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링컨과 성경

하마사 2008. 2. 22. 15:04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은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훌륭한 대통령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는 구차한 농가에서 태어나 학교 교육이라고는 
1년도 못받고 너무나 가난해서 통나무 집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여덟살 때는 어머니까지 
돌아가심으로  갖은 고생을 다해가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날 때 자기가 보던 
성경을 물려주면서  "이것  밖에 네게 물려줄 것이 없으니 
이 책을 늘 읽고 이대로 실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유언과 성경을 받은 링컨은 
평생 그 말대로 지키어 성경으로 만든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대통령 취임식때에 조금한 포켓 성경을 들어 보이며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이 성경 때문이며,
나의 어머니가 나에게 준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인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다 이 가운데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성경 말씀을 반대하는 옛 친구 스피드에게는 
"성경에서 얻은 유익은 더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아직 알지 못하여 그러는 것이다. 
그대도 성경을 읽으면 반드시 신앙을 얻고 행복된 인생을 살며 
또 영생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나는 성경을 읽는 가운데서 한없는 유익을  얻었다. 
성경중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알기 어려운 부분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그대는 훌륭한 사람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미국 제26대 대통령 루즈벨트는
"링컨은 성경 한 책으로 이루어진 사람입니다.
그는 성경에서 배운 진리를 자기 실제 생활에 적용하여 
그의 일생을 더할 나위 없는 영광스러운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링컨" 그는 성경과 함께 산 위대한 사람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히 영원히 서리라 하라(사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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