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하나님은 평강이시다(삿 6:19~24)

하마사 2015. 8. 24. 07:01

하나님은 평강이시다

2015년 08월 24일

사사기 6:19~24

 

1. 기드온이 음식을 준비해 하나님의 사자에게 가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20~21절)

 

2. 여호와의 사자를 봐서 죽게 될 것이라고 두려워하는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23절)

 

3. 기드온이 제단을 쌓고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 살롬’이라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을 외치는 기드온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다시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기드온이 여호와의 사자를 기다리게 한 후, 염소 새끼 한 마리를 요리하고 한 에바 분량의 무교병을 구워 가져옵니다(19절). 이는 두 사람의 식사라고 보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었기에 제물의 의미로 가져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로 바위에서 불이 나오게 해 그것들을 태워 버린 기적(21절)은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에서 물이 나게 했던 것, 그리고 불로 제물을 태우는 성소를 만들었던 것을 연상시키는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하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신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함께하심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사자를 봤으니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기드온을 안심시키십니다. 이에 기드온은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 곧 ‘여호와는 평강이시다’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기드온은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두려운 분이 아니라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분이심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는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날마다 우리를 찾아오셔서 만나 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