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효도 여름휴가 때 민물고기를 잡는 재미가 있었다. 피라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플라이낚시나 견지낚시로 피라미들을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몇 군데의 장소를 알고 있어 손맛을 볼 정도가 되었다. 한데, 이번 여름에는 낚시를 하지 못했다. 가족들과 해수욕을 다녀와서 민물에서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10.27
효 일시: 2015. 5. 10(어버이 주일) 본문: 엡 6:1-3 제목: 효 찬송: 579장 목표: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녀가 되게 한다.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어떤 권사님과 대화하는 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니까 울타리가 넘어지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살아계실 때 더 잘 모실 걸 후회된다고 했습니다. 권사.. 설교/설교 2015.05.10
딸 키운 보람 과거에 ‘아들 키운 보람’이란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딸 키운 보람이란 글도 써야 딸이 서운하지 않을 듯하다. 금년의 어버이날은 딸로 인해 특별한 날이 되었다. 시골에 계신 양가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매년 지속되는 일이다. 부모님들이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계속 할 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5.10
하나님 경외와 웃어른 공경 구한말 캐나다 출신 게일 선교사가 이런 말을 했다. “조선은 노인 천국이다. 다시 태어난다면 조선에서 노인으로 살고 싶다.” 벽안의 선교사가 탄복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지 동방무례지국이 되고 말았다. 수년 전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아시.. 설교/예화 2014.05.08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구경시킨 효자 - 어버이 날 특집 -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 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설교/예화 2008.05.07
부모님 살아계실 때 부모님 살아계실 때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만이라도 살아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때늦은 회한의 눈물을 .. 가정/가정 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