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과연 하나님의 뜻인가(삿 18:7~13)

하마사 2015. 10. 16. 16:20

과연 하나님의 뜻인가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QT

사사기 18:7~13

 

1. 다섯 사람이 라이스를 정탐하며 발견한 것은 무엇입니까?(7절)

 

2. 라이스를 정탐한 후 보고한 내용은 무엇입니까?(9~10절)

 

3. 라이스 정복은 단 지파의 결정이었음에도 왜 하나님의 명령인 것처럼 말합니까?

 

4. 힘든 것 대신 쉬운 것을 택하며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단 지파를 볼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5. 나는 주로 어떤 경우에 내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려는 유혹을 받습니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다섯 정탐꾼은 그들이 거할 수 있는 땅을 찾다가 이스라엘의 최북단에 위치한 라이스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은 계곡에 위치해 물이 풍부하고 비옥했으며, 외적의 침입을 차단하기 쉬운 지형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기에 전쟁에 익숙하지 않은 평화로운 거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정탐꾼들은 매우 도전적으로 라이스를 자신들의 새로운 거처로 정하고, 그곳을 점령하러 올라가자고 주장합니다(9~10절).

 

이 과정에서 여호수아나 사사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방 민족들을 물리칠 때 자주 사용했던 “하나님께서 너희 손에 넘겨주셨느니라”란 말로 설득합니다. 이들은 원래 분배받았던 곳이 정복하기 힘들자 그곳을 버리고, 그 대신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들이 쉽게 차지할 수 있는 곳으로 가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선포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합니다.

 

내가 편하고 안락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수고하고 위험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식의 태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들어도 당당히 나아가는 신앙인이 됩시다.

 

♡오늘의 기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두려움 없이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