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피아니스트, 그들의 뒤에는 '악마 쌤'이 있었다 손열음·김선욱·문지영 길러낸 김대진 교수의 레슨 6계명 지금쯤 아마도 '3연타석 홈런'을 때린 기분일 듯싶다.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는 제자 손열음(반 클라이번·차이콥스키 콩쿠르 2위)과 김선욱(리즈 콩쿠르 1위)에 이어서 지난 8일 문지영(17)양이 독일 에틀링.. 교회본질/교육 2012.08.15
테니스로 얻은 목회교훈 10년 이상 테니스를 취미로 삼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구역회 할 때 외치는 ‘지속하면 능력 있다’는 구호처럼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얻는 은혜가 있다. 아침에 땀을 흘린 후 샤워하고 출근하면 하루가 상쾌하다. 이제 테니스는 내 삶의 일상이 되었다. 좋아하는 테니스를 하면서 목회..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4.24
시련의 이면 일본 한센병환자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다마키는 요양원을 세워 한센병환자를 돌보다가 그만 한센병에 감염됐다. 그날 그녀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균이 내 몸에 들어와 육은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영의 눈이 열린 것에 감사하다. 눈썹이 왜 있었는지 몰랐는데 눈썹이 빠지면서.. 설교/예화 2011.12.08
한국 첫 탁구 '명예의 전당'에… 녹색테이블의 전설, 현정화 "국민스타 김연아 이전에 내가 있었죠" 그녀는 독하다… 무표정한 얼굴로 짧게 '파이팅!'… 그 기합에 상대는 기가 죽었다 2.7g 공으로 세상을 호령한 독종 그녀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지고는 못사는 성미다. 초등학교 3학년, 운명처럼 만난 2.7g짜리 탁구공이 그 지독한 승부욕에 불을 지.. 자기계발/사람 2011.12.03
조코비치-테니스 신동, 전쟁의 폐허 딛고 우뚝 서다 세르비아의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새 황제 올라 코트 없어 물 뺀 수영장서 훈련, 나달·페더러 '2강 시대' 격파 샛별이 태양으로 변했다.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계 랭킹 1위)가 4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2011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2위·.. 자기계발/사람 2011.07.05
물 뺀 수영장서 테니스 훈련하여 우승한 조코비치 세르비아 출신 조코비치, 열악한 환경 딛고 27연승 ▲ AFP 몇년 전 남자 테니스 세대교체 선두주자인 노박 조코비치(24·사진)는 '조커(joker·농담을 잘하는 사람)'라는 별명을 얻었다. 다른 선수 흉내 내기로 관중들을 잘 웃겨서 생긴 별명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조코비치는 유머 넘치는 '유망주'였다. 지.. 상담/행복과 희망 2011.05.04
독일 암소, 말처럼 장애물 뛰어넘고 달려 독일 암소, 10대 소녀에 2년간 조련받아… 말처럼 장애물 뛰어넘고 달려 독일 남부 라우펜에 사는 레지나 마이어(15)양이 두 살짜리 암소 '루나'를 훈련시켜 말처럼 장애물도 뛰어넘게 됐다고 독일 슈피겔 등 외신이 6일 보도했다. ▲ AP 뉴시스마이어는 말을 타고 싶어 했다. 그러나 목장을 운영하는 부.. 설교/예화 2011.04.08
자족 자족 어떤 사람이 행복하게 보이는가? 바로 자기의 삶에 자족하며 사는 사람이다. 어떤 일이든 자족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족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족은 연습과 배우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자족을 배워야 한다. - 이대희의《멋지게 나이 드는 법》중에서 - * .. 자기계발/좋은글 2011.04.04
감사훈련의 효과 오늘은 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지난주 주보속에 일년동안 감사의 내용을 기록하여 헌금봉투에 함께 드리도록 감사카드가 들어있었다. 일주일 동안 생각하며 감사제목을 적어서 헌금과 함께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감사노트를 쓰고 있다는 이유로 미루다가 아침에야 생각이 나서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0.10.31
유쾌하게 세계 정상에 오른 '소녀 축구' 17세 이하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6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2010년 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남녀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국제 대회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다. 우리 소녀 축구 대표팀은 전후반전을 3-3으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젖먹던 힘까지 다해 뛰었지만 승패를 가.. 설교/예화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