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쓰기 콘서트』는 콘서트의 4악장과 마찬가지로 총 4부로 이뤄져 있다. 글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좋은 글쓰기를 위한 요령이 무엇인지, 더불어 메모 및 자료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함께 들려준다.
저자 심훈
언론사에서 자칭 '4천만'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를 업으로 삼다, 공부에 뜻을 두고 도미(渡美)했다. 이후, 소수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용 논문에 매달리게 되면서 극(極)과 극(極)을 오가는 글쓰기를 경험했다. 대학에 돌아와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을 담당하게 되면서, 언론사의 '쉬운 글'에 학자들의 '조리 있는 문장'을 접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세계일보에서 근무하다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언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글쓰기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져주는 '한국인의 글쓰기'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논술, 작문 길잡이인 'A+글쓰기' 가 있다. 현재는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재직 중이다.
목차
제 1부: ‘글은 요리다’
1장. 공력과 필력 I
2장. 공력과 필력 II
3장. 글나라 수호지
4장. 당신의 필력은?
제 2부: 문장론
1장. ‘사이시옷 이야기’
2장. "10%만 더 줄여라"
3장. "시인은 글꽝"
4장. "비유냐 예시냐, 그것이 문제로다!"
5장. "순수 국어를 쓰자"
6장. 문장부호 이야기 I: ‘온점 논쟁은 아직도 진행중!’
7장. 문장부호 이야기 II: 주연 돋보이기 위한 감초, ‘괄호,’ ‘꺽쇠,’ 줄표’
제 3부: 문단론
1장. "접속사를 감춰라"
2장. "감정이입을 줄여라!"
3장. "반복을 꾀하라!"
4장. 차별화된 글쓰기 I: "폼생폼사? 평생평사!"
5장. 차별화된 글쓰기 II: "│비판│ = │대안│, 동량(同量)의 법칙"
6장. 구성 이야기
7장. 한 줄 제목을 뽑아라 I: ‘제목’은 주제 알려줄 최고의 ‘나침반’
8장. 한 줄 제목을 뽑아라 II: "호기심을 자극해야 독자가 읽는다"
제 4부: 아이디어와 자료
1장. ‘신문’은 글짱 교과서!
2장. ‘속 메모광 시대’
3장. ‘분류광 시대’
4장. "사전이 전부다"
5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장. ‘고증 이야기’
1장. 공력과 필력 I
2장. 공력과 필력 II
3장. 글나라 수호지
4장. 당신의 필력은?
제 2부: 문장론
1장. ‘사이시옷 이야기’
2장. "10%만 더 줄여라"
3장. "시인은 글꽝"
4장. "비유냐 예시냐, 그것이 문제로다!"
5장. "순수 국어를 쓰자"
6장. 문장부호 이야기 I: ‘온점 논쟁은 아직도 진행중!’
7장. 문장부호 이야기 II: 주연 돋보이기 위한 감초, ‘괄호,’ ‘꺽쇠,’ 줄표’
제 3부: 문단론
1장. "접속사를 감춰라"
2장. "감정이입을 줄여라!"
3장. "반복을 꾀하라!"
4장. 차별화된 글쓰기 I: "폼생폼사? 평생평사!"
5장. 차별화된 글쓰기 II: "│비판│ = │대안│, 동량(同量)의 법칙"
6장. 구성 이야기
7장. 한 줄 제목을 뽑아라 I: ‘제목’은 주제 알려줄 최고의 ‘나침반’
8장. 한 줄 제목을 뽑아라 II: "호기심을 자극해야 독자가 읽는다"
제 4부: 아이디어와 자료
1장. ‘신문’은 글짱 교과서!
2장. ‘속 메모광 시대’
3장. ‘분류광 시대’
4장. "사전이 전부다"
5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장. ‘고증 이야기’
출판사 서평
모든 글을 통틀어 네 종류로 나눈다면 ‘내용과 글쓴이, 모두 기억나는 글,’ ‘내용은 잊어도 글쓴이는 챙기는 글,’ ‘글쓴이는 놓쳐도 내용은 남겨두는 글,’ ‘내용도 글쓴이도 모두 관심 없는 글’들로 정의할 수 있다. 반면, ‘글쓴이 자신조차 관심 없는 글,’ ‘스스로도 비하하는 글,’ ‘할 수 없이 쓰는 글,’ ‘중언부언하는 글,’ ‘술 먹은 글,’ ‘아는 척하는 글,’ ‘베낀 글,’ ‘두서없는 글,’ ‘짜깁기한 글,’ ‘급조된 글’들은 마주침을 피해야 할 부류들이다. 글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여러분은 어떤 글이 되고 ...'자기계발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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