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천자와 재상의 이야기

하마사 2013. 6. 26. 17:57

중국에 천자가 재상을 임명하여 기름을 들리고 재상과 함께 이곳저곳을 다녔다.

술집도 가고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도 가고 여러 좋은 곳을 데리고 다닌후 재상에게 묻기를 무엇을 보았느냐? 그리고 어디가 인상에 남더냐고 물었다.

그때 재상이 하는말이 천자께서 명령하신 기름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느라고 거기에만 정신을 쏟았기때문에 아무것도 볼수 없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천자가 바로 그것때문에 당신을 재상으로 임명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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