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가 남긴 <오디세이아>에서 나왔다.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그의 자녀를 돌보아줄 보호자를 두었다.
그 보호자의 이름이 바로 멘토르다. 멘토르는 20여년 동안 오디세우스가 낳은 자녀들의 친구이자 선생, 상담자로서 훌륭하게 처신했다.
이 시대의 부모들도 자혜와 신뢰로 아이들의 인생을 이끌어주었던 멘토르 즉 멘토가 되어야 한다.
-문용린,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갤리온, 2009, 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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