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맡기신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기(삿 5:12~22)

하마사 2015. 8. 19. 06:34

맡기신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기

2015년 08월 19일 수요일 QT

사사기 5:12~22

 

1. 드보라와 바락이 스스로에게 명령한 것은 무엇입니까?(12절)

 

2. 어떤 지파들이 이 전쟁에 참여하기를 꺼렸습니까?(15~17절)

 

3. 르우벤 지파가 책망받는 까닭은 무엇입니까?(16절)

 

4.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지파들이 책망 듣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하나님께서 내게 명하신 것을 행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드보라와 바락은 깨어나서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일어나라고 스스로에게 명합니다(12절). 백성들이 전쟁에 참여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에 가능했던 큰 승리였습니다(13, 19~22절). 그런데 이때 전쟁에 동참하지 않은 지파들이 있었습니다.

 

르우벤 지파는 자신의 양 떼를 돌보기 위해 전쟁에 불참했는데(16절),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 차원에서 체결한 언약(수 1:12~18)을 배신한 것입니다. 드보라는 이 점에 대해 책망하고 갓(길르앗), 단, 아셀 지파도 같은 이유로 책망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므로 참여 지파의 수와 관계없이 승리가 보장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때 참여한 지파는 승리의 기쁨과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불참한 지파는 수치와 책망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우리도 동참해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참여와 관계없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이루십니다. 혹시 나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이 부담된다고 피해서 승리의 기쁨을 놓친 적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이라면 힘들더라도 기쁨으로 동참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