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내가 너와 함께하리니(삿 6:11~18)

하마사 2015. 8. 24. 07:00

내가 너와 함께하리니

2015년 08월 22일 토요일 QT

사사기 6:11~18

 

1. 여호와의 사자는 기드온에게 어떤 말을 했습니까?(12, 14, 16절)

 

2. 이에 대해 기드온은 어떻게 대답합니까? (13, 15, 17절)

 

3. 기드온은 왜 계속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하나님께서는 왜 그런 기드온에게 계속해서 용기를 주십니까?

 

4. 자신의 연약함에 집중하는 기드온을 계속해서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볼 때 어떤 마음이 듭니까?

 

5. 나를 좌절시키는 내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믿는 자답게 변화되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기드온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출애굽 때에 모세를 부르시는 모습과 비슷합니다(출 3~4장). 모세 때와 마찬가지로 미디안의 압제로 인해 부르짖는 백성의 간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부르시지만, 그는 모세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반응합니다. 기드온이 출애굽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도, 그 하나님께서 지금은 이스라엘과 함께하시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모습은 그가 새로운 모세로 세워질 것을 암시해 줍니다.

 

모세가 “내가 누구이기에?”(출 3:11)라고 물으며 부르심을 거부한 것처럼, 기드온도 “내가 무엇으로?”(15절)라고 묻습니다. 기드온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연약함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시며, 그분의 권능이 얼마나 크냐가 중요합니다.

 

나는 내 연약함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중 어디에 더 집중합니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순종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내 약점에 집중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