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복음에 매인 사명
2015년 07월 30일 목요일QT
사도행전 28:16~22
1. 로마에 도착한 바울이 처음 초청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17a절)
2. 바울은 자신이 쇠사슬에 매인 것이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합니까?(17b~20절)
3. 바울이 로마에 와서 먼저 유대 지도자들을 초청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4. 바울이 자신의 안위보다는 사명을 더 우위에 둔 것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위해 내가 감당해야 할 평생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내게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 위해 오늘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특별 대우를 받아 한 명의 병사가 자신을 지킬 뿐, 별도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16절). 아직 판결이 나기 전이었고, 오는 여정에서 좋은 평판을 얻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다른 지역에서도 그랬듯이 먼저 유대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바울은 유대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자신이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매인 바가 됐다고 말합니다(17~20절).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셨는데,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가 바로 그 메시아라는 사실을 선포하는 과정에서 갇히게 됐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회당에서 부활의 문제를 제기한 이후, 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생각은 온통 부활의 복음 전파에 있습니다.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참조 딤후 4:2)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에게는 복음 전파가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한 평생의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내야 할 내 평생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알게 하시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한 열정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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