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하나님 뜻 찾기(삿 18:1~6)

말씀 안에서 하나님 뜻 찾기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QT

사사기 18:1~6

 

1. 단 지파가 사람을 보내 땅을 정탐하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2절)

 

2. 그들은 레위 청년에게 무엇을 요청했으며, 그는 무엇이라 대답합니까?(5~6절)

 

3. 레위 청년이 정탐꾼들의 길이 여호와 앞에 있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단 지파의 불순종과 레위 청년의 거짓 예언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주로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습니까? 말씀에 순종하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훈련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단 지파는 모세와 여호수아로부터 분배받은 땅에서 가나안 족속들을 내쫓지 못하고, 결국 다른 땅으로 이동할 생각으로 다섯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들이 미가의 집에 이르러 유숙하다가 레위 청년에게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길을 형통하게 하실지 묻습니다. 이에 레위 청년은 그들이 가는 길이 여호와 앞에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엉터리 예언입니다(6절).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부터 각 지파가 차지할 땅을 정해 주시고 그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명령에 순종해 땅을 정복할 생각은 하지 않고, 차지하기 쉬운 다른 땅을 찾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사실 정탐꾼들과 레위인 청년의 대화는 이방의 점술사들 앞에서나 이뤄질 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 자가 그저 레위인이라는 이유로 하나님의 이름을 입에 담지만, 이방 점술가처럼 마음을 안심시키는 말이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렇게 듣기 좋고 말하기 좋은 점괘로 찾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진리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