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성실함이 자본이다

하마사 2008. 9. 7. 15:02

성실함이 자본이다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세계 10대 부자이자 아시아 최대의 재벌인 리카싱.
사업초기 그는 자본이 확보되지 않아 고충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외국 바이어로부터 대량의 제품주문서를 받게
되었지만, 그들은 믿을만한 재력가의 보증을 요구했습니다.

리카싱은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록
보증인을 구하지 못하자 외국 바이어를 찾아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외국 바이어는 이러한 리카싱의 정직과 성실함에 감동을
받았고 오히려 그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보증인은 필요 없을 것 같군요. 계약을 협상하난 과정을
통해 당신이 성실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당신과 계약하겠습니다.”

하지만 바이어의 제안에도 리카싱은 기뻐하지 않았고,
오히려 난색을 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니 영광입니다. 하지만 저는 도저히 이번
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현재 회사의 자금운영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말을 들은 바이어는 오히려 서둘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품대금을 선불로 지급했습니다.

리카싱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성실함’ 이라는 자본으로
계약을 성사시켜 엄청난 이윤을 얻게 되었고 그 후 사업은
탄탄대로를 걷게 돼 지금의 청콩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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