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쓴 작가 스토우 부인이 링컨과 만나 대화를 하면서
노예를 해방시킨 링컨을 칭찬하자
링컨은 스토우부인의 칭찬에 몸둘 바를 몰라하며 겸손하게 이렇게 말했다.
"저 역시 단지 미천한 하나님의 도구였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을 써 주신 것에 감사할 따름이지요.
부인! 오직 모든 영광을 주님께만 올려 드립시다."
- 전광,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톨령 링컨, 1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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