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영업소를 하시는 집사님이 사업장을 옮겨 이전예배를 드렸다.
집사님과 식사를 하면서
'직원들 중에 어떤 사람이 영업실적이 좋으냐?'고 질문하였더니
욕심이 있는 영업사원이라고 대답을 하셨다.
욕심이 있는 신입사원이 있는데
실적이 선배직원들보다 탁월하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만큼 수익이 있기 때문에
많은 수입을 올리는 재미를 맛보면서 열심히 근무한다는 것이다.
욕심이 있는 사람이 자기목표를 이루고
많은 수입도 얻는 것처럼
거룩한 욕심이 있는 사람이 영적인 일에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집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자동차를 판매하는 열심만큼 전도를 한다면
아마도 전도왕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거룩한 욕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되
거룩한 욕심을 가지고 크게 생각하고 큰 꿈을 꾸며
앞으로의 목회를 준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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