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독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하마사 2012. 2. 12. 21:00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소개

인생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춘을 위한 김난도 교수의 따뜻한 멘토링!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수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총 42편의 격려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소개한다. 네이버와 싸이월드를 통해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멘토링을 던져왔던 김난도 교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멘토이기도 하다. 그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전한다. 또 때로는 차가운 지성의 언어로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주어 아무리 독한 슬픔과 슬럼프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스무살이 되는 아들과 중학생인 아들을 두고 있으며, 교수님보다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더 좋아하는 대학교수 김난도. 그는 매일 젊은 청춘들을 만나는 직업 덕분에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젊은 청춘들이 눈앞에 이익이 아닌 멀리 보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총 4부를 통해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조언을 전한다. 자신의 인생을 똑바로 바라보고,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적을 이루는 삶. 김난도 교수는 막연한 희망 메시지 대신 청춘들이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던진다/

 

저자소개 

저자 : 김난도 (金蘭都)

저자이미지 “좋은 선생이란 학생들을 꿈꾸게 만들고,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좋은 선생이 되고 싶다. 이 문제의식이 결국 이 책을 쓰게 만들었다.” 스무살이 되는 아들과 중학생인 아들을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 같이 소주 한잔 마실 수 있는 선배, 부모님에게는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주는 ‘중간 어른’ 삼촌, 냉철한 지성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진짜 어른’ 멘토. 그리고 대학에서 청춘들과 함께 앎을, 아픔을, 꿈을, 삶을 공유하는 특별한 행복을 누리는 선생. 교수님보다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더 좋아하는 그를 학생들은 ‘란도샘’이라 부른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USC)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울대학교 우수강의’에 선정되고, 대학이 공식 수여하는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하는 등, 강의와 학생지도에 대한 열의를 인정받았다. 그의 강의는 서울대에서 가장 빨리 수강신청이 마감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밖에 ‘한국갤럽 최우수 박사학위논문 지도공로상’을 수상하며 ‘제대로’ 가르치는 교수임을 공인받았다. 서울시, 경기도, 보건복지부, 삼성, LG, SK, 롯데건설,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자문과 강연활동을 하며 세상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듣고, 학교와 온라인에서 청춘들과 소통하며 ‘어떤 인생을 개척할 것인가’에 대해 조언을 주고 있다. 주요 일간지에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노트’라는 칼럼을 연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 네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 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 그대 그리고 고시 : 안정에 성급히 삶을 걸지 마라 |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라 |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 슬럼프

PART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시련은 나의 힘 |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그 한 사람이 그대의 커다란 바다다 | 사랑 따윈 필요 없어 2.0 | 내 안의 혁명 : 프리다 칼로 이야기 | 내 인생의 오답노트 | 누구나 지금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늙은 때다 | 죽도록 힘든 네 오늘도, 누군가에게는 염원이다 | 치열한 꿈꾸기 | 이별, 그 후

PART 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작심삼일 당연하다,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니까 | 혼자 놀지 마라 | 그대의 선생을 찾아가라 | 비린 듯 산뜻한 잉크 냄새로 아침을 맞으라 | 글은 힘이 세다 | 네 이웃의 지식을 다양하게 탐하라 | 29,220피스의 퍼즐 |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대하여 | ‘카르페 디엠’ 사용법 | 그대 생활의 라임은 무엇인가? |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 재수를 시작한 너에게

PART 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네가 내린 결정으로 삶을 인도하라 |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 찌질이 ‘알파’들 | 대학은 그대에게 결승선인가, 출발선인가? | 스펙이 아닌, 그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 | 20대, 돈보다 중요한 것 | 우리에게 대학이란 무엇인가? | 일단 기차에 올라타라 | 교정을 나서는 그대에게 | 인생의 정점을 생각하다

에필로그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책속으로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이 질문이 너무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물어보겠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는 것 같은가? 한번 계산기를 들고 셈해보자. 그대가 대학을 스물넷에 졸업한다 하고,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하는지. 한국인의 평균연령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직 일어나지 ...... 

출판사 서평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강의, 최고의 멘토! 네이버와 싸이월드에서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가 들려주는 영혼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의 글,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 같은 글! 인생 앞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춘이여,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함께 당신의 삶을 응원하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지금, 이 시대 청춘에게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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