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격려의 문자 메세지

하마사 2008. 8. 12. 07:51

교회의 아픔이 있자 보내오신 격려의 문자메세지.

작은 문구이지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죄송하고 감사할 뿐이다.

언젠가 사랑과 기쁨으로 보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목사님 저 봉사땜에 나와 있어요. 9시에 끝나서 불참 죄송. 힘내세요. -H집사

목사님 기운내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저희들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S집사

목사님 힘내세요. 건강하시고요. 뭐라 위로해 드릴 말이 없네요. -K집사

목사님 힘내세요. 정말로 목사님 가정 모두 평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K집사

목사님 힘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안타까운 심정 말할 수 없지만 전 믿어요. 살아계셔서 이 과정을 보고 계심을. -B권사

목사님 얼마나 힘드세요. 말로 표현할 길이 없군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힘내세요. -L권사

목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K권사

목사님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K집사

목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자아자.  -J권사

샬롬! 목사님 힘내세요.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J권사

목사님! 많이 힘드셨죠? 동참도 못했어요. 마음은 절절한데...   -L권사

목사님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너무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발송자 미상

천년묵은 산삼 드시고 힘내세요. ^^^샬롬.  -K집사

목사님 많이 힘드신데 병원다녀가셨네요.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힘내세요. 목사님 화이팅!!!  -S집사

선봉에 서서 애 많이 쓰신 목사님 짱이야요.  -B집사

주님이 우리 편인걸 믿습니다. 힘내세요.  -B집사

 

'자기노출 > 삶자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막교회  (0) 2008.08.18
일을 몰고 다니는 사람  (0) 2008.08.15
교회가 무엇인가?  (0) 2008.08.12
우회하는 길  (0) 2008.08.06
기다림  (0)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