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지속하는 능력 설 명절 연휴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찾아뵙고 가족들과 등산을 하고 모닥불을 피우고 담소를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정별 윷놀이도 했는데, 올해 저희 부부는 우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이번 설에는 장작을 패는 특별한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20.01.25
주인의 음성 벼는 무엇을 먹고 자랄까요. 벼의 비료는 무엇일까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휘영청 달 밝은 밤이나, 장대비가 쏟아지는 신 새벽, 저벅거리며 다가오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하는 진짜 소리는 무엇일까요. 무신론과 황금만능주의, 물리제국주의의 시대에 .. 설교/예화 2016.05.13
알렉스 퍼거슨의 검정 축구화 민학수 스포츠부 차장 "그렇죠. 궁지에 몰려 필사적으로 뛴 마지막 5분처럼 90분을 뛸 수 있는 팀이 돼야 욕을 먹지 않겠죠." 독일 축구 전문지인 키커지의 베테랑 기자 말에 필자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한국에서 온 기자가 "기대했던 바이에른 뮌헨과 많이 다르다"고 하자 씁쓸하게 맞..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6.03.08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미국 남부의 어느 술집에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손님들이 모두 떠나 버린 후였고, 난장판이 된 홀에서 흑인 한 사람이 트럼펫을 불고 있었습니다. "싸움을 건 사람이 누구입니까?" 경찰이 그에게 묻자, 그는 의아한 표정으로 "누가 싸움을 했나요?" 라고 반.. 설교/예화 2014.08.03
해결하면 되지요. 아침마다 함께 테니스하는 회원들이 있어 행복하다. 모두가 좋은 분들이지만 시합에 들어가면 승부욕이 있어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레슨비 제도를 도입하여 웃을 일이 많았다. 시합에서 패배한 팀이 개인당 500원씩 레슨비 명목으로 벌금을 내며 운동을 했다. 네 번의 게임을 하여 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7.12
고사리 꺾는 재미 5월 연휴기간에 시골을 다녀왔다. 본가와 처가댁을 방문하여 양가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교통체증이 심했지만 넉넉히 견딜 수 있었다. 부모님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오랜만에 보는 진돗개들도 꼬리를 흔들어주었다. 진돗개 썬더를 데리고 뒷산을 올랐다. 어릴 때 엄마를 따라 고사리..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5.09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미국 남부의 어느 술집에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손님들이 모두 떠나 버린 후였고, 난장판이 된 홀에서 흑인 한 사람이 트럼펫을 불고 있었습니다. "싸움을 건 사람이 누구입니까?" 경찰이 그에게 묻자, 그는 의아한 표정으로 "누가 싸움을 했나요?" 라고 반.. 설교/예화 2014.03.10
박인비, 감동의 감사 연설 "가족과 오빠,경쟁자에게도 감사"...박인비, '감동의 감사 연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어요.” 이달 22일(미국 현지 시간)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리조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3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200만달러) 2.. 상담/행복과 희망 2013.11.25
테니스를 잘 치려면 한국목회자 테니스 대회에 참석했을 때 테니스를 잘 치는 목사님이 비결을 소개했다. 1. 힘을 빼야 한다. 2. 공을 끝까지 보아야 한다. 3. 복식조는 호흡을 잘 맞추어야 한다. 4. 여러 구질의 공을 쳐야 한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함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취미/테니스 2013.11.06
뮌헨, 첼시 잡고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우승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 최강의 지위를 재입증 했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각) 체코 프라하의 에덴 스타디움에서 가진 첼시(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뮌헨은 첼시를 잡으.. 설교/예화 201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