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직장을 바꾸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터넷 취업 정보업체인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2057명을 조사한 결과 68.5%가 이직한 경험이 있고, 이 중 41.5%가 연봉에 불만이 있어 이직했다고 대답했다.
그 밖의 이직 이유로는 불안정한 회사 비전(34.6%)과 열악한 근무조건(29.7%),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22.4%), 부족한 복리후생(22.4%) 등을 꼽았다.
이직하는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연봉(30.7%)이었다. 이어 업무 적성(15.8%), 기업문화나 조직 분위기(14.2%), 업무 내용(14.1%), 근무환경(8.1%) 등이었다.
직장인들이 처음 이직을 한 것은 평균 경력 3년 차일 때였고, 이직 경험은 평균 2.3회였다.
-조선일보, 2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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