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 15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4년 연속 OECD 국가 중 꼴찌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질적인 행복감은 느끼고 있지만 실제 자기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한국방정환재단의 지원을 받은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OECD 꼴찌'

▲ 어린이대공원의 어린이들 /조선일보DB 우리나라 청소년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염유식 교수 연구팀은 지난 3~4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생 6410명을 설문조사한 것을 토대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