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과 교사 (이명진 목사 칼럼 27)
시내산 회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공부하시는 유학생 여러분에게 성령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래간 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 글의 제목은 교회교육과 교사입니다 금년 여름 성경학교 주제가 다음 세대의 부흥인데 다음세대 부흥은 교회 교육에 달려있다고 판단되어 이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에게 다소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령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지혜를 주시고 생각과 마음을 주관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I. 교회교육의 중요성
오늘날 한국교회의 상황을 일반적으로 5만여교회, 1200만 성도라고 한다. 어디를 가나 교회는 곳곳에 서있고 또한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교회가 많은 만큼의 호평을 듣기는 어렵고 기독교인들이 증가한 만큼의 사회에 대한 영향력도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을 보게 된다. 오히려 교회를 향한 지탄과 차가운 눈초리만 더해가는 것을 쉽게 찾아보게 된다. 기독교인들의 신앙상태를 살펴볼찐대 확실한 구원관이 결여되어 있으며, 체계화된 신앙관이나 생활관이 약한 상태에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한 조사에 의하면 구원확신 신자는 25%이하이었다) 전도를 나가서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서 복음에 대해서 확인해보면 우물쭈물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신앙상태를 볼 때에 구원관, 교회를 다니는 목적, 체계화되고 구체적인 신앙관등이 미흡하거나 정립이 안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보편적인 한국교인들의 신앙생활은 첫째로 믿음의 견고성이 약한 것을 보게 된다. 믿음의 견고성이 약하다는 것은 말씀에도 약하며 반면에 감정이나 여건에 많이 치우치는 모습이기도 하다.이러하기에 이단에 미혹을 많이 받게 되고, 뿌리없는 나무같이 이 교회 저 교회를 자주 옮겨 다니게 되고, 신앙생활의 지속성보다는 일시성, 충실성보다는 기복주의, 한탕주의등으로 흘러가고 있는 현실이다.말씀의 생활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믿음의 생활화, 또는 말씀의 생활화, 기도의 생활화가 상당히 부족한 것이다. 이렇게 되니까 성도자신은 떳떳하게 기독교인이라고 나타내지도 못하며, 이웃과 사회에서는 지탄이 날로 더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상 듣기는 하는데 확신이 없으며, 확신과 구체성이 약하므로 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을 못하는 고로 삶의 열매가 빈핍한 한국 기독교인들의 보편적인 신앙생활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교회교육의 부실함에 그원인이 있다고 본다 .
오늘날 교회교육(기독교교육)의 현실은 어덯한가? 짐 윌호이트이 주장을 들어보자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위기에 있다 훈육의 방법으로서 그것은 건강치 못하며 생명력이 없다 근본적으로 목적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다 주일학교(교회학교)를 보더라도 대부분의 시간은 그 주의 성경 고부와 부수적으로 관계된 공작시간이나 학습란 메꾸는데 다 써버리고 만다 교사들 스스로가 아이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이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 것이 고작 신나게 웃겨주거나 먹을 것 사주는 일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실한 교육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기독교교육 지도자들은 시간에 쫓겨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목적에 필요한 계획은 무시하고 눈 앞에 닥친 문제 해결에만 그들의 총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복음주의자들은 “기독교 교육이란 성경을 가르치는 것“정도로
규정하고 있다“ ( 짐 윌호이트 /신서균 역 < 현대기독교교육> 기독교문서선교회 )
본 교단 김치성 목사( 예장 통합측 총회교육자원부 총무) 오늘의 교회교육의 문제점들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그 대책을 논하였다
“ 다음 세대에 훌륭한 신앙전통이 이어지고 부흥이 지속되어야 할터인데 우리한국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이 무척 힘든 상황이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교회교육이 강조되고 실천되어야 한다 현재 교회의 교회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가?
1)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감소
1970년에는 인구 절반이 유, 소녀이엇던 것이 2005년에는 인구 전체의 20%에도 못미친다 1970년에는 한 어머니가 4. 53명을 낳았는데 2005년에는 1.08명을 낳는다 덩이일보 저시에 의하면 2005년 초등학생은 401만명이라는데 2025년에는 232만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절대인구가 즐어드니 각 종파간, 교단 간 아동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에 대한 대책은 크리스천부터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출산장려책을 펼치는 것이다
2) 주일학교 운영시간 축소
교회가 근대교육의 시발점이 되었고 사회교육을 앞서고 백성을 계몽해왔으나 1970년부터 사회교육시설이 교회를 앞서자 교회도 교육투자에 힘써 IT 교육기자재를 비치하고 교회교육에 관심을 기울였으나 교육시간이 대폭 감소하였다 1970년에는 교회학교 교육시간이 상당히 많았다 주일 아침 예배 오후 예배등 2시간이상 아동이 교회에 있었다 수요일에도 예배와 특별프로그램으로 1시간 30분 정도 교회에서 시간을 보냈다 1980년대 수용예배가 살지다 1990년대에는 주일 오후 예배가 사라졌다 여름성경학교도 1970년대에는 5일정도하엿다, 1990년에는 3일로 줄었고 2000년에는 1박2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한마디로 한국교회는 학생들에게 신앙 교육을 시킬 시간이 절대로 부족한 것이다
대책;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여러 참신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아가야 한다 문화학교 영어회화 교실, 성악 , 악기,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나아가야 한다
3) 교회 학교에 대한 담임 목사의 관심도 저하
교회학교는 주로 교육전도사에 맡긴다 교육전도사는 배우며 가르치는 사람이다 인터쉽 과정에 있는 사람이다 열심과 능력 있는 고육전도사가 있는 교회는 교회학교가 부흥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오히려 감소하고 쇠퇴한다 담임 목사의 관심이 많은 교회는 교회학교가 성장한다
4) 교사의 지도력의 문제
담임 목사가 교회 학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돌볼 때 교사들은 열심을 낸다 담임 목사는 교사의 지도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교사의 지도력이란 영성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다
영성은 기도 , 성경읽기 , 생활의 모범 , 열심같은 덕목을 말하고 전문성이란 교상에게 반드시 필요한 여러 교육내용과 기술을 말한다 오늘날 이런 영성과 전문성을 가진 훈련된 교사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심각하게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교회 근본 사명은 전도 교육 , 붕사이다 이중 가장 주요한 것이 있다면 교육이다 전도도 봉사도 교육을 잘 받아야 제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 교육은 어느 교회 지도자 한두사람만이 문제가 아니다 교사의 표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28:20)”는 말씀으로 우리 모두에게 敎師가 될 것을 명령하신다
인간은 교육하는 만큼 인간이 된다고 한다 교회교육이 부실하면 다음 세대에 희망이 없다
유럽의 교회들을 보면 한세대만 교회교육을 소홀히 해도 교회전체는 심각한 타격을 입어 교회문을 닫는 지경에 이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김상복 목사, 유럽 교회 순방후 ) 한나라의 운명도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윌터루 전쟁에서 프랑스 나폴레옹을 이긴 영국의 웰밍턴 장군은 승리 후에 이렇 말했다 “우리 영국의 승리는 이미 이튼 고등학교 교정에서 결정되었다”
II. 교회교육 ( 기독교 교육)이란 무엇인가
1 교육이란?
교육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는 “가르치어 지능을 가지게 하는일, 미성숙의 심신 양면에 걸쳐, 또 어떤 기능에 대해서 그 재능을 뻗기 위해 가르침”이라고 나와 있다. 그러나 교회 학교에서의 교육은 심신 뿐만 아니라 영혼과 그의 삶에게로 그 영역이 확대된다. 교회학교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자 이상으로서 교육자일 뿐 아니라 상담자이며 안내자도 되어야 한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우리 말에서는 가르칠 敎, 기를 育자를 쓴다. 성장 세대의 양육을 도우는 일이다. 이런 이해는 동·서양이 별로 구별이 없다. 우리 말에 있어서 교육이란 ‘기른다’, ‘키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숙이란 개념을 지향한다.
2 교육의 본질적인 기능
교육은 왜 어려우냐? 개개인의 양육을 전제하면서도 개인의 상황에 따라 변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교육의 또 다른 입장은 사회의 공통적인 목표를 하기 때문이다.
① 인간의 성장 발달을 추구하는 것이다.
교회에서의 교육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인간의 미성숙을 인식하고 성숙에로 도와주는 것이 교역자의 역할이다.
② 좋은 생활 습관을 훈련시키는 것이 교육의 기본적인 과제이다.
태어나면서부터 훈련을 받게 되어 있다. 서구에서는 아이를 호되게 훈련시킨다. 습관이 잘못 드리게 되면 문제가 된다. 너무 과보호하게 되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어린이 때 좋은 습관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어릴 때 엄하게 한다. .
③사회생활의 준비와 공동생활을 위한 준비 -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 개개인의 인격체로서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과 동시에 그 아이가 사회적 책임을 지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다. 그러므로 교육은 개인적 차원만이 아니라 공동적 차원까지 보아야 한다.
④인간의 정신활동을 도우는 과제이다.
(각성교육) 정신활동은 문화와 관계한다. 교육은 전통적인 문화에서 가치를 끌어와서 그 가치를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엄청난 정신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교육이라는 것은 문화적 가치를 교과화 해서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⑤양심을 일깨우는 것이다.
교육은 윤리적 자질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양심은 기본적인 인간의 선이다. 여기서 우리 기독교 교육은 늘 양심을 일깨우도록 하는 것이다.
교육의 궁극적인 강조점은 개인자신에게 있지만, 인격주체로서의 인간완성이다. 인간 자신을 교육하며 인격적인 주체로 만들어 준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변문화, 정치,경제 등등의 여건 속에서 발전하는 것이다.
일반 교육은 그 목표를 성숙에 두고 있다. 자아의 정체성을 알게해주고 자아실현을 돕고 가치분별력을 갖도록(자아통합) 돕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한다 자기를 발견하고 통합하여 자기 책임적 단계까지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현대 교육학의 목표가 있다.
3. 기독교 교육이란 무엇인가?
기독교 종교교육은 학교, 가정, 교회에서 기독교신앙에 대한 교육을 말한다
敎育은 가르치는 것과 기르는 것, 즉 지키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르치는 것과 지키게 할 것은 무엇인가? 다시 말하자면 교육에는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주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그를 아는 지식이 자라가게-(벧후3:18)”하는 것, 즉 성숙된 그리스도인 되게 하는 것이며 공동체는 이러한 교육이 잘 수행되도록 협력해야 한다.
기독교교육은 성경에 기초를 둔다 성경의 종교는 처음부터 가르침과 함께 진행되었다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책임 , 인생의 최고의 가치 , 개인의 능력을 개발해야할 의무, 동기를 불어넣어주는 사랑의 힘 , 글을 깨우쳐야할 필요성, 모든 진리가 하나님 안에서 통일됨 -가독교 교육위 기초가 되는 이런한 원칙들과 그밖의 원칙들은 성경에 그 근원을 둔다
기독교는 교육이 단연 돋보이는 종교로서 그 방전 내력은 대부 교육과 관련이 있다
기독교는 교욱종교이다 구약성경에서 교육은 쉼없이 자기 백성을 가르치는 (시32:8 사48:17 렘32:33) 하나님과 더불어 교육이 시작된다 (출4: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맨 처음 대하던 때부터 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가르칠 책임을 맡겼는데 이 사실은 유대인이 쉐미라고 부르는 교육위 대원칙(신6:4-9)에서 잘드러난다 포로시대 전가지는 가정이 곧 학교이었다 왕의 가정교사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모가 곧 교사이었다 어른들은 제사장과 레위인들, 그리고 선지자들에게 배웠다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신앙훈련뿐만 아니라 직업 훈련도 시켰고 어머니들은 딸들에게 가사를 가르쳤다 남녀 모두가 읽기를 배웠다 이렇게 히브리 교육은 교육과 실천이라는 두가지 필수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였다 포로시대에 회당이 등장하고 그후 회당을 중심으로 교육이 발전하였다 성경이 교육이 중심이었다
종교교육이 목적하는 바는 단순한 교리의 학습만이 아니라 敎化이다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 믿고 그대로 실천하는 신자의 생활을 기대한다 이런 면에서 종교교육은 종교전도와 그 궁극적인 목적이 동일하다
유대인 교육 ; 민족의 생존을 지사목표로 하고 있다 신앙과 교육은 생의 근본 목표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는데 배우지 않고는 잣;s을 알지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며 참 자유하지 못하게 대문이다
교육은 자기 실현이다 교육은 종교적 의무요 한평생 계속 해야할 과업이다
로마천주교 교육 :
로마천주교는 인간의 원죄를 강조한다 하나님 은총 없이는 교육의 완성은 불가능하다
교육의 초점은 참된 그리스도인을 생산하는 데 잇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세례에 의해 거듭나서 그리스도안에서 초자연적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한다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한나님의 은총과 더불어 인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로마천주교의 3대 본질적 특성
1) 종교는 생활과 교육의 기초이다
2) 종교는 시간이나 장소나 혹은 사화적 조건들에 관계 없이 그 으용에 있어서 보편적이며 객관적이다
3) 종교는 과거의 경험과 미래의 건설적 지도를 위한 종합적 가능성에 의해 증명된 것처럼 그 원리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건전하다
천주교교육의 기본 목적은 : 하나님의 진리를 전수함으로써 영원한 구원을 얻을 때까지 도덕적 완성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기에 적합하고 또 그렇게 힘쓰기로 작정한 개인을 형성코저 하는 것이다 이상적 교사는 신부(성직자)이다
개신교 교육 :
종교와 교육을 나누지 않는다 교육을 종교에 예속시키지도 않는다 두개 분야를 서로 접촉시켜 조화를 이루고저 한다 왜냐하면 종교를 떠난 교육은 영적 빈곤에 빠질 위험이 있고 교육을 떠난 종교는 미신으로 흐를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두분야는 모든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에 관한 것으로 모든 신앙과 교육이 공동 관심사들이다
(1) 교육의 성경적 근거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생존 법칙을 가르쳐 주셨다 창1:28-30에서 인간의 과제를 부과하시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개발하고 전수시켜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공도를 가르치게 지키게 하려 하셨다 (창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레위인들에게 가르칠 것을 명하셨다
(레10: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신6:6-9)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4:9 5:2-3 29:14-15 신31:9-13 32:7
=언약을 계승하는 책임이 주어지다 교육적 책임을 통해 언약의 영속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은 언약 공동체의 본질적 사명이며 도한 언약 공도체의 존재 양식이다 이것이 교육 목회의 근본적 근거가 된다
모든 직분은 교육적 활동과 관련이 있다 제사장 선지자들은 가르쳤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대하15: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사28: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선지자들이 하던 일이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에수님 사역은 전파, 고치심, 가르치심이다 = 교회 모든 프로그램이다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교사는 직분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롬12:6-7)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은사는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2)교육의 뜻 : Education<educere<eductus sum
-educere-끄집어내다, 이끌어내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가진 능력을 이끌어내며 키워주는 것, 나타내는 것 expression
-educare-educatus sum=to nourish, 훈육하다. 기르다. murture, to train,
to stimulate to guide -impression 깊은 인상을 준다, 영향을 준다.
교육=expression+impression=educere+educare
<교육이란>
1)infalling 채워주는과정으로서, 사상의 계발, 이념의 형성꾀하는 것이다. impression으로서 기르고, 훈련하고 가르치는 것 문화유산 조직된 경험에 접촉시킨다 2)drawing out과정으로서의 피교육자의 선천적인 재질과 흥미를 재발견하여
활동, 유희, 실험을 통해 창조적, 독자적 생활방식을 수립하는 것이다.
기독교교육 (1)+(2)로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 그리스도인격(christlikness)을 형성해야 한다. 기독교 교육은 복음을 믿고, 가르침으로 깨닫고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게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fellowship을 가지며 참여토록 하는 것이 기독교 교육의 목적이다
(3) 기독교교육의 정의 ;
“ 기독교 교육이란 성경에 근거를 두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행하며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다 철학적 의미로는 인류의 스승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언행과 사상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본을 다르고 성숙한 제자들이 될 수 있게 돕는 과정이다
기능적 의미에서 기독교교육은 개개인의 신자들을 그들에게 합당한 성장의 차원으로 이끌어 주고 현대적인 학습지도 수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게획을 개닫고 체험하게 된다 도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삶의 모든 양상에 관여하고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준비를 갖추도록 해준다“
( 베르너 C. 그랜도르 <복음주의 기독교 교육론> 기독교문서선교회)
George A. Coe (미국 종교학자) : 교육을 가치의 재건으로 본다
기독교교육이란 인간들의 위대한 가치자인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가설과 인간들은 유한된 가치라는 에수그리스도의 가정에 의하여 지도된 인간들 사이의 관계들에 대한 조직적 검사와 재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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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독교교육과 관련된 학문(일반교욕, 신학, 복음전도)
(A)종교와 교육은 분리할 수 없다. 종교교육을 떠난 교육은 불완전하고 무의미하다. 인간의 종교적, 도덕적 성품을 계발하기 위해 교육과정은 필연적이다.
(B)기독교교육은 신학적 확신에 근거해야 한다. 신학없으면 궁극적 목적이 결핍하게 된다. 성서와 신학에 근거할 것
(C)기독교교육과 복음전도는 서로 필요한 것이다. 교육과정을 무시한 복음전도는 그 결과와 효과에 있어서 무익한 것이다. 기독교육은 복음전도를 꾀하는 동시에 에 따라야 할 신앙생활을 지도하여 기독교교육이 지향하는 christlikeness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복음전도와 분리시킬 수 없다.
(5).기독교교육의 일반적 목적
“개인으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복음에 접촉하여 그의 생활이 그리스도의 성품과 행위에 드러난 것과 같은 그리스도의 생활로 변하게 하려 함이다” 모든 연령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신앙생활원리를 가르쳐 산 기독교사회(dynamic christian commity)를 이룩하려는 것이다.
기독교 교육은 쉽게 말하면 “제자를 삼는 것”이다. 즉 죄로 인하여 타락하고 더 이상 하나님을 대면할 수 없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함으로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기독교교육이 예수그리스도의 성품과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행위이다. 따라서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①세상의 죄로 인하여 타락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 ②이렇게 구원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하여 모든 선한 사업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가독교교육 목적은 구원받지 목한 자는 구원을 받게하고 구원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하는 것이다
대한예수장로회(통합)의 기독교교육 목적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성령을 통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계시하시는 하느님의실재와 구원하시는 사랑을 경험함으로 예배와 순종으로 그에게 응답하고 나아가서는 자기를 알고 우주와 자연 및 자기가 처하여 있는 사회와 역사의 의미를 깨달아 성경 말씀으로 생활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품격으로 성장함으로써 그의 몸된 교회의 선교와 연합의 역꾼이 되어 소망 가운데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에 터한 사회 건설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켜주는 일이다.”
미국 전국 교회 협의회 ( 교육분과위원회)
< 교회교육의 목표 >
기독교육의 최상의 목적은 개인들로 하여금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찾으시는 사랑을 인식할수 있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그들이 자라도록 도와주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도와주며 기독교공동체를 향하여 생동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방법들 가운데 이 사랑에 믿음으로 응답할수 있게 하는데 있다 “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기독교교육은 성령의 지도아래 다음과 같이 노력한다
1) 발달 매단계에서 개인들이 자신의 잠재력 실현, 그리스도께 헌신, 그리스도인으로써 성숙하도록 돕는 노력을 한다
2) 가정 교회 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김당하게 한다
3) 자연위 가치들을 보존하고 그것을 사용하는데 책임감을 갖도록 돕는다
4) 개인들이 성경에 대해 이해하고 청종하도록 인도하며 역사적 기독교유산을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인도한다
5) 개인들이 국 내외 선교에 신실하게 참여할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노력한다
미국 장로교회 : 교육목적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공동적으로는 그의 백성으로서 . 개인적으로는 그의 종으로서 , 세상에서 언약적 의무를 실천하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도록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하고 그와 교제하는 삶 가운데 양육되어 이로써 그들이 하나님 자녀로서 모든 사람의 관계들과 응할수 있게 하는데 있다
미국 연합 교회 교육 목적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성장하며 이웃과의 신뢰성있고 책임성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며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교회 교육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하여 모든 무릎이 예수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을 굻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며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 하늘에서와 같이 이땅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 엡4:11-16 마6:10 빌2:20)
★ 진보주의 기독교교육의 목표: 어떠한 구체적인 내용에 두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사회질서의 발달과 같은 포괄적이면서 추상적인 것을 두고 있다.
★ 신정통 기독교교육의 목표: 교회생활 좀 더 구체적으로는 신앙공동체의 생활에 초점을 둔다.
★ 복음주의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을 통해 성경을 배우고, 배운 성경을 확신하며, 확신하는 성경 말씀대로 살게 하는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의 행하신 일을 알게 하고, 개혁주의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바로 정립하여 그리스도 교회의 일군이 되게 하며, 세상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6) 교육철학의 최근경향
과거 현재
교사중심 지식전달 기억위주 : 피교육자를 자극, 인도함
과거전통경험의 재료전달에 치중 : 진정한 교제를 경험통해 배우게 함
기억중심 암기중심 : 활동에 참여 교사와 함께 연구
흥미를 상 벌로 유지 : 학습여건을 창조해 주어 학습동기를 일으킴
지식충족, 교훈에 동의->성격변화 시도 아동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교재의 논리적 조직에 치중 교재보다 학생자체에 관심둔다. 습관, 태도 기능 향상
주위환경에 스스로 지성적, 비판적 반응 보이도록 사람의 전체성 통일성을 인정, 전인격관심 매일생활 교육->문제해결토록 학생욕구에 흥미에 커리큘럼을 맞춘다.
(7) 건전한 기독교교육철학
기독교교육은 그리스도를 각자의 구주가 되는 경험할 수 있도록 신중심적이고 경험중심의 교육철학이여야 한다.
(8) 교육의 목표
1)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며 그 뜻에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2)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구원의 계시를 이해하고 그리스도가 구세주이며, 주님인 것을 알고, 그를 믿으며 그의 말씀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3)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해하고 교회의 생활에 올바르게 참여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 성례 그리고 기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실천한다.
▶ 카르낙(H.E.Carnack)의 기독교육의 삼중적인 교육목표
① 학생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
② 학생을 그리스도 안에서 양육하는 것
③ 학생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도록 파송 하는 것
(9) 기독교 교육 내용
1).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
2). 교리를 가르쳐야 한다.(Catechism)
3).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
4). 윤리교육을 해야 한다.
5). 비교종교와 신흥종교에 대한 가르침
(10) 신앙의 학습방법
1). 설화식 방법(Narrative Nethode)
.2) 질문과 대답을 통한 대화식
3) 세미나 또는 그룹 스타디(연구)
4) 기타
지금까지 우리는 인식기능적인, 청각적인, 시각적인 학습방법이었다.
이제 중요하게 요구되는 학습방법은 의식과 상징적 매체를 통한 것이다. 상징적인 것은 Symbolic과 연관되어 있다. 첫째 기도를 통한 방법이다. 아이들에게는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둘째로 고 예배를 통한 방법이다. 예배는 기본적이다. 비의도적 프로그램이면서 크게 영향을 끼치는 방법이다. 예배는 종합된 프로그램이다. 예배는 상징적 매체가 이용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이끌어 간다. 예배는 성례와 통털어서 이야기할 수 있다.
(11)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교육
A,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교육 모델 (장신대 양금희 교수 )
1) 부르심의 교육 : 죄인을 부르시어 구원하시는 하나님과 의 바른 관계 형성을 돕는다 하 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위해 회개와 각성을 교육한다
2) 준비의 교육: 기독교 전통과 하나님 말씀과의 만남을 하나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제자 로서 사명을 감당할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3) 참여의 교육 : 하나님 부흥 사역, (창조와 구속사역), 하나님 나라사역 에 참여하도록 교육한다 말씀을 육화하는 사람의 훈련을 실천함으로 지도자가 되게 한다
B. 다음 세대 부흥에 동참케 하는 교육의 내용 : (장신대 김도일 교수)
1) 하나님 말슴 묵상 , 말슴 실천 교육
2) 기도훈련 교육
3) 신앙가치관 교육 : 겸손, 노동, 시간, 책임감 , 자기경영 , 공동체정신 , 영적끈기와 근 성등
교육과 목회는 동전의 양면이다
(12) 성경공부 교수법 : 부록1, 2을 참조할 것
성령하나님 능력을 의지하며 그 지혜를 구해야 한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영감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의 도움을 얻지 못하였거나 인간의 지능, 통찰력 그리고 열심을 이용하지 못한 기독교육은 교회 교육사역에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하고 있다. 여기서 유념할 것은 가르치는 일에 영감을 주는 것이 흔히들 생각하는대로 하나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요소의 복합적인 조화와 균형에 있다는 것이다.
개선되어야 할 교수법
① 교사가 일방적으로 얘기 하고 학생은 듣는다. --- 교사의 주도하에 학생들 참여
② 교사가 공과책을 들고 가르친다. --- 공과책은 도구로 사용하고 공과 요약지나 성경 을 들고 가르친다.
③ 성경을 소홀히 한다 ---성경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 스스로 성경에서 적용점을 찾게 한다. 교사가 성경말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줌으로써 성서적인 삶을 살게 한다.
④ 학생들의 자발적인 토론은 무시한다. --- 학생들의 토론을 장려하되 공과주제에 맞게 지도한다.
⑤ 학생들은 배우는 사람이므로 그들의 말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 학생들의 생각과 말은 중요하며 교사가 학생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을 돕는다.
⑥ 공과진도가 중요하다. --- 목표달성이 중요하다.
⑦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지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 다양한 교 수방법은 배우는 이와 가르치는 이에게 흥미를 더해 준다.
(13) 현대 교육철학 비판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 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인간의 경험만이 모든 실재라는 주장에서 출발하는 경험주의나, 인간이 단지 자극에만 반응하여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로버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는 행동주의나, 인간의 주관적이고 주체적인 실존만이 참된 가치라고 주장하는 실존주의나, 모두가 결국은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부정하고 변화무쌍하고 갸날프기 그지없는 인간의 이성과 주관적 경험에 그 기준을 둔다는 점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 결국 하나님 없이, 또는 성경이 계시하는 객관적인 하나님이 아닌 개인의 좁은 주관으로만 하나님을 판단할 때 그 어디에도 인간의 참된 가치와 존엄은 존재할 수 없다. 인본주의 교육의 기저를 이루고 있는 사상들은 죤 듀이 와 실용주의, . 스키너와 행동주의 , 죄렌 키에르케고르와 실존주의등이 있다
(14) 결론
인간은 무엇을 찾느냐에서 누구를 찾느냐로 성숙해 간다 그 사이에 기독교 교육이 있다 이 세대, 오직 인간적인 죄성으로 저신의 이기적 욕망을 채우려고 찾아다니는 이 세상정신(영)을 다르지 말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구언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 외아들 독생성자 예수그리스도를 찾고 그분을 닮아 가도록 돕는 것이 기독교교육의 목표이다 예수님은 안드레와 다른 제자 (세례요한의 제자) 한사람이 그를 찾아 왔을 때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들은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요1: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물으셨다
(요20: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 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 무엇을 찾는 인생: 무엇이 자기에게 행복을 주며 죄와 죽음의 공포를 잊으려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르 찾아 소유하려 한다 도한 자기계발로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끝없는 수양이 필요하다 자연종교를 믿는 자들은 이 부류에 속한다 이다 그들은 피곤하고 곤고하다 궁극적인 가치와 영원한 문제를 해결 불가능하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이것을 깨닺지 못하고 오늘도 내일도 항상 무엇인가를 찾는다
(2) 누구를 찾는 인생 :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분이 누구인지 겸허한 마음으로 찾는다 인생이 진정 찾아야 할 분이 누구인지를 만나고저 한다 그분을 찾으면 인생이 소중해 진다 소유하려고 하는 삶이 아니라 관계를 잘 맺는 삶이다 부족해도 주님을 만나고 그분과 바른 관계를 맺고 그분과 교제가 끊어지지 않으면 부족한 나를 그분은 보호하시고 성장시켜주시고 바로잡아주시고 강하게 하시 고 사람의 궁극적인 의미를 터득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내가 잘난 줄 알고 내힘으로 사는 줄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의 줄을 놓아버리면 그때부터 인생은 불행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 세상에 있는 무엇을 찾는 인생들에게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고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알게하고 만나게 하며 그분을 닮아 그분 뜻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하는데 기독교 교육의 목표가 있다
III. 가장 위대하신 교사 예수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육목표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깨닫도록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모든 사람을 부르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교육방법은 삶을 통한 방법이었다. 예수님이 친히 제자들과 동고동락하는 하는 삶을 통해서 실천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실제 나타나는 것들을 비유나 설명을 통해서 가르쳤다. 또 그 외에도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시기를 하면서도 가르쳤다. 성전 청결 사건을 통해서도 실제 교육의 한 방법이었다. 결정적으로는 마28장의 지상 명령을 통해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 속에서 가르친 것이다. 예수님의 교육의 대의가 여기에 전제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의 생 전체를 바쳐서 교육에 전념하였다. 심지어 십자가에서 조차 제자들에게 교육을 하신 것이다. 가장 큰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를 깨우치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고 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12제자를 뽑아서 가르쳤다는 것이다.
1.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는 바람직한 교사상
루이스 쉐릴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시던 당시 추종자들에게 비친 그의 이미지는 교사였다고 말하였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 부터 온 교사로서 이상적인 교육의 형태를 보여준 사람이다. 그는 성서 교육의 교육방법론을 니고데모와 수가성 여인과의 대화에서 제시하였다. 그의 가르침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 즉 생명 문화의 기본틀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처럼 사랑의 교사, 사랑의 목자상을 보여 주었다. 이는 우리가 지녀야할 인격의 요소이다. 또한 누가복음 15장에서는 생명의 존엄성을 지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신다. 이로 보건데 우리는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관계를 지닌 교사상을 가진 사람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 아울러 그는 그 자신이 가르침의 본이 되었고, 학습자 중심의 방법으로써 대화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상대방이 마음을 열게 하고 그 다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전해져서 삶으로의 적용을 하게 하였다. 이는 가르침이 인격적으로 될 필요가 있다는 것과 그것이 가능케 됨을 말해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성을 지닌 사역자로서 기도에 철저하였으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함을 보여주셨다. 계시에 기초한 기독교 교육이 무엇보다도 이러한 것들이 필요함은 재삼 논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육 철학(전략)은 양보다는 질에 촛점을 맞춘 것으로 철저히 제자 훈련에 관심을 기울이셨다. 따라서 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기본 구조를 잘 이해하여 질적 구조 속서 창조적인 일꾼을 양육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영성고 전문성(가르침의 사회 과학적 방법)의 자질 개발을 위해 힘써야 한다.
2. 예수님의 교육 방법
1). 사랑으로 가르치셨다
인간의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참 사라응로 가르치셨다 그분 곁에는 세상에서 버림 받은 창기, 세리 병든자들이 있었다 그들을 위해 희생하시며 천국 복음을 가르쳐 주셨다
가르치는 학생들을 사랑해준 것--나중에 그 학생들은 98%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미국 볼티모아 빈민가 )
2). 가능성을 보시고 가르치셨다
인간의 현재 형편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미래 가능성을 보시고 초창하시고 가르치셨다
제자들을 향해서도 지금은 배반하고 너무 허물 만ㅇㅎ은 사람들이지만 언젠가응 주님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내다보시고 가르치셨다
3). 본을 보이시며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말로만 가르치신 것 아니다 친히 모범을 보여주셧다 남을 우해 섬기며 봉사하는 것을 가르치실 대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철야기도. 등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다 제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심으로 강제로가 아니라 스스로 따라오도록 하셨다
4). 인격적 만남이 관계로 가르치셨다
수백명 수천명을 만나셔도 한 개인 한 개인의 인격과 대면하시고 한 사람 한사람의 인격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그들을 인격적으로 만나주시며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훌륭하게 교사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교육방법이 단순한 지식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고 교제하고 함께 생활하셨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마 19:14) 하신 예수님은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찾아오는 사람을 만나주셨다.열두 제자를 불러 항상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신 예수님은 삭개오를 가르치기 위하여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 머무셨으며(눅 19:5), 마르다의 집에 들어가 그곳 사람들에게 가르치셨다(눅 10:38).
5). 강요하지 않고 깨닫게 하셨다
예수님은 쉬운 말로 비유와 상징등으로 재미있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다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깨닫게 하셨다
IV. 교회학교 교사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직분이다 예수님도 이 지상에서 마지막 승천하시면서 당부하신 말씀은 내가 분부한 것을 잘 가르치라는 것이었다 (마28:20)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한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영혼을 구원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레10: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오늘날 교회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들하지만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일이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치는 교사이다 교육교재가 아무리 다양하고 많아도 가르치는 교사가 신앙과 인격과 실력이 훌륭하지 못하면 그것들은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된다 교회지도자들과 교사들이 얼마나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깊이 체험하고 순종하며 확신하여 올바르게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지 자신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교사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는 무디 ,베토벤 말틴루터킹, 주기철 같은 위대한 인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1. 교사 역할의 중요성
가르침이란 학생들에게 자극을 하고 격려하여 진리는 해석하며 적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 학생들은 진리를 삶에 적용 할 수 있어야 한다. 가르침이란 통합적인 면이 있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 가르침이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전진시키기 위해서 그분 스스로가 제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스스로가 자긍심과 아울러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사는 진리의 원천이신 하나님께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도록 교사 자신들을 세우셨음을 먼저 인식하여야 한다.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진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제정하신 것이다(신 6:7; 마28:20; 딤후 2:2).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든 진리의 원천으로 믿고, 하나님께서 그 진리를 전달하도록 하기 위해 교사의 직분을 세우셨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그는 그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어진 직분에 대해 귀중한 소명을 갖게 될 것이다. Harper는 이러한 귀중한 교사의 직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과 연관시켜 설명한다.
. 이러한 교사의 직분은 또한 '가르치는 은사', '가르침의 소명', 학생들에 대한 사랑', '가르침에 대한 관심', '지적 충만', '능숙한 교수법'의 자질과 맛물려서 피교육자를 세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온전한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2.교사의 삼중적 기능 ( Harper )
교사들에게는 세 가지의 기능이 있다.
(1) 왕적 기능
왕으로서의 기능이다. 이것은 교사로서 권위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스리는 권위가 있다. 하지만 이 권위를 남용하여서는 안된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2) 선지자적 기능
교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하는 선지자적 기능이 있다. 이것은 모든 학문을 연구할 때 하나님의 진리의 한 분야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문과 신앙을 통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바로 교사가 먼저 진리 안에서 참다운 체험이 있어야 한다.
(다) 제사장적 기능
교사는 진리를 직접 삶 가운데에서 보여주고 또 그것을 위해서 살고 진정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나 학교에서 필요한 교사의 본질적인 자질은 영적인 성숙이다. 또한 교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무를 감당하여야 하며, 자신들의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3.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과 자질
(1). 자원교사로서의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
첫째로, 기독교교육의 교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 앞에 신앙적으로 헌신한
사람 이어야 한다. 이런 교사의 신앙은 소유가 아니라 끊임없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
에서의 응답인 것이다.
둘째로, 기독교교육교사의 자격은 "인격적이고""매력있는 사람"이다. 인격적이
고 매력적이란, 사람을 사랑하는데서 출발한다.
세째로,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은 "지성의 추구자"이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
계에서 형성되는 신앙, 사람과 가르침을 사랑하는 뜨거운 정열은 다시 "지성적 의미
"를 추구하는 지적 탐구로 이어져야 한다.
네째로,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은 "대화"의 능력을 가진 자이다. 기독교교육의
본질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대화이고,또 인간과 인간의 대화이기 때문에,교사는
하나님과 학생들 사이의 대화를 중개하는 대화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기본적인 자격을 갖춘 교사는 의도적이고, 제도적인 교육을 통하여 자
신들의 자질을 향상시켜가야 한다.
(2) 교사의 준비
교사는 준비하여야 하는데 첫째, 기독교적인 사상과 인생관에 대한 실제적인 적용이 있어야 한다. 둘째, 교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동의 성장법칙에 따라 그들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교사로서 기본적인 자질 중에 하나인 교수-학습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강의법, 토의법, 질문법과 같은 다양한 교수법에 대해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의 자질은 전문성과 영성을 겸비해야 한다 .
4. 교사의 특권
1) 생명과 진리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직분 자체가 복이다
2) 타인 삶 속에 자기 생애를 투자할수 있는 특권을 지닌다
( 교사는 타인에게 주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한다
5. 교사의 유형
1) 동기를 부여하는 교사 : 학생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친밀하게 된다 확실하게 감화주어 야 한다 가르치는 목표가 분명할 것
2) 조작( manipulator)하는 교사 : 진리를 일방적으로 나누어준다 복음 강요함 <-> 예수님 부자청년에게도 선택의 여지를 주시다
3) 반복하고 설득하는 교사 (강요식)
4) 남의 말을 인용하여 해설하는 교사( 고대 이스라엘)
5) 조력자 형 교사 : 학습 분위기르 조성하는 등 학생들 학습을 도와준다
6) 오케스트라 지휘형 교사 : 학생들의 다야한 인격적 특성과 능력을 인정해 주고 그에게 적 절한 교육이 되게 한다 학생들 전체와 그룹 토론등을 실시한다 (실제로는 어렵다)
6. 성경교사는 누구인가
(1). 지식이 아닌 생명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교회는 지식을 쌓으려 오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경배하며 그분의 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오는 곳이다
교회에서 많은 성경공부가 있지만 이것이 배우는 사람들의 성경지식만 증가시키게 된다면
오히려 해로울 수가 많다 지식은 교만하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성경교사는 오직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쳐 구원을 받게 하고 구원받은 자는 주님 성품을 닮아가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딤후3:15-16)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유진피터슨의 메시지 바이블 : 아주어릴 때부터 너는 거룩한 성경을 취하였나니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길을 제시하여주는 기록된 하나님말씀(성경)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경의 모든 부분은 하나님의 영감을 불어넣은 책으로서, 진리를 보여주며 우리의 배반을 드러내며 우리 잘못을 바로잡아주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도를 따라 사는데 훈련시키는데 유용하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말씀이 내 몸에 살아 움직여야 열매 있다.(-하나님의 말씀은 발의 등불이지 혀의 등불이 아니다-무디)
성경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진리의 책이다 (히4:12) 성경은 유일무이한 진리의 책입니다 진리만이 인간들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며 평안을 준다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함으로 영감을 많이 받아야 성경교육에 승리한다 세상지식은 평안을 주지 못한다 성경은 하나님 의 뜻이요 최종 답변이다 성경은 우주를 움직이는 원리다 세상은 성경대로 되어간다 성령하나님은 성경대로 역사하신다 성경에 있는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성경의 인물들이 가본 길은 확실한 길이니 성경은 나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갈수 있는 길이다 성경 원리 모르면 평생 한탄만 하다 끝나고 만다 말씀을 그대로 믿고 머리숙여 순종하면 말씀 통해 힘을 얻고 지혜를 얻게된다 (시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말씀 그대로이다 프로그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 자체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을 공부하되 교재자체가 본문이 되어서는 않되고 성경자체가 본문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경건한 책임으로 경건하게 읽어야한다 많이 읽고 많이 들어야한다 말씀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롬10:17) 먹어야 믿음이 자란다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설탕은 먹을수록 나쁘고 꿀(=말씀)은 먹을수록 몸에 좋다 텔레비전 보듯 성경 보자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으로 듣거나 가르치면 변화가 없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교사는 세상의 지식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계시인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고 가르쳐서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 성품을 닮아가게 함으로 피교육자로 하여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해야 한다
(2). 성경을 먼저 자신에게 가르치는 교사이다
성경교사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먼저 자신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롬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을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변하되어야 상대방이 변화한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고 나서 이스라엘로 변화되니 형 에서도 변화되어 형제가 화목하게 되었다 내가 먼저 복음화가 돠어야 상대방을 복음화시킨다
교사는 마음과 생각이 성경의 사상과 모드로 변화되어야 피교욱자를 감동시키고 변화시킬 수가 있다 에스라가 바사에서 예루살렘으로 귀국하여 무슨 결심을 했는가?
(스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는 가르치기 전에 연구(묵상)하고 준행하였다 준행할 때 내자신이 진리의 말씀 , 생명의 말씀을 체험하고 내 자신이 변화된다
내가 준행하지 하지 않고 말씀에 대한 체험이 없으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 믿어지지 않으니 가르쳐도 효과가 없다 그러므로 부단히 말씀을 일고 묵상하고 순종하여 말씀을 많이 체험해야 한다 성경 일기를 소홀히 하고 암송하기를 소홀히 하면 우리 나라 교회들도 미국 어느교회같이 될까봐 걱정된다
새로부임한 담임목사가 교회학교 어린들에게 묻다 : 여리고성은 누가 무너뜨렸냐?
학생 ; 내가 무너뜨리지 않았어요
목사--> 교회학교 교사 : 학생들 성경 공부가 잘 않되다
교사 : 그애들은 정직합니다 그애들이 않무너뜨린 것이 확실합니다
목사 -> 당회원 : 교사들이 성경에 대해 너무 무지합니다
장로들 : 이왕 무너진 것 어덯합니까 특별 예산 세워서 다시쌓도록합시다
3, 성경교사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진리와 생명인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행한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
쉬지말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이 오셔서 능력을 주셔야 가능하다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성령님 능력으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 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성령이 없으면 성경을 읽어도 소용없다 성경은 성령이 기록하신 것이기에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그 신령한 뜻을 알수가 없다 성령 못 받으면 성경 보아도 믿어지지 않는다 현대인들 가슴에는 너무 많은 것이 들어 있어 말씀이 들어 갈곳 없다 마음을 비우고
겸손히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령님은 머리로 오지 않고 무릎으로 오신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민족보다 강하다-존 낙스
세계의 운명은 우리의 기도에 따라 결정이 된다-랄후박크
엘리야 시대 여호와의 제단이 다 무너져다 가뭄이 왔다 기도 제단 무너지니 감사 제단 무너지고 감사제단 무너지니 축복의 제단이 무너져서 그렇게 된 것이다 기도가 중단되면 위기이다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교사직분을 감당할수 없 다 기도할 때 성령님이 오셔서 기적을 일으키신다
A. J. Gorden는 말합니다 “기도한 다음에는 기도한 일보다 더 큰 일을 이룰수가 있다 그러나 기도하기까지는 결코 기도하는 일보다 더 큰일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내가 60년 이룬것보다 더 큰일을 6개월에 하실수가 있다”
올바르게 기도하지 아니하면 바르게 봉사 할수도 없고 바르게 살수도 없습니다. 믿음의 기도에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요14:12-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능력 부족한 것을 탓하시지 않고 기도 않는 것을 탓하신다 입을 벌려 기도하는 한 희망이 있다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도에 신앙과 삶의 사활이 걸린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에 실패하면 인생에 실패한다 하나님 아들 완전하신 인성을 지니신 예수님도 새벽기도 하셨고 철야기도 하셨다 습관적으로 기도하셨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주예수님다 더 잘난 사람이다 축복과 사명을 포기한 사람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겠다고 하는 교만한 사람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신다 그 때는 무척 힘들다 쉬지말고 기도하여 성령님 도우심으로 교사의 직분을 잘 가당하기를 바랍니다 ! 할렐루야
부록1 : 가르치는 이의 7가지 법칙 (하워드 헨드릭스)
“가르치는 자의 최대 위협은 만족이다 , 내가 자라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
1. 가르치는 이의 법칙(Teacher)
오늘의 가르침이 없다면 내일이 성장도 없다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
-가르침의 3대 기본원리
(1) 가르침의 철학
가르치는 자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자이다 ,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남에게 줄수 없다
(2) 태도
-아직도 도달하지 못했다는 태도 : 학교를 졸업하면 배움을 멈추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내가 자라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우지만 과거에 살고 있지는 않다
-“가르치는 자의 최대 위협은 만족이다. 좋은 것은 더 좋은 것의 적이며 더좋은 것은 가장 좋은 것의 적이다
-가르치는 이는 흥미를 창출해 내야한다
-지식은 너무나 아는 것이 많아 교만하지만 지혜는 너무나 아는 것이 적어 겸손하다.”
(3) 관계
-관계란 내용과 전달 사이에, 사실과 형식ㄱ사이에 무얷을 가르치느냐와 어덯게 가르치느냐 사이의 균형을 말한다
-멧세지의 성격이 방법의 성격을 규정한다
“가르치는 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거룩한 불만족을 품고 끊임없이 배우며 나아가려 하는 자는 그 모습 자체가 영향력이 된다. 자신도 모르게 영향력이 뿜어져나와 사람들이 변화받게 되는 것이다.”
“젊을수록 성경 연구와 독서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라. 반드시 나중에 큰 영향력을 주게 된다. 특히 성경은 신구약의 각 장에 대한 대략적 개요는 물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정리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해야 한다.”
“평생에 걸쳐 계속적인 공부, 독서 프로그램을 가져야 한다. 읽는자가 인도자이며 인도자는 읽는자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길 원하신다. 우리가 배우기를 멈추고 무지해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로 인해 제한받게 된다.”
“가장 적게 가르치는 자가 가장 잘 가르치는 자이다 “ 중국속담
(교사가 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배움에 참여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교사가 가장 훌륭한 교사이다 )
“ 예수님이 가장 좋은 위대한 교사였다 ” 청중들은 식사도 잊고 그 말씀을 경천하였다
( 마15;15-16)
-애초부터 열매를 부리려 하지 말고 씨를 뿌려야 한다
“ 배우는 자의 이름을 알고 그의 필요를 알라 기도하라 꼬리표 달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지 않는 한 당신은 효과적으로 일할수 없다 ”
2. 교육의 법칙(Education)
“교육이란 배우는 이가 스스로 활동하도록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방향을 잡아주는 과정이다. 흥미유발 단계와 방향지도 단계가 있다(가르치는 자는 자극하고 배우는 자는 탐구한다 가르치는 자가 동기 유발하면 배우는 자는 발견한다 ) 교육의 열쇠는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배우는 이들이 무엇을 하느냐이다. 교육의 목적은 가르치는 이의 만족이 아니라 배우는 자의 변화다.”
- 가르침의 목표
1)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자꾸 생각하면 지혜가 나온다. 한 사람이 계속적으로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행동이 아닌 생각을 변화시켜라.”
2) 배우는 법을 배우게 한다 배움은 하나의 논리적 과정이다 배움은 발견의 과정이다
3) 공부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살고 있는 매순간 우리는 배운다 배우는 모든 순간이 살아잇는 순간이다
읽는 법, 쓰는 법, 듣는 법, 말하는 법,을 가르치고 배운다
“학습과정의 3요소는 전체(큰 그림)-부분(조각그림)-전체(조합, 통합된 그림)이다. 배움은 발견의 과정이다. 학생들이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대신해 주지 말라.”
“질문을 던지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3. 활동의 법칙(Activity)
“최대의 배움은 언제나 최대의 참여의 결과이다. 단 그 활동은 의미있는 것이어야 한다. 참여가 높은 만큼 배움의 잠재력이 커진다.”
-우리는 행함을 통해 배운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연습은 완전을 창출한다
“중국 속담에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해본 것은 깨닫는다’고 했다. 기억에 대한 임상실험에 따르면, 오직 듣기만 했을 때는 10퍼센트만 기억하고, 보고 들었을 때는 50퍼센트, 보고 듣고 해보았을 때는 90퍼센트 기억했다고 한다.”
-학생들로 하여금 알고, 개닫고, 행하도록 하라
“청소년, 청년 사역에서는 기회 있는 대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사람의 지성은 말씀으로, 감성은 긍휼로, 영성은 기도와 금식으로 개발된다.”
“자신에게 정립되지 않은 적용은 배우는 자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다. 교육의 목적은 그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자가 구체적인 순종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나의 메시지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자가 무엇을 적용해야 할지가 계속해서 기억에 남아 있어야 한다.”
“의미있는 활동을 제공하려면 독재하는 일 없이 방향만 제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신은 교육을 퍼넣을 사람이 아니라 교육을 끌어낼 사람이다.”
“학생들에게 질문할 때 정답만 찾게 하지 말고 항상 ‘open question'을 던지라. 너의 의견은 무엇이냐, 너의 적용점은 무엇이냐를 물어라. 창의성을 격려하고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이 좋다.”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연구하고 배우라 어덯게 가르치시고 행하셨느지 연구하라 드리하면 기독교교육의 엄청남 변화가 초래할 것이다
4. 전달의 법칙(Communication)
“전달은 보기보다 어렵다. 그러나 전달이란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잊지 말라. ‘커뮤니케이션’이란 ‘공통’이란 의미를 가진 라틴어 ‘communis'에서 왔다.”
-의사전달의 8단계는
기본요소( 기념, 느낌, 행동) , 언어전달방식(비언어포함) , 말을 함, 방해요소(주의산만; 질병,수면부족, 실내온도 좌석), 들음, 번역, 듣는자의 생각과 느낌 행동, 피드백(질문)등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때 아무것도 꾸미지 말라. 그저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서도 코트를 “만일 당신이 무엇을 완전히 알고(개념), 깊이 느끼며(느낌), 또 일관되게 행할 수(행동) 있다면, 당신은 탁월한 전달자가 될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가르치거나 설교할 때마다, 누군가는 땀을 흘린다. 강단에 서기 전에 당신이 흘리든지 아니면 당신이 강의하는 동안 청중들이 흘리든지...”
“전달의 목적은 감동(impression)을 주는 것이 아니라 충격(impact)을 주는 것이다. 전달의 목적은 단순히 확신(conviction)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변화(change)시키는 것이다. 의사를 전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즉, 그들은 학생 혹은 청중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보다는, 전달자로서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5. 마음의 법칙(Heart)
“충격을 주는 가르침은 머리에서 머리로가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인격은 확신을 가져다 준다. 모든 효과적인 전달의 기초는 안으로부터 뿜어져 나온다. 그러므로 당신은 정기적으로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마음은 지, 정, 의를 포함한 총체적 인격을 말한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주신 긍휼을 생각하면 감정이 풍부해지고 마음이 열린다.”
(마5:3 막12:29-31 참조)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의 3대 개념
1) Ethos : 인격을 포함한다 인격은 가르치는 이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
2) Pathos : 열정을 포함한다 ; 열정 불러일으키고 감정을 두드린다
3) Logos : 내용을 포함한다 ; 내용을 개우쳐주고 지성을 자극한다
“ 인생을 잘 살아가는 확실한 법칙은 머리보다 마음을 좀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
“감동을 주려면 멀리 있으라. 그러나 충격을 주려면 가까이 있으라. 당신의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약점을 공개하라. 그들로 하여금 당신 역시 갈등을 겪고 있음을 알게 하라.”
-초자연적 하나님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간직하고 키워 변화되도록 교사는 가르쳐야 한다
가르침은 사람들로 하여금 배우게 하는 것이고 배움은 본질적으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마음의 요소 :
1) 지적요소( 올바른지식과 생각을 하여 올바른 행동하도록 함)을 갖도록 한다)
2) 정적 요소
“모든 배움은 느낌의 단계에서 시작된다. 만약 학생이 교사에 대한 강한 부정적 감정을 갖고 있다면 그는 결코 배울 수 없다.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때까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3) 의지적(행동) 요소 :
바로 지금 하는 일의 변화를 의미한다 영적인 면에서는 순종을 말한다
6. 격려의 법칙(Encouragement)
“가르침은 학생이 적절히 동기 부여가 되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가르치는 이로서, 동기 부여자로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한 사람을 자기 스스로 시작하는 사람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모든 외부적인 동기 부여가 성공적이었는가에 대한 평가는 그것이 내부에서 동기를 유발시켰는가이다.”
“오늘날의 교육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동기 부여의 문제이다.
-동기는 가만히 있으려는 타성을 극복하고 그들로 하여금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성령하나님께서 자신감을 주신다
-동기부여는 성경과 경험으로 필요를 창출해 냄으로 가능하다 또한 책임감을 개발시킴으로 , 그리고 경험을 조직화함으로(“누군가가 당신의 삶에 세워놓은 것을 당신이 다른 사람의 삶에 세울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은 완전한 훈련을 마친 셈이 된다.”) , 인간 관계를 강화함으로 무엇보다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것은 동기 부여의 좋은 도구다. 이번 주일에 당신이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실에 가서 팔을 벌려 어린아이 하나를 끌어 안아주는 것 한 가지만으로도 당신은 지금까지 해온 것 중에 가장 영향력있는 사역을 할 수 있다.”
동기부여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언제나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시기가 중요하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가르침이란 일정시기가 지난다음에 터지는 시한폭탄을 조립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7. 준비의 법칙(Readiness)
“배움은 교사와 학생들이 적절히 준비되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
-교사는 신체적 정신적 , 지적, 도덕적 , 영적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가르치기 전에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 “ 성령 하나님 나를 기름부어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관심과 이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숙제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미리 생각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가르침의 배경과 기초를 제공해주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줄 수 있다.”
“ 학생들에게 숙제를 주어라 좋은 숙제의 특징이 몇 가지 있다. 단순히 바쁜 작업이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창조적이어야 한다. Yes나 No의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적용에 중점을 둔 것이어야 한다.”
“아이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터치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측도가 높을수록 충격도가 낮아지고, 예측도가 낮을수록 충격도가 높아진다. 교사와 학생 간에 서로 너무 잘 알게 되면 충격도가 낮아진다. 마음과 태도에서는 항상 친밀감을 유지해야 하지만 너무 가까우면 교육의 효과 면에서 손실이 있다.”
“좋은 교사는 긴 것을 짧게, 지루한 것을 흥미있게,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막연한 것을 분명하게, 무관한 것을 연관되게 만든다. 열등한 교사는 그 반대이다. 교육방법의 스타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정해진 내용만 전달하는 기찻길 모델과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는 가운데 배우는 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변화를 추구하는 돛단배 모델이다.”
“교사에게 가장 큰 기도제목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결코 없어지지 않는 열정을 주시는 것이어야 한다. 무엇인가를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에겐 아무런 막힘이나 한계 없이 자신의 목적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능력이 있다.”
배움이란 단 한번의 노력으로 맺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능력이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마7:28-29)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부록 2 < 배우는 이의 7가지 법칙 >
보다 효과적인 가르침을 위해 미국의 Walk Thru the Bible Ministries의 총재인 브루스 윌킨슨(Bruce Wilkinson)이 정리한 7가지 법칙은 귀한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7가지 법칙은 배우는 이를 뜻하는 Learner의 첫글자를 따서 정리되었다. 그 내용을 요약해 정리했다.
1. 배우는 이(Learner)의 법칙 - 홀랜드 오퍼스라는 영화를 보면 체육교사가 주인공인 음악교사에게 한 학생을 부탁하며 음악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고 할 때 체육교사는 "당신이 저 학생이 배우도록 하지 못하면 당신은 형편없는 교사"라는 말을 듣고는 다시 도전하게 된다. 학생이 배우는 것은 가르치는 이의 책임이다. 설교자가 실력은 있는데 교인들이 배우는 것이 없다면 그 가르침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사람은 듣는 사람들에게 배움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배움을 야기시키라.
2. 기대(Expectation)의 법칙 - 교사의 기대는 학생의 배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모든 사람들은 긍정적이든지 부정적이든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 기대는 말로 표현되든지 안되든지 배우는 이들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배우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이루실 최상의 것을 기대하라. 기대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의도적으로 만들고 그 기대감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라.
3. 적용(Application)의 법칙 - 성경은 우리의 정보(information)를 위해서 준 것이 아니라 변화(transformation)를 위해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도록 성경을 주셨다. 우리가 오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가르치는 자는 성경적 내용과 원리만 제시하면 학생 스스로가 적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용 역시 가르치는 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삶에 영향을 끼치는 설교의 대부분은 원리
와 적용의 비율이 50:50이다. 가르치는 자는 배우는 이의 삶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4. 기억(Retention)의 법칙 - 우리들의 가르침은 학생들의 머리에 깔대기를 놓고 수많은 지식을 쏟아부어 넣은 후 그것을 백지위에 쏟아놓도록 하는 시스템이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해주면 되고 학생이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학생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마음에 새기는 교육을 강조하며(신6:4-9) 이 일을 위해 교사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해하기 쉽고 암기하기 쉽도록 준비하는 교사의 노력이 있는만큼 배우는 이가 쉽게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판에 새길 수 있다.
5. 필요(Need)의 법칙 - 가르치는 이는 배우는 사람들의 삶의 필요를 부각시킴으로 배우기를 갈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가르치는 자는 연료를 수송하는 관이 아니라 배우는 이들의 가슴에 불을 붙이는 사람이다. 필요를 부각시키려면 청중을 알아야한다. 청중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필요를 발견하고, 필요에 초점을 맞추고, 필요를 예측하고, 필요를 느끼게 하고, 필요를 성취하도록 도우라. 이것이 가르치는 이의 할 일이다.
6. 세움(Equipping)의 법칙 - 지도자의 참된 열매는 지도자가 또 다른 지도자를 만드는 것이다. 가르치는 이의 참된 역할은 소극적으로 양떼를 먹이는 것 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양떼가 목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배우는 이의 인격과 행동 모두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 또한 가장 깊이 헌신한 사람에게 더욱 집중적으로 맞추어져야한다(딤후2:2). 가르치는 이는 배우는 이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세우라. 위대한 교사는 늘 그를 능가하는 학생의 수로 평가받는다.
7. 부흥(Revival)의 법칙 - 부흥은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이다. 죄에 빠졌던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부흥이다. 부흥은 영적 회복이며 그것은 영적 교사의 책임이다. 때때로 우리는 부흥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기도할 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와 함께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할 일이 있다(대하7:14). 겸비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듣고 사하고 고친다는 것이다.
부록 3 교사의 요구사항 (다짐)
1.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
2. 교사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다
3. 즉은 일에 충성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섬기는 자의 본이 된다
4. 매사에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능동적인 그리스도인을 배출함
5. 시간을 엄수하고 결석하지 않는다
6. 성경을 ai일 일고 기도하며 공과준비를 철저히 한다
7. 항상 배우는 일과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통해 성장의 본을 보인다
8. 어린 영혼들을 위해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며 성려우이 도우심을 의지 한다
9. 정기 결석자에 대해 제적보다 심방에 힘쓴다
10. 교사로서의 경건과 권위를 가지며 언어, 행동, 복장단정에 본이 된다
11. 이상적 교사요 전도자이셨던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그의 인품과 그의 사랑과 그의
능력을 힘입는 충성된 사역자가 된다
시내산 회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공부하시는 유학생 여러분에게 성령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래간 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 글의 제목은 교회교육과 교사입니다 금년 여름 성경학교 주제가 다음 세대의 부흥인데 다음세대 부흥은 교회 교육에 달려있다고 판단되어 이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에게 다소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령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지혜를 주시고 생각과 마음을 주관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I. 교회교육의 중요성
오늘날 한국교회의 상황을 일반적으로 5만여교회, 1200만 성도라고 한다. 어디를 가나 교회는 곳곳에 서있고 또한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교회가 많은 만큼의 호평을 듣기는 어렵고 기독교인들이 증가한 만큼의 사회에 대한 영향력도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을 보게 된다. 오히려 교회를 향한 지탄과 차가운 눈초리만 더해가는 것을 쉽게 찾아보게 된다. 기독교인들의 신앙상태를 살펴볼찐대 확실한 구원관이 결여되어 있으며, 체계화된 신앙관이나 생활관이 약한 상태에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한 조사에 의하면 구원확신 신자는 25%이하이었다) 전도를 나가서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서 복음에 대해서 확인해보면 우물쭈물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신앙상태를 볼 때에 구원관, 교회를 다니는 목적, 체계화되고 구체적인 신앙관등이 미흡하거나 정립이 안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보편적인 한국교인들의 신앙생활은 첫째로 믿음의 견고성이 약한 것을 보게 된다. 믿음의 견고성이 약하다는 것은 말씀에도 약하며 반면에 감정이나 여건에 많이 치우치는 모습이기도 하다.이러하기에 이단에 미혹을 많이 받게 되고, 뿌리없는 나무같이 이 교회 저 교회를 자주 옮겨 다니게 되고, 신앙생활의 지속성보다는 일시성, 충실성보다는 기복주의, 한탕주의등으로 흘러가고 있는 현실이다.말씀의 생활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믿음의 생활화, 또는 말씀의 생활화, 기도의 생활화가 상당히 부족한 것이다. 이렇게 되니까 성도자신은 떳떳하게 기독교인이라고 나타내지도 못하며, 이웃과 사회에서는 지탄이 날로 더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상 듣기는 하는데 확신이 없으며, 확신과 구체성이 약하므로 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을 못하는 고로 삶의 열매가 빈핍한 한국 기독교인들의 보편적인 신앙생활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교회교육의 부실함에 그원인이 있다고 본다 .
오늘날 교회교육(기독교교육)의 현실은 어덯한가? 짐 윌호이트이 주장을 들어보자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위기에 있다 훈육의 방법으로서 그것은 건강치 못하며 생명력이 없다 근본적으로 목적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다 주일학교(교회학교)를 보더라도 대부분의 시간은 그 주의 성경 고부와 부수적으로 관계된 공작시간이나 학습란 메꾸는데 다 써버리고 만다 교사들 스스로가 아이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이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 것이 고작 신나게 웃겨주거나 먹을 것 사주는 일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실한 교육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기독교교육 지도자들은 시간에 쫓겨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목적에 필요한 계획은 무시하고 눈 앞에 닥친 문제 해결에만 그들의 총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복음주의자들은 “기독교 교육이란 성경을 가르치는 것“정도로
규정하고 있다“ ( 짐 윌호이트 /신서균 역 < 현대기독교교육> 기독교문서선교회 )
본 교단 김치성 목사( 예장 통합측 총회교육자원부 총무) 오늘의 교회교육의 문제점들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그 대책을 논하였다
“ 다음 세대에 훌륭한 신앙전통이 이어지고 부흥이 지속되어야 할터인데 우리한국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이 무척 힘든 상황이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교회교육이 강조되고 실천되어야 한다 현재 교회의 교회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가?
1)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감소
1970년에는 인구 절반이 유, 소녀이엇던 것이 2005년에는 인구 전체의 20%에도 못미친다 1970년에는 한 어머니가 4. 53명을 낳았는데 2005년에는 1.08명을 낳는다 덩이일보 저시에 의하면 2005년 초등학생은 401만명이라는데 2025년에는 232만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절대인구가 즐어드니 각 종파간, 교단 간 아동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에 대한 대책은 크리스천부터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출산장려책을 펼치는 것이다
2) 주일학교 운영시간 축소
교회가 근대교육의 시발점이 되었고 사회교육을 앞서고 백성을 계몽해왔으나 1970년부터 사회교육시설이 교회를 앞서자 교회도 교육투자에 힘써 IT 교육기자재를 비치하고 교회교육에 관심을 기울였으나 교육시간이 대폭 감소하였다 1970년에는 교회학교 교육시간이 상당히 많았다 주일 아침 예배 오후 예배등 2시간이상 아동이 교회에 있었다 수요일에도 예배와 특별프로그램으로 1시간 30분 정도 교회에서 시간을 보냈다 1980년대 수용예배가 살지다 1990년대에는 주일 오후 예배가 사라졌다 여름성경학교도 1970년대에는 5일정도하엿다, 1990년에는 3일로 줄었고 2000년에는 1박2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한마디로 한국교회는 학생들에게 신앙 교육을 시킬 시간이 절대로 부족한 것이다
대책;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여러 참신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아가야 한다 문화학교 영어회화 교실, 성악 , 악기,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나아가야 한다
3) 교회 학교에 대한 담임 목사의 관심도 저하
교회학교는 주로 교육전도사에 맡긴다 교육전도사는 배우며 가르치는 사람이다 인터쉽 과정에 있는 사람이다 열심과 능력 있는 고육전도사가 있는 교회는 교회학교가 부흥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오히려 감소하고 쇠퇴한다 담임 목사의 관심이 많은 교회는 교회학교가 성장한다
4) 교사의 지도력의 문제
담임 목사가 교회 학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돌볼 때 교사들은 열심을 낸다 담임 목사는 교사의 지도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교사의 지도력이란 영성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다
영성은 기도 , 성경읽기 , 생활의 모범 , 열심같은 덕목을 말하고 전문성이란 교상에게 반드시 필요한 여러 교육내용과 기술을 말한다 오늘날 이런 영성과 전문성을 가진 훈련된 교사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심각하게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교회 근본 사명은 전도 교육 , 붕사이다 이중 가장 주요한 것이 있다면 교육이다 전도도 봉사도 교육을 잘 받아야 제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 교육은 어느 교회 지도자 한두사람만이 문제가 아니다 교사의 표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28:20)”는 말씀으로 우리 모두에게 敎師가 될 것을 명령하신다
인간은 교육하는 만큼 인간이 된다고 한다 교회교육이 부실하면 다음 세대에 희망이 없다
유럽의 교회들을 보면 한세대만 교회교육을 소홀히 해도 교회전체는 심각한 타격을 입어 교회문을 닫는 지경에 이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김상복 목사, 유럽 교회 순방후 ) 한나라의 운명도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윌터루 전쟁에서 프랑스 나폴레옹을 이긴 영국의 웰밍턴 장군은 승리 후에 이렇 말했다 “우리 영국의 승리는 이미 이튼 고등학교 교정에서 결정되었다”
II. 교회교육 ( 기독교 교육)이란 무엇인가
1 교육이란?
교육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는 “가르치어 지능을 가지게 하는일, 미성숙의 심신 양면에 걸쳐, 또 어떤 기능에 대해서 그 재능을 뻗기 위해 가르침”이라고 나와 있다. 그러나 교회 학교에서의 교육은 심신 뿐만 아니라 영혼과 그의 삶에게로 그 영역이 확대된다. 교회학교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자 이상으로서 교육자일 뿐 아니라 상담자이며 안내자도 되어야 한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우리 말에서는 가르칠 敎, 기를 育자를 쓴다. 성장 세대의 양육을 도우는 일이다. 이런 이해는 동·서양이 별로 구별이 없다. 우리 말에 있어서 교육이란 ‘기른다’, ‘키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숙이란 개념을 지향한다.
2 교육의 본질적인 기능
교육은 왜 어려우냐? 개개인의 양육을 전제하면서도 개인의 상황에 따라 변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교육의 또 다른 입장은 사회의 공통적인 목표를 하기 때문이다.
① 인간의 성장 발달을 추구하는 것이다.
교회에서의 교육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인간의 미성숙을 인식하고 성숙에로 도와주는 것이 교역자의 역할이다.
② 좋은 생활 습관을 훈련시키는 것이 교육의 기본적인 과제이다.
태어나면서부터 훈련을 받게 되어 있다. 서구에서는 아이를 호되게 훈련시킨다. 습관이 잘못 드리게 되면 문제가 된다. 너무 과보호하게 되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어린이 때 좋은 습관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어릴 때 엄하게 한다. .
③사회생활의 준비와 공동생활을 위한 준비 -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 개개인의 인격체로서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과 동시에 그 아이가 사회적 책임을 지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다. 그러므로 교육은 개인적 차원만이 아니라 공동적 차원까지 보아야 한다.
④인간의 정신활동을 도우는 과제이다.
(각성교육) 정신활동은 문화와 관계한다. 교육은 전통적인 문화에서 가치를 끌어와서 그 가치를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엄청난 정신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교육이라는 것은 문화적 가치를 교과화 해서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⑤양심을 일깨우는 것이다.
교육은 윤리적 자질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양심은 기본적인 인간의 선이다. 여기서 우리 기독교 교육은 늘 양심을 일깨우도록 하는 것이다.
교육의 궁극적인 강조점은 개인자신에게 있지만, 인격주체로서의 인간완성이다. 인간 자신을 교육하며 인격적인 주체로 만들어 준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변문화, 정치,경제 등등의 여건 속에서 발전하는 것이다.
일반 교육은 그 목표를 성숙에 두고 있다. 자아의 정체성을 알게해주고 자아실현을 돕고 가치분별력을 갖도록(자아통합) 돕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한다 자기를 발견하고 통합하여 자기 책임적 단계까지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현대 교육학의 목표가 있다.
3. 기독교 교육이란 무엇인가?
기독교 종교교육은 학교, 가정, 교회에서 기독교신앙에 대한 교육을 말한다
敎育은 가르치는 것과 기르는 것, 즉 지키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르치는 것과 지키게 할 것은 무엇인가? 다시 말하자면 교육에는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주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그를 아는 지식이 자라가게-(벧후3:18)”하는 것, 즉 성숙된 그리스도인 되게 하는 것이며 공동체는 이러한 교육이 잘 수행되도록 협력해야 한다.
기독교교육은 성경에 기초를 둔다 성경의 종교는 처음부터 가르침과 함께 진행되었다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책임 , 인생의 최고의 가치 , 개인의 능력을 개발해야할 의무, 동기를 불어넣어주는 사랑의 힘 , 글을 깨우쳐야할 필요성, 모든 진리가 하나님 안에서 통일됨 -가독교 교육위 기초가 되는 이런한 원칙들과 그밖의 원칙들은 성경에 그 근원을 둔다
기독교는 교육이 단연 돋보이는 종교로서 그 방전 내력은 대부 교육과 관련이 있다
기독교는 교욱종교이다 구약성경에서 교육은 쉼없이 자기 백성을 가르치는 (시32:8 사48:17 렘32:33) 하나님과 더불어 교육이 시작된다 (출4: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맨 처음 대하던 때부터 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가르칠 책임을 맡겼는데 이 사실은 유대인이 쉐미라고 부르는 교육위 대원칙(신6:4-9)에서 잘드러난다 포로시대 전가지는 가정이 곧 학교이었다 왕의 가정교사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모가 곧 교사이었다 어른들은 제사장과 레위인들, 그리고 선지자들에게 배웠다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신앙훈련뿐만 아니라 직업 훈련도 시켰고 어머니들은 딸들에게 가사를 가르쳤다 남녀 모두가 읽기를 배웠다 이렇게 히브리 교육은 교육과 실천이라는 두가지 필수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였다 포로시대에 회당이 등장하고 그후 회당을 중심으로 교육이 발전하였다 성경이 교육이 중심이었다
종교교육이 목적하는 바는 단순한 교리의 학습만이 아니라 敎化이다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 믿고 그대로 실천하는 신자의 생활을 기대한다 이런 면에서 종교교육은 종교전도와 그 궁극적인 목적이 동일하다
유대인 교육 ; 민족의 생존을 지사목표로 하고 있다 신앙과 교육은 생의 근본 목표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는데 배우지 않고는 잣;s을 알지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며 참 자유하지 못하게 대문이다
교육은 자기 실현이다 교육은 종교적 의무요 한평생 계속 해야할 과업이다
로마천주교 교육 :
로마천주교는 인간의 원죄를 강조한다 하나님 은총 없이는 교육의 완성은 불가능하다
교육의 초점은 참된 그리스도인을 생산하는 데 잇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세례에 의해 거듭나서 그리스도안에서 초자연적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한다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한나님의 은총과 더불어 인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로마천주교의 3대 본질적 특성
1) 종교는 생활과 교육의 기초이다
2) 종교는 시간이나 장소나 혹은 사화적 조건들에 관계 없이 그 으용에 있어서 보편적이며 객관적이다
3) 종교는 과거의 경험과 미래의 건설적 지도를 위한 종합적 가능성에 의해 증명된 것처럼 그 원리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건전하다
천주교교육의 기본 목적은 : 하나님의 진리를 전수함으로써 영원한 구원을 얻을 때까지 도덕적 완성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기에 적합하고 또 그렇게 힘쓰기로 작정한 개인을 형성코저 하는 것이다 이상적 교사는 신부(성직자)이다
개신교 교육 :
종교와 교육을 나누지 않는다 교육을 종교에 예속시키지도 않는다 두개 분야를 서로 접촉시켜 조화를 이루고저 한다 왜냐하면 종교를 떠난 교육은 영적 빈곤에 빠질 위험이 있고 교육을 떠난 종교는 미신으로 흐를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두분야는 모든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에 관한 것으로 모든 신앙과 교육이 공동 관심사들이다
(1) 교육의 성경적 근거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생존 법칙을 가르쳐 주셨다 창1:28-30에서 인간의 과제를 부과하시다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개발하고 전수시켜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공도를 가르치게 지키게 하려 하셨다 (창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레위인들에게 가르칠 것을 명하셨다
(레10: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신6:6-9)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4:9 5:2-3 29:14-15 신31:9-13 32:7
=언약을 계승하는 책임이 주어지다 교육적 책임을 통해 언약의 영속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은 언약 공동체의 본질적 사명이며 도한 언약 공도체의 존재 양식이다 이것이 교육 목회의 근본적 근거가 된다
모든 직분은 교육적 활동과 관련이 있다 제사장 선지자들은 가르쳤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대하15: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사28: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선지자들이 하던 일이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에수님 사역은 전파, 고치심, 가르치심이다 = 교회 모든 프로그램이다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교사는 직분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롬12:6-7)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은사는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2)교육의 뜻 : Education<educere<eductus sum
-educere-끄집어내다, 이끌어내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가진 능력을 이끌어내며 키워주는 것, 나타내는 것 expression
-educare-educatus sum=to nourish, 훈육하다. 기르다. murture, to train,
to stimulate to guide -impression 깊은 인상을 준다, 영향을 준다.
교육=expression+impression=educere+educare
<교육이란>
1)infalling 채워주는과정으로서, 사상의 계발, 이념의 형성꾀하는 것이다. impression으로서 기르고, 훈련하고 가르치는 것 문화유산 조직된 경험에 접촉시킨다 2)drawing out과정으로서의 피교육자의 선천적인 재질과 흥미를 재발견하여
활동, 유희, 실험을 통해 창조적, 독자적 생활방식을 수립하는 것이다.
기독교교육 (1)+(2)로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 그리스도인격(christlikness)을 형성해야 한다. 기독교 교육은 복음을 믿고, 가르침으로 깨닫고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게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fellowship을 가지며 참여토록 하는 것이 기독교 교육의 목적이다
(3) 기독교교육의 정의 ;
“ 기독교 교육이란 성경에 근거를 두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행하며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다 철학적 의미로는 인류의 스승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언행과 사상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본을 다르고 성숙한 제자들이 될 수 있게 돕는 과정이다
기능적 의미에서 기독교교육은 개개인의 신자들을 그들에게 합당한 성장의 차원으로 이끌어 주고 현대적인 학습지도 수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게획을 개닫고 체험하게 된다 도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삶의 모든 양상에 관여하고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준비를 갖추도록 해준다“
( 베르너 C. 그랜도르 <복음주의 기독교 교육론> 기독교문서선교회)
George A. Coe (미국 종교학자) : 교육을 가치의 재건으로 본다
기독교교육이란 인간들의 위대한 가치자인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가설과 인간들은 유한된 가치라는 에수그리스도의 가정에 의하여 지도된 인간들 사이의 관계들에 대한 조직적 검사와 재건이다 “
.
(4).기독교교육과 관련된 학문(일반교욕, 신학, 복음전도)
(A)종교와 교육은 분리할 수 없다. 종교교육을 떠난 교육은 불완전하고 무의미하다. 인간의 종교적, 도덕적 성품을 계발하기 위해 교육과정은 필연적이다.
(B)기독교교육은 신학적 확신에 근거해야 한다. 신학없으면 궁극적 목적이 결핍하게 된다. 성서와 신학에 근거할 것
(C)기독교교육과 복음전도는 서로 필요한 것이다. 교육과정을 무시한 복음전도는 그 결과와 효과에 있어서 무익한 것이다. 기독교육은 복음전도를 꾀하는 동시에 에 따라야 할 신앙생활을 지도하여 기독교교육이 지향하는 christlikeness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복음전도와 분리시킬 수 없다.
(5).기독교교육의 일반적 목적
“개인으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복음에 접촉하여 그의 생활이 그리스도의 성품과 행위에 드러난 것과 같은 그리스도의 생활로 변하게 하려 함이다” 모든 연령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신앙생활원리를 가르쳐 산 기독교사회(dynamic christian commity)를 이룩하려는 것이다.
기독교 교육은 쉽게 말하면 “제자를 삼는 것”이다. 즉 죄로 인하여 타락하고 더 이상 하나님을 대면할 수 없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함으로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기독교교육이 예수그리스도의 성품과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행위이다. 따라서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①세상의 죄로 인하여 타락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 ②이렇게 구원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하게 하여 모든 선한 사업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가독교교육 목적은 구원받지 목한 자는 구원을 받게하고 구원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하는 것이다
대한예수장로회(통합)의 기독교교육 목적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성령을 통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계시하시는 하느님의실재와 구원하시는 사랑을 경험함으로 예배와 순종으로 그에게 응답하고 나아가서는 자기를 알고 우주와 자연 및 자기가 처하여 있는 사회와 역사의 의미를 깨달아 성경 말씀으로 생활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품격으로 성장함으로써 그의 몸된 교회의 선교와 연합의 역꾼이 되어 소망 가운데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에 터한 사회 건설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켜주는 일이다.”
미국 전국 교회 협의회 ( 교육분과위원회)
< 교회교육의 목표 >
기독교육의 최상의 목적은 개인들로 하여금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찾으시는 사랑을 인식할수 있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그들이 자라도록 도와주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도와주며 기독교공동체를 향하여 생동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방법들 가운데 이 사랑에 믿음으로 응답할수 있게 하는데 있다 “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기독교교육은 성령의 지도아래 다음과 같이 노력한다
1) 발달 매단계에서 개인들이 자신의 잠재력 실현, 그리스도께 헌신, 그리스도인으로써 성숙하도록 돕는 노력을 한다
2) 가정 교회 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김당하게 한다
3) 자연위 가치들을 보존하고 그것을 사용하는데 책임감을 갖도록 돕는다
4) 개인들이 성경에 대해 이해하고 청종하도록 인도하며 역사적 기독교유산을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인도한다
5) 개인들이 국 내외 선교에 신실하게 참여할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노력한다
미국 장로교회 : 교육목적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공동적으로는 그의 백성으로서 . 개인적으로는 그의 종으로서 , 세상에서 언약적 의무를 실천하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도록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하고 그와 교제하는 삶 가운데 양육되어 이로써 그들이 하나님 자녀로서 모든 사람의 관계들과 응할수 있게 하는데 있다
미국 연합 교회 교육 목적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성장하며 이웃과의 신뢰성있고 책임성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며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교회 교육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하여 모든 무릎이 예수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을 굻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며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 하늘에서와 같이 이땅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 엡4:11-16 마6:10 빌2:20)
★ 진보주의 기독교교육의 목표: 어떠한 구체적인 내용에 두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사회질서의 발달과 같은 포괄적이면서 추상적인 것을 두고 있다.
★ 신정통 기독교교육의 목표: 교회생활 좀 더 구체적으로는 신앙공동체의 생활에 초점을 둔다.
★ 복음주의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을 통해 성경을 배우고, 배운 성경을 확신하며, 확신하는 성경 말씀대로 살게 하는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의 행하신 일을 알게 하고, 개혁주의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바로 정립하여 그리스도 교회의 일군이 되게 하며, 세상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6) 교육철학의 최근경향
과거 현재
교사중심 지식전달 기억위주 : 피교육자를 자극, 인도함
과거전통경험의 재료전달에 치중 : 진정한 교제를 경험통해 배우게 함
기억중심 암기중심 : 활동에 참여 교사와 함께 연구
흥미를 상 벌로 유지 : 학습여건을 창조해 주어 학습동기를 일으킴
지식충족, 교훈에 동의->성격변화 시도 아동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교재의 논리적 조직에 치중 교재보다 학생자체에 관심둔다. 습관, 태도 기능 향상
주위환경에 스스로 지성적, 비판적 반응 보이도록 사람의 전체성 통일성을 인정, 전인격관심 매일생활 교육->문제해결토록 학생욕구에 흥미에 커리큘럼을 맞춘다.
(7) 건전한 기독교교육철학
기독교교육은 그리스도를 각자의 구주가 되는 경험할 수 있도록 신중심적이고 경험중심의 교육철학이여야 한다.
(8) 교육의 목표
1)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며 그 뜻에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2)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구원의 계시를 이해하고 그리스도가 구세주이며, 주님인 것을 알고, 그를 믿으며 그의 말씀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3)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해하고 교회의 생활에 올바르게 참여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 성례 그리고 기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실천한다.
▶ 카르낙(H.E.Carnack)의 기독교육의 삼중적인 교육목표
① 학생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
② 학생을 그리스도 안에서 양육하는 것
③ 학생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도록 파송 하는 것
(9) 기독교 교육 내용
1).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
2). 교리를 가르쳐야 한다.(Catechism)
3).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
4). 윤리교육을 해야 한다.
5). 비교종교와 신흥종교에 대한 가르침
(10) 신앙의 학습방법
1). 설화식 방법(Narrative Nethode)
.2) 질문과 대답을 통한 대화식
3) 세미나 또는 그룹 스타디(연구)
4) 기타
지금까지 우리는 인식기능적인, 청각적인, 시각적인 학습방법이었다.
이제 중요하게 요구되는 학습방법은 의식과 상징적 매체를 통한 것이다. 상징적인 것은 Symbolic과 연관되어 있다. 첫째 기도를 통한 방법이다. 아이들에게는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둘째로 고 예배를 통한 방법이다. 예배는 기본적이다. 비의도적 프로그램이면서 크게 영향을 끼치는 방법이다. 예배는 종합된 프로그램이다. 예배는 상징적 매체가 이용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이끌어 간다. 예배는 성례와 통털어서 이야기할 수 있다.
(11)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교육
A,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교육 모델 (장신대 양금희 교수 )
1) 부르심의 교육 : 죄인을 부르시어 구원하시는 하나님과 의 바른 관계 형성을 돕는다 하 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위해 회개와 각성을 교육한다
2) 준비의 교육: 기독교 전통과 하나님 말씀과의 만남을 하나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제자 로서 사명을 감당할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3) 참여의 교육 : 하나님 부흥 사역, (창조와 구속사역), 하나님 나라사역 에 참여하도록 교육한다 말씀을 육화하는 사람의 훈련을 실천함으로 지도자가 되게 한다
B. 다음 세대 부흥에 동참케 하는 교육의 내용 : (장신대 김도일 교수)
1) 하나님 말슴 묵상 , 말슴 실천 교육
2) 기도훈련 교육
3) 신앙가치관 교육 : 겸손, 노동, 시간, 책임감 , 자기경영 , 공동체정신 , 영적끈기와 근 성등
교육과 목회는 동전의 양면이다
(12) 성경공부 교수법 : 부록1, 2을 참조할 것
성령하나님 능력을 의지하며 그 지혜를 구해야 한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영감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의 도움을 얻지 못하였거나 인간의 지능, 통찰력 그리고 열심을 이용하지 못한 기독교육은 교회 교육사역에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하고 있다. 여기서 유념할 것은 가르치는 일에 영감을 주는 것이 흔히들 생각하는대로 하나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요소의 복합적인 조화와 균형에 있다는 것이다.
개선되어야 할 교수법
① 교사가 일방적으로 얘기 하고 학생은 듣는다. --- 교사의 주도하에 학생들 참여
② 교사가 공과책을 들고 가르친다. --- 공과책은 도구로 사용하고 공과 요약지나 성경 을 들고 가르친다.
③ 성경을 소홀히 한다 ---성경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 스스로 성경에서 적용점을 찾게 한다. 교사가 성경말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줌으로써 성서적인 삶을 살게 한다.
④ 학생들의 자발적인 토론은 무시한다. --- 학생들의 토론을 장려하되 공과주제에 맞게 지도한다.
⑤ 학생들은 배우는 사람이므로 그들의 말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 학생들의 생각과 말은 중요하며 교사가 학생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을 돕는다.
⑥ 공과진도가 중요하다. --- 목표달성이 중요하다.
⑦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지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 다양한 교 수방법은 배우는 이와 가르치는 이에게 흥미를 더해 준다.
(13) 현대 교육철학 비판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 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인간의 경험만이 모든 실재라는 주장에서 출발하는 경험주의나, 인간이 단지 자극에만 반응하여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로버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는 행동주의나, 인간의 주관적이고 주체적인 실존만이 참된 가치라고 주장하는 실존주의나, 모두가 결국은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부정하고 변화무쌍하고 갸날프기 그지없는 인간의 이성과 주관적 경험에 그 기준을 둔다는 점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 결국 하나님 없이, 또는 성경이 계시하는 객관적인 하나님이 아닌 개인의 좁은 주관으로만 하나님을 판단할 때 그 어디에도 인간의 참된 가치와 존엄은 존재할 수 없다. 인본주의 교육의 기저를 이루고 있는 사상들은 죤 듀이 와 실용주의, . 스키너와 행동주의 , 죄렌 키에르케고르와 실존주의등이 있다
(14) 결론
인간은 무엇을 찾느냐에서 누구를 찾느냐로 성숙해 간다 그 사이에 기독교 교육이 있다 이 세대, 오직 인간적인 죄성으로 저신의 이기적 욕망을 채우려고 찾아다니는 이 세상정신(영)을 다르지 말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구언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 외아들 독생성자 예수그리스도를 찾고 그분을 닮아 가도록 돕는 것이 기독교교육의 목표이다 예수님은 안드레와 다른 제자 (세례요한의 제자) 한사람이 그를 찾아 왔을 때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들은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요1: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물으셨다
(요20: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 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 무엇을 찾는 인생: 무엇이 자기에게 행복을 주며 죄와 죽음의 공포를 잊으려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르 찾아 소유하려 한다 도한 자기계발로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끝없는 수양이 필요하다 자연종교를 믿는 자들은 이 부류에 속한다 이다 그들은 피곤하고 곤고하다 궁극적인 가치와 영원한 문제를 해결 불가능하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이것을 깨닺지 못하고 오늘도 내일도 항상 무엇인가를 찾는다
(2) 누구를 찾는 인생 :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분이 누구인지 겸허한 마음으로 찾는다 인생이 진정 찾아야 할 분이 누구인지를 만나고저 한다 그분을 찾으면 인생이 소중해 진다 소유하려고 하는 삶이 아니라 관계를 잘 맺는 삶이다 부족해도 주님을 만나고 그분과 바른 관계를 맺고 그분과 교제가 끊어지지 않으면 부족한 나를 그분은 보호하시고 성장시켜주시고 바로잡아주시고 강하게 하시 고 사람의 궁극적인 의미를 터득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내가 잘난 줄 알고 내힘으로 사는 줄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의 줄을 놓아버리면 그때부터 인생은 불행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 세상에 있는 무엇을 찾는 인생들에게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고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알게하고 만나게 하며 그분을 닮아 그분 뜻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하는데 기독교 교육의 목표가 있다
III. 가장 위대하신 교사 예수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육목표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깨닫도록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모든 사람을 부르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교육방법은 삶을 통한 방법이었다. 예수님이 친히 제자들과 동고동락하는 하는 삶을 통해서 실천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실제 나타나는 것들을 비유나 설명을 통해서 가르쳤다. 또 그 외에도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시기를 하면서도 가르쳤다. 성전 청결 사건을 통해서도 실제 교육의 한 방법이었다. 결정적으로는 마28장의 지상 명령을 통해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 속에서 가르친 것이다. 예수님의 교육의 대의가 여기에 전제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의 생 전체를 바쳐서 교육에 전념하였다. 심지어 십자가에서 조차 제자들에게 교육을 하신 것이다. 가장 큰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를 깨우치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고 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12제자를 뽑아서 가르쳤다는 것이다.
1.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는 바람직한 교사상
루이스 쉐릴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시던 당시 추종자들에게 비친 그의 이미지는 교사였다고 말하였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 부터 온 교사로서 이상적인 교육의 형태를 보여준 사람이다. 그는 성서 교육의 교육방법론을 니고데모와 수가성 여인과의 대화에서 제시하였다. 그의 가르침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 즉 생명 문화의 기본틀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처럼 사랑의 교사, 사랑의 목자상을 보여 주었다. 이는 우리가 지녀야할 인격의 요소이다. 또한 누가복음 15장에서는 생명의 존엄성을 지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신다. 이로 보건데 우리는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관계를 지닌 교사상을 가진 사람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 아울러 그는 그 자신이 가르침의 본이 되었고, 학습자 중심의 방법으로써 대화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상대방이 마음을 열게 하고 그 다음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전해져서 삶으로의 적용을 하게 하였다. 이는 가르침이 인격적으로 될 필요가 있다는 것과 그것이 가능케 됨을 말해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성을 지닌 사역자로서 기도에 철저하였으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함을 보여주셨다. 계시에 기초한 기독교 교육이 무엇보다도 이러한 것들이 필요함은 재삼 논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육 철학(전략)은 양보다는 질에 촛점을 맞춘 것으로 철저히 제자 훈련에 관심을 기울이셨다. 따라서 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기본 구조를 잘 이해하여 질적 구조 속서 창조적인 일꾼을 양육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영성고 전문성(가르침의 사회 과학적 방법)의 자질 개발을 위해 힘써야 한다.
2. 예수님의 교육 방법
1). 사랑으로 가르치셨다
인간의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참 사라응로 가르치셨다 그분 곁에는 세상에서 버림 받은 창기, 세리 병든자들이 있었다 그들을 위해 희생하시며 천국 복음을 가르쳐 주셨다
가르치는 학생들을 사랑해준 것--나중에 그 학생들은 98%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미국 볼티모아 빈민가 )
2). 가능성을 보시고 가르치셨다
인간의 현재 형편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미래 가능성을 보시고 초창하시고 가르치셨다
제자들을 향해서도 지금은 배반하고 너무 허물 만ㅇㅎ은 사람들이지만 언젠가응 주님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내다보시고 가르치셨다
3). 본을 보이시며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말로만 가르치신 것 아니다 친히 모범을 보여주셧다 남을 우해 섬기며 봉사하는 것을 가르치실 대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철야기도. 등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다 제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심으로 강제로가 아니라 스스로 따라오도록 하셨다
4). 인격적 만남이 관계로 가르치셨다
수백명 수천명을 만나셔도 한 개인 한 개인의 인격과 대면하시고 한 사람 한사람의 인격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그들을 인격적으로 만나주시며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훌륭하게 교사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교육방법이 단순한 지식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고 교제하고 함께 생활하셨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마 19:14) 하신 예수님은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찾아오는 사람을 만나주셨다.열두 제자를 불러 항상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신 예수님은 삭개오를 가르치기 위하여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 머무셨으며(눅 19:5), 마르다의 집에 들어가 그곳 사람들에게 가르치셨다(눅 10:38).
5). 강요하지 않고 깨닫게 하셨다
예수님은 쉬운 말로 비유와 상징등으로 재미있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다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깨닫게 하셨다
IV. 교회학교 교사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직분이다 예수님도 이 지상에서 마지막 승천하시면서 당부하신 말씀은 내가 분부한 것을 잘 가르치라는 것이었다 (마28:20)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한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영혼을 구원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레10: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오늘날 교회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들하지만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일이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치는 교사이다 교육교재가 아무리 다양하고 많아도 가르치는 교사가 신앙과 인격과 실력이 훌륭하지 못하면 그것들은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된다 교회지도자들과 교사들이 얼마나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깊이 체험하고 순종하며 확신하여 올바르게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지 자신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교사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는 무디 ,베토벤 말틴루터킹, 주기철 같은 위대한 인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1. 교사 역할의 중요성
가르침이란 학생들에게 자극을 하고 격려하여 진리는 해석하며 적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 학생들은 진리를 삶에 적용 할 수 있어야 한다. 가르침이란 통합적인 면이 있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 가르침이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전진시키기 위해서 그분 스스로가 제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스스로가 자긍심과 아울러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사는 진리의 원천이신 하나님께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도록 교사 자신들을 세우셨음을 먼저 인식하여야 한다.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진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제정하신 것이다(신 6:7; 마28:20; 딤후 2:2).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든 진리의 원천으로 믿고, 하나님께서 그 진리를 전달하도록 하기 위해 교사의 직분을 세우셨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그는 그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어진 직분에 대해 귀중한 소명을 갖게 될 것이다. Harper는 이러한 귀중한 교사의 직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과 연관시켜 설명한다.
. 이러한 교사의 직분은 또한 '가르치는 은사', '가르침의 소명', 학생들에 대한 사랑', '가르침에 대한 관심', '지적 충만', '능숙한 교수법'의 자질과 맛물려서 피교육자를 세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온전한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2.교사의 삼중적 기능 ( Harper )
교사들에게는 세 가지의 기능이 있다.
(1) 왕적 기능
왕으로서의 기능이다. 이것은 교사로서 권위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스리는 권위가 있다. 하지만 이 권위를 남용하여서는 안된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2) 선지자적 기능
교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하는 선지자적 기능이 있다. 이것은 모든 학문을 연구할 때 하나님의 진리의 한 분야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문과 신앙을 통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바로 교사가 먼저 진리 안에서 참다운 체험이 있어야 한다.
(다) 제사장적 기능
교사는 진리를 직접 삶 가운데에서 보여주고 또 그것을 위해서 살고 진정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나 학교에서 필요한 교사의 본질적인 자질은 영적인 성숙이다. 또한 교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무를 감당하여야 하며, 자신들의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3.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과 자질
(1). 자원교사로서의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
첫째로, 기독교교육의 교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 앞에 신앙적으로 헌신한
사람 이어야 한다. 이런 교사의 신앙은 소유가 아니라 끊임없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
에서의 응답인 것이다.
둘째로, 기독교교육교사의 자격은 "인격적이고""매력있는 사람"이다. 인격적이
고 매력적이란, 사람을 사랑하는데서 출발한다.
세째로,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은 "지성의 추구자"이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
계에서 형성되는 신앙, 사람과 가르침을 사랑하는 뜨거운 정열은 다시 "지성적 의미
"를 추구하는 지적 탐구로 이어져야 한다.
네째로, 기독교교육 교사의 자격은 "대화"의 능력을 가진 자이다. 기독교교육의
본질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대화이고,또 인간과 인간의 대화이기 때문에,교사는
하나님과 학생들 사이의 대화를 중개하는 대화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기본적인 자격을 갖춘 교사는 의도적이고, 제도적인 교육을 통하여 자
신들의 자질을 향상시켜가야 한다.
(2) 교사의 준비
교사는 준비하여야 하는데 첫째, 기독교적인 사상과 인생관에 대한 실제적인 적용이 있어야 한다. 둘째, 교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동의 성장법칙에 따라 그들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교사로서 기본적인 자질 중에 하나인 교수-학습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강의법, 토의법, 질문법과 같은 다양한 교수법에 대해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의 자질은 전문성과 영성을 겸비해야 한다 .
4. 교사의 특권
1) 생명과 진리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직분 자체가 복이다
2) 타인 삶 속에 자기 생애를 투자할수 있는 특권을 지닌다
( 교사는 타인에게 주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한다
5. 교사의 유형
1) 동기를 부여하는 교사 : 학생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친밀하게 된다 확실하게 감화주어 야 한다 가르치는 목표가 분명할 것
2) 조작( manipulator)하는 교사 : 진리를 일방적으로 나누어준다 복음 강요함 <-> 예수님 부자청년에게도 선택의 여지를 주시다
3) 반복하고 설득하는 교사 (강요식)
4) 남의 말을 인용하여 해설하는 교사( 고대 이스라엘)
5) 조력자 형 교사 : 학습 분위기르 조성하는 등 학생들 학습을 도와준다
6) 오케스트라 지휘형 교사 : 학생들의 다야한 인격적 특성과 능력을 인정해 주고 그에게 적 절한 교육이 되게 한다 학생들 전체와 그룹 토론등을 실시한다 (실제로는 어렵다)
6. 성경교사는 누구인가
(1). 지식이 아닌 생명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교회는 지식을 쌓으려 오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경배하며 그분의 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오는 곳이다
교회에서 많은 성경공부가 있지만 이것이 배우는 사람들의 성경지식만 증가시키게 된다면
오히려 해로울 수가 많다 지식은 교만하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성경교사는 오직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쳐 구원을 받게 하고 구원받은 자는 주님 성품을 닮아가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딤후3:15-16)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유진피터슨의 메시지 바이블 : 아주어릴 때부터 너는 거룩한 성경을 취하였나니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길을 제시하여주는 기록된 하나님말씀(성경)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경의 모든 부분은 하나님의 영감을 불어넣은 책으로서, 진리를 보여주며 우리의 배반을 드러내며 우리 잘못을 바로잡아주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도를 따라 사는데 훈련시키는데 유용하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말씀이 내 몸에 살아 움직여야 열매 있다.(-하나님의 말씀은 발의 등불이지 혀의 등불이 아니다-무디)
성경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진리의 책이다 (히4:12) 성경은 유일무이한 진리의 책입니다 진리만이 인간들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며 평안을 준다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함으로 영감을 많이 받아야 성경교육에 승리한다 세상지식은 평안을 주지 못한다 성경은 하나님 의 뜻이요 최종 답변이다 성경은 우주를 움직이는 원리다 세상은 성경대로 되어간다 성령하나님은 성경대로 역사하신다 성경에 있는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성경의 인물들이 가본 길은 확실한 길이니 성경은 나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갈수 있는 길이다 성경 원리 모르면 평생 한탄만 하다 끝나고 만다 말씀을 그대로 믿고 머리숙여 순종하면 말씀 통해 힘을 얻고 지혜를 얻게된다 (시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말씀 그대로이다 프로그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 자체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을 공부하되 교재자체가 본문이 되어서는 않되고 성경자체가 본문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경건한 책임으로 경건하게 읽어야한다 많이 읽고 많이 들어야한다 말씀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롬10:17) 먹어야 믿음이 자란다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설탕은 먹을수록 나쁘고 꿀(=말씀)은 먹을수록 몸에 좋다 텔레비전 보듯 성경 보자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으로 듣거나 가르치면 변화가 없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교사는 세상의 지식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계시인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고 가르쳐서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 성품을 닮아가게 함으로 피교육자로 하여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해야 한다
(2). 성경을 먼저 자신에게 가르치는 교사이다
성경교사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먼저 자신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롬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을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변하되어야 상대방이 변화한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고 나서 이스라엘로 변화되니 형 에서도 변화되어 형제가 화목하게 되었다 내가 먼저 복음화가 돠어야 상대방을 복음화시킨다
교사는 마음과 생각이 성경의 사상과 모드로 변화되어야 피교욱자를 감동시키고 변화시킬 수가 있다 에스라가 바사에서 예루살렘으로 귀국하여 무슨 결심을 했는가?
(스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는 가르치기 전에 연구(묵상)하고 준행하였다 준행할 때 내자신이 진리의 말씀 , 생명의 말씀을 체험하고 내 자신이 변화된다
내가 준행하지 하지 않고 말씀에 대한 체험이 없으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 믿어지지 않으니 가르쳐도 효과가 없다 그러므로 부단히 말씀을 일고 묵상하고 순종하여 말씀을 많이 체험해야 한다 성경 일기를 소홀히 하고 암송하기를 소홀히 하면 우리 나라 교회들도 미국 어느교회같이 될까봐 걱정된다
새로부임한 담임목사가 교회학교 어린들에게 묻다 : 여리고성은 누가 무너뜨렸냐?
학생 ; 내가 무너뜨리지 않았어요
목사--> 교회학교 교사 : 학생들 성경 공부가 잘 않되다
교사 : 그애들은 정직합니다 그애들이 않무너뜨린 것이 확실합니다
목사 -> 당회원 : 교사들이 성경에 대해 너무 무지합니다
장로들 : 이왕 무너진 것 어덯합니까 특별 예산 세워서 다시쌓도록합시다
3, 성경교사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진리와 생명인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행한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
쉬지말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이 오셔서 능력을 주셔야 가능하다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성령님 능력으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 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성령이 없으면 성경을 읽어도 소용없다 성경은 성령이 기록하신 것이기에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그 신령한 뜻을 알수가 없다 성령 못 받으면 성경 보아도 믿어지지 않는다 현대인들 가슴에는 너무 많은 것이 들어 있어 말씀이 들어 갈곳 없다 마음을 비우고
겸손히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령님은 머리로 오지 않고 무릎으로 오신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민족보다 강하다-존 낙스
세계의 운명은 우리의 기도에 따라 결정이 된다-랄후박크
엘리야 시대 여호와의 제단이 다 무너져다 가뭄이 왔다 기도 제단 무너지니 감사 제단 무너지고 감사제단 무너지니 축복의 제단이 무너져서 그렇게 된 것이다 기도가 중단되면 위기이다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교사직분을 감당할수 없 다 기도할 때 성령님이 오셔서 기적을 일으키신다
A. J. Gorden는 말합니다 “기도한 다음에는 기도한 일보다 더 큰 일을 이룰수가 있다 그러나 기도하기까지는 결코 기도하는 일보다 더 큰일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내가 60년 이룬것보다 더 큰일을 6개월에 하실수가 있다”
올바르게 기도하지 아니하면 바르게 봉사 할수도 없고 바르게 살수도 없습니다. 믿음의 기도에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요14:12-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능력 부족한 것을 탓하시지 않고 기도 않는 것을 탓하신다 입을 벌려 기도하는 한 희망이 있다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도에 신앙과 삶의 사활이 걸린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에 실패하면 인생에 실패한다 하나님 아들 완전하신 인성을 지니신 예수님도 새벽기도 하셨고 철야기도 하셨다 습관적으로 기도하셨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주예수님다 더 잘난 사람이다 축복과 사명을 포기한 사람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겠다고 하는 교만한 사람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신다 그 때는 무척 힘들다 쉬지말고 기도하여 성령님 도우심으로 교사의 직분을 잘 가당하기를 바랍니다 ! 할렐루야
부록1 : 가르치는 이의 7가지 법칙 (하워드 헨드릭스)
“가르치는 자의 최대 위협은 만족이다 , 내가 자라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
1. 가르치는 이의 법칙(Teacher)
오늘의 가르침이 없다면 내일이 성장도 없다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
-가르침의 3대 기본원리
(1) 가르침의 철학
가르치는 자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자이다 ,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남에게 줄수 없다
(2) 태도
-아직도 도달하지 못했다는 태도 : 학교를 졸업하면 배움을 멈추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내가 자라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우지만 과거에 살고 있지는 않다
-“가르치는 자의 최대 위협은 만족이다. 좋은 것은 더 좋은 것의 적이며 더좋은 것은 가장 좋은 것의 적이다
-가르치는 이는 흥미를 창출해 내야한다
-지식은 너무나 아는 것이 많아 교만하지만 지혜는 너무나 아는 것이 적어 겸손하다.”
(3) 관계
-관계란 내용과 전달 사이에, 사실과 형식ㄱ사이에 무얷을 가르치느냐와 어덯게 가르치느냐 사이의 균형을 말한다
-멧세지의 성격이 방법의 성격을 규정한다
“가르치는 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거룩한 불만족을 품고 끊임없이 배우며 나아가려 하는 자는 그 모습 자체가 영향력이 된다. 자신도 모르게 영향력이 뿜어져나와 사람들이 변화받게 되는 것이다.”
“젊을수록 성경 연구와 독서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라. 반드시 나중에 큰 영향력을 주게 된다. 특히 성경은 신구약의 각 장에 대한 대략적 개요는 물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정리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해야 한다.”
“평생에 걸쳐 계속적인 공부, 독서 프로그램을 가져야 한다. 읽는자가 인도자이며 인도자는 읽는자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길 원하신다. 우리가 배우기를 멈추고 무지해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로 인해 제한받게 된다.”
“가장 적게 가르치는 자가 가장 잘 가르치는 자이다 “ 중국속담
(교사가 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배움에 참여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교사가 가장 훌륭한 교사이다 )
“ 예수님이 가장 좋은 위대한 교사였다 ” 청중들은 식사도 잊고 그 말씀을 경천하였다
( 마15;15-16)
-애초부터 열매를 부리려 하지 말고 씨를 뿌려야 한다
“ 배우는 자의 이름을 알고 그의 필요를 알라 기도하라 꼬리표 달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지 않는 한 당신은 효과적으로 일할수 없다 ”
2. 교육의 법칙(Education)
“교육이란 배우는 이가 스스로 활동하도록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방향을 잡아주는 과정이다. 흥미유발 단계와 방향지도 단계가 있다(가르치는 자는 자극하고 배우는 자는 탐구한다 가르치는 자가 동기 유발하면 배우는 자는 발견한다 ) 교육의 열쇠는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배우는 이들이 무엇을 하느냐이다. 교육의 목적은 가르치는 이의 만족이 아니라 배우는 자의 변화다.”
- 가르침의 목표
1)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자꾸 생각하면 지혜가 나온다. 한 사람이 계속적으로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행동이 아닌 생각을 변화시켜라.”
2) 배우는 법을 배우게 한다 배움은 하나의 논리적 과정이다 배움은 발견의 과정이다
3) 공부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살고 있는 매순간 우리는 배운다 배우는 모든 순간이 살아잇는 순간이다
읽는 법, 쓰는 법, 듣는 법, 말하는 법,을 가르치고 배운다
“학습과정의 3요소는 전체(큰 그림)-부분(조각그림)-전체(조합, 통합된 그림)이다. 배움은 발견의 과정이다. 학생들이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대신해 주지 말라.”
“질문을 던지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3. 활동의 법칙(Activity)
“최대의 배움은 언제나 최대의 참여의 결과이다. 단 그 활동은 의미있는 것이어야 한다. 참여가 높은 만큼 배움의 잠재력이 커진다.”
-우리는 행함을 통해 배운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연습은 완전을 창출한다
“중국 속담에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해본 것은 깨닫는다’고 했다. 기억에 대한 임상실험에 따르면, 오직 듣기만 했을 때는 10퍼센트만 기억하고, 보고 들었을 때는 50퍼센트, 보고 듣고 해보았을 때는 90퍼센트 기억했다고 한다.”
-학생들로 하여금 알고, 개닫고, 행하도록 하라
“청소년, 청년 사역에서는 기회 있는 대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사람의 지성은 말씀으로, 감성은 긍휼로, 영성은 기도와 금식으로 개발된다.”
“자신에게 정립되지 않은 적용은 배우는 자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다. 교육의 목적은 그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자가 구체적인 순종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나의 메시지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자가 무엇을 적용해야 할지가 계속해서 기억에 남아 있어야 한다.”
“의미있는 활동을 제공하려면 독재하는 일 없이 방향만 제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신은 교육을 퍼넣을 사람이 아니라 교육을 끌어낼 사람이다.”
“학생들에게 질문할 때 정답만 찾게 하지 말고 항상 ‘open question'을 던지라. 너의 의견은 무엇이냐, 너의 적용점은 무엇이냐를 물어라. 창의성을 격려하고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이 좋다.”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연구하고 배우라 어덯게 가르치시고 행하셨느지 연구하라 드리하면 기독교교육의 엄청남 변화가 초래할 것이다
4. 전달의 법칙(Communication)
“전달은 보기보다 어렵다. 그러나 전달이란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잊지 말라. ‘커뮤니케이션’이란 ‘공통’이란 의미를 가진 라틴어 ‘communis'에서 왔다.”
-의사전달의 8단계는
기본요소( 기념, 느낌, 행동) , 언어전달방식(비언어포함) , 말을 함, 방해요소(주의산만; 질병,수면부족, 실내온도 좌석), 들음, 번역, 듣는자의 생각과 느낌 행동, 피드백(질문)등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때 아무것도 꾸미지 말라. 그저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서도 코트를 “만일 당신이 무엇을 완전히 알고(개념), 깊이 느끼며(느낌), 또 일관되게 행할 수(행동) 있다면, 당신은 탁월한 전달자가 될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가르치거나 설교할 때마다, 누군가는 땀을 흘린다. 강단에 서기 전에 당신이 흘리든지 아니면 당신이 강의하는 동안 청중들이 흘리든지...”
“전달의 목적은 감동(impression)을 주는 것이 아니라 충격(impact)을 주는 것이다. 전달의 목적은 단순히 확신(conviction)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변화(change)시키는 것이다. 의사를 전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즉, 그들은 학생 혹은 청중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보다는, 전달자로서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5. 마음의 법칙(Heart)
“충격을 주는 가르침은 머리에서 머리로가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인격은 확신을 가져다 준다. 모든 효과적인 전달의 기초는 안으로부터 뿜어져 나온다. 그러므로 당신은 정기적으로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마음은 지, 정, 의를 포함한 총체적 인격을 말한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주신 긍휼을 생각하면 감정이 풍부해지고 마음이 열린다.”
(마5:3 막12:29-31 참조)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의 3대 개념
1) Ethos : 인격을 포함한다 인격은 가르치는 이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
2) Pathos : 열정을 포함한다 ; 열정 불러일으키고 감정을 두드린다
3) Logos : 내용을 포함한다 ; 내용을 개우쳐주고 지성을 자극한다
“ 인생을 잘 살아가는 확실한 법칙은 머리보다 마음을 좀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
“감동을 주려면 멀리 있으라. 그러나 충격을 주려면 가까이 있으라. 당신의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약점을 공개하라. 그들로 하여금 당신 역시 갈등을 겪고 있음을 알게 하라.”
-초자연적 하나님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간직하고 키워 변화되도록 교사는 가르쳐야 한다
가르침은 사람들로 하여금 배우게 하는 것이고 배움은 본질적으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마음의 요소 :
1) 지적요소( 올바른지식과 생각을 하여 올바른 행동하도록 함)을 갖도록 한다)
2) 정적 요소
“모든 배움은 느낌의 단계에서 시작된다. 만약 학생이 교사에 대한 강한 부정적 감정을 갖고 있다면 그는 결코 배울 수 없다.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때까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3) 의지적(행동) 요소 :
바로 지금 하는 일의 변화를 의미한다 영적인 면에서는 순종을 말한다
6. 격려의 법칙(Encouragement)
“가르침은 학생이 적절히 동기 부여가 되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가르치는 이로서, 동기 부여자로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한 사람을 자기 스스로 시작하는 사람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모든 외부적인 동기 부여가 성공적이었는가에 대한 평가는 그것이 내부에서 동기를 유발시켰는가이다.”
“오늘날의 교육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동기 부여의 문제이다.
-동기는 가만히 있으려는 타성을 극복하고 그들로 하여금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성령하나님께서 자신감을 주신다
-동기부여는 성경과 경험으로 필요를 창출해 냄으로 가능하다 또한 책임감을 개발시킴으로 , 그리고 경험을 조직화함으로(“누군가가 당신의 삶에 세워놓은 것을 당신이 다른 사람의 삶에 세울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은 완전한 훈련을 마친 셈이 된다.”) , 인간 관계를 강화함으로 무엇보다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것은 동기 부여의 좋은 도구다. 이번 주일에 당신이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실에 가서 팔을 벌려 어린아이 하나를 끌어 안아주는 것 한 가지만으로도 당신은 지금까지 해온 것 중에 가장 영향력있는 사역을 할 수 있다.”
동기부여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언제나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시기가 중요하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가르침이란 일정시기가 지난다음에 터지는 시한폭탄을 조립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7. 준비의 법칙(Readiness)
“배움은 교사와 학생들이 적절히 준비되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
-교사는 신체적 정신적 , 지적, 도덕적 , 영적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가르치기 전에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 “ 성령 하나님 나를 기름부어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관심과 이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숙제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미리 생각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가르침의 배경과 기초를 제공해주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줄 수 있다.”
“ 학생들에게 숙제를 주어라 좋은 숙제의 특징이 몇 가지 있다. 단순히 바쁜 작업이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창조적이어야 한다. Yes나 No의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적용에 중점을 둔 것이어야 한다.”
“아이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터치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측도가 높을수록 충격도가 낮아지고, 예측도가 낮을수록 충격도가 높아진다. 교사와 학생 간에 서로 너무 잘 알게 되면 충격도가 낮아진다. 마음과 태도에서는 항상 친밀감을 유지해야 하지만 너무 가까우면 교육의 효과 면에서 손실이 있다.”
“좋은 교사는 긴 것을 짧게, 지루한 것을 흥미있게,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막연한 것을 분명하게, 무관한 것을 연관되게 만든다. 열등한 교사는 그 반대이다. 교육방법의 스타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정해진 내용만 전달하는 기찻길 모델과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는 가운데 배우는 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변화를 추구하는 돛단배 모델이다.”
“교사에게 가장 큰 기도제목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결코 없어지지 않는 열정을 주시는 것이어야 한다. 무엇인가를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에겐 아무런 막힘이나 한계 없이 자신의 목적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능력이 있다.”
배움이란 단 한번의 노력으로 맺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능력이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마7:28-29)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부록 2 < 배우는 이의 7가지 법칙 >
보다 효과적인 가르침을 위해 미국의 Walk Thru the Bible Ministries의 총재인 브루스 윌킨슨(Bruce Wilkinson)이 정리한 7가지 법칙은 귀한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7가지 법칙은 배우는 이를 뜻하는 Learner의 첫글자를 따서 정리되었다. 그 내용을 요약해 정리했다.
1. 배우는 이(Learner)의 법칙 - 홀랜드 오퍼스라는 영화를 보면 체육교사가 주인공인 음악교사에게 한 학생을 부탁하며 음악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고 할 때 체육교사는 "당신이 저 학생이 배우도록 하지 못하면 당신은 형편없는 교사"라는 말을 듣고는 다시 도전하게 된다. 학생이 배우는 것은 가르치는 이의 책임이다. 설교자가 실력은 있는데 교인들이 배우는 것이 없다면 그 가르침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사람은 듣는 사람들에게 배움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배움을 야기시키라.
2. 기대(Expectation)의 법칙 - 교사의 기대는 학생의 배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모든 사람들은 긍정적이든지 부정적이든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 기대는 말로 표현되든지 안되든지 배우는 이들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배우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이루실 최상의 것을 기대하라. 기대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의도적으로 만들고 그 기대감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라.
3. 적용(Application)의 법칙 - 성경은 우리의 정보(information)를 위해서 준 것이 아니라 변화(transformation)를 위해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도록 성경을 주셨다. 우리가 오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가르치는 자는 성경적 내용과 원리만 제시하면 학생 스스로가 적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용 역시 가르치는 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삶에 영향을 끼치는 설교의 대부분은 원리
와 적용의 비율이 50:50이다. 가르치는 자는 배우는 이의 삶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4. 기억(Retention)의 법칙 - 우리들의 가르침은 학생들의 머리에 깔대기를 놓고 수많은 지식을 쏟아부어 넣은 후 그것을 백지위에 쏟아놓도록 하는 시스템이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해주면 되고 학생이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학생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마음에 새기는 교육을 강조하며(신6:4-9) 이 일을 위해 교사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해하기 쉽고 암기하기 쉽도록 준비하는 교사의 노력이 있는만큼 배우는 이가 쉽게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판에 새길 수 있다.
5. 필요(Need)의 법칙 - 가르치는 이는 배우는 사람들의 삶의 필요를 부각시킴으로 배우기를 갈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가르치는 자는 연료를 수송하는 관이 아니라 배우는 이들의 가슴에 불을 붙이는 사람이다. 필요를 부각시키려면 청중을 알아야한다. 청중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필요를 발견하고, 필요에 초점을 맞추고, 필요를 예측하고, 필요를 느끼게 하고, 필요를 성취하도록 도우라. 이것이 가르치는 이의 할 일이다.
6. 세움(Equipping)의 법칙 - 지도자의 참된 열매는 지도자가 또 다른 지도자를 만드는 것이다. 가르치는 이의 참된 역할은 소극적으로 양떼를 먹이는 것 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양떼가 목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배우는 이의 인격과 행동 모두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 또한 가장 깊이 헌신한 사람에게 더욱 집중적으로 맞추어져야한다(딤후2:2). 가르치는 이는 배우는 이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세우라. 위대한 교사는 늘 그를 능가하는 학생의 수로 평가받는다.
7. 부흥(Revival)의 법칙 - 부흥은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이다. 죄에 빠졌던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부흥이다. 부흥은 영적 회복이며 그것은 영적 교사의 책임이다. 때때로 우리는 부흥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기도할 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와 함께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할 일이 있다(대하7:14). 겸비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듣고 사하고 고친다는 것이다.
부록 3 교사의 요구사항 (다짐)
1.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
2. 교사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다
3. 즉은 일에 충성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섬기는 자의 본이 된다
4. 매사에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능동적인 그리스도인을 배출함
5. 시간을 엄수하고 결석하지 않는다
6. 성경을 ai일 일고 기도하며 공과준비를 철저히 한다
7. 항상 배우는 일과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통해 성장의 본을 보인다
8. 어린 영혼들을 위해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며 성려우이 도우심을 의지 한다
9. 정기 결석자에 대해 제적보다 심방에 힘쓴다
10. 교사로서의 경건과 권위를 가지며 언어, 행동, 복장단정에 본이 된다
11. 이상적 교사요 전도자이셨던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그의 인품과 그의 사랑과 그의
능력을 힘입는 충성된 사역자가 된다
출처 : 시내산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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