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 5

284. 효도 나들이 감회

한나목장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라 날씨를 걱정했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고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다가 식사를 했는데, 모두가 맛있게 잘 드셔서 감사했습니다. 식사 후 남양주 와부읍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심교회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올해 세례를 받은 조영숙성도님은 교회에서 이런 여행도 하느냐며 좋아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자식들이 바빠서 함께 할 시간이 없는데 교회 식구들끼리 함께 만나 여행하니 너무나 좋다고 했습니다. 차를 마시며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나누었는데,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주심교회와 담임목사를 가장 사랑하는 분들이 한나목장 어르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