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초심을 떠올리며 코로나 사태로 많은 것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말의 신뢰성이 무너집니다. 국민을 향한 대통령과 장관의 말이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도 제각각이라 어떤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가 없어도 된다고도 합니다. 어제 약국 앞에 길게 줄지..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20.03.14
116.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생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확진환자들의 이동경로에 있었던 병원이나 백화점,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학교는 휴교령을 내리고 개학을 연기합니다. 각종 모임도 취소됩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꺼립니다. 감염되면 자기뿐 아니라 가족..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20.02.08
절망과의 한판승부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한 중증호흡기증후군(SARS)은 그해 중국에서만 8400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치사율이 무려 10%에 달했던 무시무시한 전염병이었습니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를 떨게 했습니다. 200여개국에서 발병해 1년여 동안 1만 8500명이 사망했습니다. 2015.. 설교/예화 2018.05.16
[만물상] '외로움 담당' 장관 외로움이 치매 발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연구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네덜란드 정신건강연구소 보고서다. 노인 다섯 명 중 한 명이 지금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들의 13.4%가 3년 뒤 치매에 걸렸다. 외롭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5.7%만 치매가 왔다. 중요한 것은 외로.. 설교/예화 2018.01.19
메르스에 대한 두 가지 생각 친구로 부터 받은 글입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이곳에 올립니다. ▶1898년 네덜란드 미생물학자 마루티누스 베이예린크는 담배모자이크병(病)을 연구하면서 세균보다 훨씬 작은 무언가가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세균을 막는 미세한 여과지로도 걸러지지 않았고 알코올을 .. 자기노출/인사와 알림 2015.06.10
전염병처럼 퍼지는 자살 이번엔 대학 총장이… 전염병처럼 퍼지는 자살 노무현 정부때 농림수산장관 지낸 임상규 순천대 총장 "악마의 덫에 빠졌다" 유서 함바·부산저축銀 연루 의혹… "저명 인사들의 잇단 자살, 자살 풍조 부추길 우려"건설현장 식당(함바) 운영권 비리와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연루 의혹이 불거져 검찰 .. 목회관련자료/통계자료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