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삿 13:15~20)

하마사 2015. 9. 29. 06:59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2015년 09월 29일 화요일 QT

사사기 13:15~20

 

1.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를 위해 준비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15절)

 

2. 마노아가 제사를 드릴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19~20절)

 

3. 마노아가 여러 차례 거절당할 제안과 질문을 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께서 내 곁에 계신데도 믿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늘 내 곁에 계심을 생각할 때 오늘 당장 변화돼야 할 모습은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사자는 이를 거절하고 대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명합니다(15~16절). 또 마노아는 아기가 생길 것이라는 말을 선지자의 예언으로 받아들이고, 예언이 성취되면 훗날 감사를 표할 것이라며 이름을 묻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는 거절합니다. 마노아가 여러 차례 거절당할 제안이나 질문을 한 것은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천사)를 ‘여호와의 사람’(선지자)으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자신과 함께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마노아는 “당신의 이름은 누구입니까?”라는 문법에 맞지 않는 질문을 하고 있는데(17절), 이는 ‘안정’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마노아가 그만큼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마노아가 하나님의 사자에게서 신적인 권위를 느끼고 있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17~18절).

 

지금은 성령 하나님께서 더욱 충만하게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혹시 나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신앙이 바로 서지 못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어느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늘 나와 함께 계심을 믿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