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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 돈, 돈버는 기술, 돈쓰는 예술(이명진칼럼4)

하마사 2007. 5. 24. 06:08
돈, 돈, 돈버는 기술 ,돈쓰는 예술 ( 이명진 칼럼 4)

할렐루야! 시내산 회원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된다고 하니 그저 부끄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사실 제 글에 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간 20여년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그리고 제게 직접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듣게 하시고 가르쳐주신 것들 정리한 것뿐입니다
정리 기록하는 일조차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시내산 회원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더욱 좋은 글들이
쓰여지고 읽혀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 달 주제는 돈(재물)입니다. 성령께서 내 생각과 마음을 주관해주옵소서 !
자고로 특히 오늘날에 돈은 우리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모니(돈)가 최고라고 공공연히 말합니다
머리가 몽롱해질 때 돈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주 맑아지고 또렸해집니다
여자들이 수학에 약하다고 하나 돈을 셀 때 틀리게 세는 법이 없습니다.
미국 이혼 사유 제1위, 한국 가정주부 가출 원인 제 1위, 결혼상대 조건에 제1위 ,
모든 범죄의 범행동기 제1위 ,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돈(재물) .

성경에도 돈 재물에 대해 상당히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과거 제가 복음서를 공부하면서 연구 조사한 바로는 예수님이 말씀한 절수 중
가장 많은 언급은 하나님 나라와 종말에 관한 것이고 그 다음 많이 말씀하신 것이
재물에 관한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물, 돈은 하나님 위치와 동급입니다.

현대인들 마음에는 돈으로 가득차 있읍니다. 어느 욕심 많은 노총각 앞에 천사가
나타나 네 소원 들어줄테니 말하라고 해서 노총각은 세가지를 말했습니다
"첫째가 돈이요 그리고 여자와 아파트입니다".
천사는 말하기를 한가지만 말하라고 했습니다 욕심 많은 노총각은 빠르게
한마디 했습니다 돈여자요. 천사는 알았다하고 하늘로 가고 하늘에서 총각 앞으로
여자가 떨어졌는데 "돈(정신이)여자" 였습니다( 이해를 못하시는 분은 아이큐가
세자리인데 가운데 점이 찍힌 분인지 의심스럽다?)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돈욕심, 돈은 현대인의 우상입니다
시내산 카페 유머란에 나오는 글중 이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여러 회원들을 위해
인터넷 카페를 운영해 주시는 배용우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 계실줄 믿습니다)
세 남자 시체가 웃고 죽었는데 한사람은 공부 못하는 아들이 1등을 해서 웃다가 죽고
한사람은 번개가 치는데 방송국에서 사진 찍으로 온줄 알고 웃다가 벼락을 맞아 죽고
한사람은 롯또 복권에 당첨되어 놀래 심장마비로 죽었답니다
오늘날 한국인들의 우상은 자식이요 인기요 돈이 아닌가 합니다

돈이면 무엇이든지 한다고 생각하고 돈버는 일이면 양심을 팔고
신앙을 저버리기가 일쑤입니다 다음 예화를 주의 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직장인 가장이 집으로 전화했습니다.
" 여보세요 오늘 온 파출부 아줌마세요" "그래유.."
"우리 집 사람 지금 뭐하고 있어요? " "남편되는 사람과 방금 침실로 갔는데요?"
"뭐요, 다른 남자와?..." ( 이남자는 눈이 뒤집힐 정도로 열을 받았다.)
아줌마 내가 시키는데로 해요 돈을 많이 줄테니까..." "말씀해 보세유"
"300만원 줄테니 지금 조용히 욕실에 가서 빨래 방망이를 가져다가 침실에 노크하고
그 방에 들어가자마자 그 남자를 때려 기절시키세요 우리 집 사람도 반항하면 때려서
기절시키세요 전화 끊지 말고 신속하게 하세요"
(돈을 준다는 말에 눈이 뒤집혀서) "알았시유"
파출부 아줌마는 신속하게 방망이로 두 남녀를 개패듯 패서 기절시켰읍니다
" 다 기절했는데유"
"그러면 욕실 옆에 있는 작은 창고에서 빨래줄 갖다가 그 'X 놈들을 묶으세요 내가 곧 갈게요" " 욕실 옆에 창고가 없는데요 "
"뭐요? 거기 333-7007번 맞지요?" " 아닌데요 7008번 인데유."

세상에는 돈으로 못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고급 침대는 사지만 잠은 못삽니다
책은 사나 지식은 못삽니다니다 운동기구는 사지만 건강은 못삽니다
헌금 많이 해도 천국은 못삽니다

주의 종들은 재물에 대한 분명한 재물관을 가져야 합니다
자고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3 G를 조심하면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Gold, Girl, Glory 입니다.
많은 수련을 해서 영성이 깊어진 주의 종들도 일단 호주머니에 돈이 두둑하게 들어오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영성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능한 돈을 멀리하려고
애씁니다 재물유혹에 빠지기 쉬운 인간임을 아시기에 하나님은 대체로 목사들에게
돈 관리를 직접하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주의 종들을 먼저 돈으로 연단 시킵니다 여기서 합격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이성과 명예의 시험을 받게 됩니다.(천주교 신부들은 신부 서품 전에
세상 쾌락포기=독신, 사유재산 포기, 그리고 절대복종 3대 맹세를 하나님께 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교인들간에 돈 거래는 가능한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만큼 돈 문제는 예민하고 시험거리가 됩니다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재물에 눈이 어두워 거짓말을 하다가 문둥병자가 되었습니다
가롯 유다는 재물에 대한 욕심을 끝까지 버리지 못해서 예수님을 팔아버렸습니다
아간 일당이나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도 재물에 눈이 어두워 성령님을 속이고
공동체의 거룩성을 파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했기에 무서운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영광을 훼손하는 자를 엄격하게 심판하십니다.
도적질한 자는 죽이지 않고 안식일을 범한자는 돌로 쳐죽입니다 하나님 영광을
훼손하는 일이기에. 오늘날은 마귀가 주일 성수하지 않는자 들의 영혼을 죽인다)

돈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닙니다 선하게 쓰느냐 악하게 쓰느냐에 따라
돈은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등은 하나님 축복으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돈을 잘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한편 세상에는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은 가난하게 되는 원인을 명백하게 말씀합니다 가난하게 되는 원인을 보면
(1)인간의 게으름, 악행들로인함(인색함 술취함 탐식 방탕, 훈계 않받음. 가난자 멸시함)
(2)범죄로 인한 하나님 징벌; 예언서에 보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칼(전쟁 분쟁 다툼,)
기근(가난 결핍) 질병(몸이 아픔)이라고 했읍니다
(3) 하나님 허락하신 연단;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 사람들에게 돈을 의지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연단시키십니다.

목사(제사장)는 교회 가난한 교인들을 위해 더 많은 수고를 해야합니다
레위기서에 보면 생활이 넉넉하여 제사 때 양이나 소를 바치는 이들은 자기들이
그 제물을 잡아 드리고 가난해서 비둘기를 바치는 이들은 제사장이 그 비둘기를 잡아
바치게 되어있습니다 비둘기 털은 뽑지 말아야 합니다 제물이 더 작게보여 드린자가
수치감을 느끼지 않도록하기 위함입니다
목사는 가난자를 위해 수고하되 가진자의 것을 뺏어다가 나누어주기 위해 수고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중에도 정성껏 예배드리도록 믿음을 키워주며
헌금 바칠 때 진심으로 복을 빌어주고 용기를 갖도록 격려하는데 수고를 해야 할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요 돈을 쓰는 것은 예술입니다 (카네기)

1. 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다
돈은 무지하고 기술이 전혀 없으면 벌수가 없습니다 기술을 갖고 부지런히 성실하게
일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읍니다
2001년 우리나라 1억이상 고액 연봉자들 500명을 조사해본 결과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 가정이 화목했다(외국의 세계적 CEO 500명 중 95%이상이 조강지처이다.)
둘째 항상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셋째 자기 구조조정-업그레이드에 힘썼다(실력 인격 재물)
넷째 좋은 대인관계 인맥을 유지했다
끝으로 곤경을 만나면 정면돌파하고 좌절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직업 기술을 한가지 이상 가르쳐 어디든지 가서 살아가게 합니다 .
사도 바울도 천막 짓는 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직업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자는 도둑질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고 랍비들은
가르쳤습니다

구약성경의 주석서라 할수 있는 탈무드에도 돈에 관한 교훈이 아주 많습니다 그중 몇개만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돈, 돈, 돈.우리는 돈 없이는 살 수 없다. 성경은 빛을 주고 돈은 온기를 준다. .
인간의 동물과 다른 점은 돈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랍비가 길거리에 설교하는 것보다
10불씩 준다면 더 인기가 좋다

유대인들은 세 곳에 돈이 몰린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음 세 가지가 돈입니다.
(1). 아이디어가 돈이다.
아이디어가 있는 곳에는 돈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지혜가 있으면 축복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생각이 돈버는 곳입니다.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 돈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다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틀림이 없다.
인생의 길을 깨친 사람이라야 이런 이득을 본다=원문주석>(전7;12)
지혜 밑에, 아이디어 밑에 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구해 지혜를 받으면 돈이 있습니다.

(2). 정보가 돈이다.
정보가 돈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누가 돈이 되는 정보를 빨리 가지느냐를 가지고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정보가 돈입니다. 어느 곳이 개발된다는 정보를 알고 미리 땅을
사두는 것은 투기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에 정보를 알고 잘 살게 만들어
주면서 돈을 버는 것은 정말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정보입니다.
야곱은 외삼촌 집에 가서 20년을 봉사하면서 열등 유전인자를 가진 양들도
2대 3대에서 많은 우수한 양들이 많이 탄생한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하나님 은혜 가운데 얼룩지고 아롱진 양을 취하게 되어 거부가 됩니다
남보다 빠른 정보, 정확한 정보를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대는 정보전쟁 시대입니다. 25여년전 제가 유럽에서 연수할 때 필립스 회장의 경영 원칙을
들었는데 그것은 "남이 생각지 못한 것을 우리는 시작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보가 돈입니다.

(3). 사명이 돈이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사명이 있는 곳에 돈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자에게는 반드시 돈을 주십니다.
모세가 하나님 명령으로 성막을 지으려할 때 600억원이나 들어가는 건축 헌금을 한 푼도
모아놓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니까 그대로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너무 많이 가져오니 이제 그만 가지고 오라>이런 광고를 할 정도로
많은 재물이 모였습니다. 이루어졌습니다. 사명이 있는 곳에 돈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70문도를 파송하면서 돈이나 전대를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두 벌 옷도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명을 가진 자에게는 모두 공급하여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1960년 인도의 빈민굴 칼타코에 마더 테레사가 들어 갈 때 그는 빈손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서 보니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문맹자를 위하여 학교를 세우고 7,500명을 가르쳤습니다.
진료소를 세워서 96만명의 환자를 치료하여 주었습니다.
54개의 나병 치료소를 만들어서 47,000명의 문둥병자를 돌보았습니다.
20개의 고아원을 세워 1,600명의 고아를 길렀습니다.
테레사는 30년간을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데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이 일에 필요한 돈은 그 때 그 때 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그녀가 힘쓴 것은 하루 성령안에서 4시간 매일 기도한 것이었습다)

성경에는 부자되는 비결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재물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곳이
많습니다 (신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
성경에서 돈 (재물)을 얻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할것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뜻대로 바르게 살면 돈이벌립니다
(2) 소득의 11조를 잘 바칠것 (말3:10).
11조 기타 감사헌금의 의미; 재물이 하나님 소유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인정하는 것,
내 신앙 믿음의 표현이요 감사의 표현이다
나는 재물의 노예가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3)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게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 마7:7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면 된다
(4) 겸손 (잠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2, 돈을 쓰는 것은 예술이다
대구에 가면 서현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에 정규만 장로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한약사였습니다. 그는 어느 날 불치의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내 병을 한번만 고쳐주시면 성전 한번
멋지게 짓고 죽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정 장로님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성전을 짓기 시작하자 이상한 병이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곳에서 약을 지어먹으면 안 낫는 데 정 장로님 한약방에서 약을 지어
먹으면 병이 다 낫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약방은 파리를 날리고 있어도 정 장로님 약방만은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밤에 돈을 모으다 보면 하루에 한 푸대씩 되었다고 합니다. 그
돈을 모두 성전 짓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정말 이상한 것은 성전 건축이 다 될 때가지
병이 그치지 않았고 그렇게 돈 버는 것이 그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만 많은 건축헌금을 하면 헌금내지 못하는 교인들은 마음 상할 것 같아
아는 친척사람들에게는 비밀로 돈을 나누워 주었고
모르는 가난한 교인들에게는 봉투에 돈을 넣어 몰래 집안에 던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 영락교회 고 한경직 목사님이 하시던 방법임. 한목사님은 사례비의 반 이상을
극빈자들에게 몰래 집안에 던져 넣으심. 목사님 사모님이 생활비가 모자라 장로님들에게
항의하던 중 사실이 알려져서 장로님들이 뉘우치고 구제금을 별도로 목사님에게
드렸다고 합니다) 성전
건축을 다 완성하고 나서 정 장로님의 기도가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동양 최대의 성전을 지었는데 제가 교만하기 쉬우니
내 생명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할일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얼마 후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돈을 예술처럼 쓰시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돈을 악한데 쓴 사람은 악한 예술가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돈을 쓴 것 곧 하늘에 보물을 저축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만이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헌금을 열심히 하는 목적도 땅만 보고 사는 우리 마음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재물이 있는 곳에 우리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3. 기술과 예술보다 믿음(만족과 감사)이 먼저이다

헤겔은 말하기를 소유는 인격이다 리고 했는데 나의 재물을 빼앗기면 재물만 없어져서
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인격이 침해당하기 때문에 더 분한 것입니다
돈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압니다
스펄젼 목사님도 당신의 지갑이 회개해야 참 회개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한 것을 매일 매일 공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이믿음으로 가난중에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과 쓰는 것보다 우선 갖추어야 할 것이 믿음입니다
만족하는 믿음과 어느 환경에서나 감사하는 믿음이 우선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자족하여 가난에도 부요에도 처할줄 아는 비결은(빌4:12) 믿음의 결과입니다
가난해도 비굴해지지 않고 부요해도 교만해지지 않는 것이 믿음있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비굴해지는 것이 수치이다. 게을러 가난해지는 것은
부끄러운 가난이다.부자가 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재물을 악하게 쓰는 것이 죄이다)
항상 하나님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이루어 주신다는 이 믿음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거늘 쓸데없는 재물 욕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그의 인생은 불행에 집니다

아무리 많은 진수성찬도 내가 먹는 것만 내것이 되듯 돈은 쓰는 만큼만 내 것입니다.
가장 큰 부자는 가진것에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돈은 액면가치보다 사용하는 가치가 더큽니다

소유보다 누리는 복이 더 귀합니다 많은 돈을 남기고 죽은 사람은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돈을 잘 사용할 줄 아는 사람에게 돈이 주어집니다
돈이 악이 아니라 돈을 사랑함이=돈의 노예가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식과 재주를 보고 역사하시지 않고
우리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믿음이 떨어지면 돈도 떨어집니다
한번에 재물을 쌓아놓고 사용하는 것보다 필요할 때마다 그때 그때 구하면 즉시 받는
믿음의 사람이 더 복됩니다 쌓아 놓으면 도적이 와서 훔쳐 가고 썩어버립니다
(엘리야를 대접한 사르밧 과부가 기름과 곡식 가루가 떨어지기만 하면 그릇에 다시
채워졌읍니다)
항상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고아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돈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 의지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돈 잘 사용하는 사람이 복됩니다.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십시다.감사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시50:23)
돈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출처 : 시내산선교회
글쓴이 : 이명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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