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일꾼을 세우는 기쁨 다음 주일(2/23일)에는 주심교회가 개척되고 처음으로 집사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자 선출을 합니다. 담임목사인 저는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개척할 때 어떤 분들이 함께 동역할까? 걱정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지금처럼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저는 새..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20.02.14
109. 임직자 선출에 대하여(2) 지난 주 칼럼에 이어서 임직자 선출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는 목자목녀 모임에서 추천을 받고 세례교인이 참석하는 공동의회에서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 선출됩니다. 선출 된 후 6개월 이상 교육을 받고 노회에서 임직을 받아야 합니다. 내년 초에 공동의회를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12.18
108. 임직자 선출에 대하여(1) 주심교회가 개척된 지 내년이면 3년이 됩니다. 8개 목장과 12개 부서, 교회학교 아동부가 세워지고, 중고등부와 청년부도 전도사님이 부임하여 다음세대들이 행복하게 믿음 생활하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면 여러 분야에서 봉사할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내년에는 주심..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12.14
연탄과 중직자의 공통점 가을에는 교회마다 중직자 즉 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세우는 임직식이 많이 있습니다. 잘 준비된 중직자는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 보면 교회 최초의 안수집사를 임직한 후에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직자의 사역과 연탄은 .. 설교/예화 2017.12.09
임직식 얼마전에 섬기는 교회에서 임직식이 있었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집사, 명예권사님들이 693명이나 임직을 받는 큰 행사였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남자분들은 정장을 하고 권사님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예행연습을 포함..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