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금풍(體露金風)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고 나무에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잎사귀가 나무줄기를 덮어버리면 사람들은 무성한 잎사귀에 더 관심을 갖고 줄기를 잊어버립니다. 그러다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기 시작하면 줄기가 드러납니다. 늦가을 이른 아침, 노랗게 물든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 한꺼번.. 설교/예화 2016.12.14
北 탱크를 부순 '호국 영웅'의 불편한 진실 심일 소대장 선두로 5인의 특공대가 북한군 탱크에 뛰어올라 포탑의 뚜껑을 열어 수류탄을 던지고 뛰어내리자, 불길이… 최보식 선임기자 '빗발치는 포화 속에서 육탄 돌격으로 북한군 탱크를 부순' 고(故) 심일 소령은 6·25 호국 영웅 중 맨 첫 줄에 있다. 태릉 육사 교정과 원주 현충공원.. 설교/예화 2016.06.17
죄에 대한 비상 정지 늙은 코끼리가 물을 마실 때 젊은 코끼리에게서 볼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이 동물학자의 눈에 관찰됐다. 늙은 코끼리는 앞발로 일부러 물을 흐려놓고 마셨다. 연구결과 이 행동은 물에 비친 자신의 주름진 얼굴을 보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끼리도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 설교/예화 2015.10.17
24년 전 위안부 증언 첫 보도 후 고초 겪은 日 우에무라 前 기자 "위안부가 날조라는 세력에 맞서 싸울 것" 교수직 무산되고 딸은 신상 털려 "역사적 진실 밝히기 위해 쓴 기사… 고독했지만 절대로 후회 않는다"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13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예전 위안부 관련 보도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오종.. 자기계발/사람 2015.08.14
진실게임 나라가 온통 진실게임을 벌이는 듯 하다. 성완종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람들과 검찰과의 게임을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이 착잡하다. 돈을 주었다는 사람은 죽었고 살아있는 사람은 관련없다고 하니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둘 중에 어느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4.18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쓸데없는 잔재주를 부리는 것보다 용감하게 정면 돌파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혹 '거절' 당하더라도 자신의 마음만큼은 확실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해받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해가 없어야 인간관계가 더 원.. 자기계발/좋은글 2010.02.06
어떻게 살까 본문: 호 4:1-10 찬송: 448장 제목: 어떻게 살까 목표: 하나님을 깊이 알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게한다. 1-10절을 중심으로 ‘어떻게 살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전하겠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직전의 어수선한 시기에 예언했던 호세아는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십계명과 연관시켜 고.. 설교/설교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