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광성교회 분쟁

영신학원(영신여고, 영신간호비즈니스고) 비리 제보전화

하마사 2015. 3. 16. 20:12

신여고 앞 집회에서 배부한 전단지 내용

 

영신학원 비리, 제보 받습니다.

 

지난했던 12년이 그러했듯이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그 흐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족벌의 학원경영과 그들의 애완견과도 같은 심복들을 축출해내기 위하여 그동안 심연에 묻어두었던 영신학원 문제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려합니다.

영신학원 시위당시 처음의 냉소적 모습과 달리 일부교직원들의 은밀한 격려와 호의적 반응을 목도하며 심기일전할 수 있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 합니다.

우리 6.000여 광성교회 교우들은 정의롭고 깨끗한 학교에서 올곧고 반듯한 후학이 양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문제는 별건으로 하더라도 반칙과 편법의 경계를 위태롭게 넘나들며 자질부족과 철학결핍의 간악한 족벌경영의 원흉들에게 미래의 기둥이 될 새싹들을 맡겨둘 수 없습니다.

깨어있는 양심, 용기 있는 정의의 제보를 24시간 쉼 없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특히, 인사, 재정 등의 비리는 단한건만 제보해 주셔도 악의 축과 그 일당들을 일거에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제보자의 철저한 비밀유지는 물론 제보의 경중에 따라 상당액의 보상도 병행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제보전화 (24시간운영) 010-2520-0815

 

“단언컨대 당신들은 절대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영신학원 비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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