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삿 6:1~10)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2015년 08월 21일 금요일 QT

사사기 6:1~10

 

1.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함으로 이스라엘이 당하게 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2~4절)

 

2. 고통 중에 이스라엘은 무엇을 했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십니까?(6b~8절)

 

3.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을 미디안에 넘기시고, 혹독한 고난을 받게 하십니까?

 

4. 고통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백성들이 죄에서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현재 내게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이나 고민거리는 무엇입니까? 이런 일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께 죄를 범해 7년 동안 미디안의 압제를 당합니다(1절). 미디안은 광야의 유목민들입니다. 원래 웅덩이, 굴, 산성은 떠돌아다니는 유목민들이 만드는 것입니다(2절). 그런데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이 유목민 미디안의 압제에 의해 유목민처럼 생활해야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그 땅의 유익을 얻지 못하고, 이전에 광야를 떠돌던 때와 같은 처지에 놓였음을 보여 줍니다. 견디다 못한 백성들은 결국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자를 세우시기에 앞서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들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을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을 잊었음을 질타합니다(8~10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여러 은혜들이 있지만 정작 그것을 제대로 누리고 있지 못하다면, 내가 하나님을 잊고 계속해서 범죄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