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펜싱 결승전 때 일입니다. 대한민국 박상영 선수는 2라운드까지 13대 9로 지고 있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 의자에 앉아있던 박 선수를 향해 누군가 큰 목소리로 “할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응원의 소리를 들은 박 선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할 수 있.. 설교/예화 2020.05.05
전교 꼴찌→司試 18등… 고교 야구선수의 '14년 집념' [알파벳 p와 q구분 못했던 그, 초시계 놓고 책과 승부] - 고3때 프로야구 지명 탈락, 장권수씨의 '인생역전 홈런' 중학교 책부터 공부 새출발…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첫 수능 모의고사 70점 받아… 유일한 공부 밑천은 체력 "야구밖에 몰랐던 시절 원망… 다른 적성 알아볼 기회줘야" .. 상담/행복과 희망 2017.05.08
수우미양가 의미 '수우미양가'에 대한 진정한 뜻이 있습니다.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優)는 우등생 할 때의 우 자로 '우수하고, 넉넉하다' '미'(美)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이며 '예쁘고,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 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설교/예화 2016.06.17
노숙인 주치의 박용건 세상 기준으론…바보 의사랍니다 강남의 잘나가던 개업醫, 낮은 데로 병원 더 키우려고 인테리어 공사시간 남는 김에 복지병원 봉사 갔죠 얼마 후, 남아달라는 요청… 고민…아내의 한마디가 나를 바꿨다"돈 벌 것, 다 벌고 하면 무슨 봉사냐 젊고 힘 있을 때 남 돕는 게 진짜다" 강남의 잘.. 자기계발/사람 2014.03.29
초등학교 운동회 초등학교 2학년 된 사랑스런 딸의 운동회가 있었다. 몇 일전부터 아내가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참석하기를 바랐다. 평소 금요일 오전이면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데, 마침 바자회로 인해 연합구역예배를 드려서 가능했다. 더구나 운동회가 오전에 끝난다고 하니 좋았다. 어린 시절 시골..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5.24
한 마음 한 국민 에콰도르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국민들의 ‘천사’로 불린다. 사회적 기반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에콰도르에서 축구로 많은 돈을 번 선수들이 그 돈을 환원하여 학교와 병원 같은 사회시설물들을 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라 르쿠스라는 선수는 영국에서 뛰면서 10년 넘게 번 돈을 모.. 설교/예화 2012.04.25
월드컵의 열기 남아공에서 월드컵이 열리고 있다.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승 1무 1패로 월드컵 16강진출을 확정했다. 두 아들은 올림픽공원에서 단체 응원을 하러갔다. 텔레비전이 없는 우리집은 이런 중요한 시합이 있는 날이면 각자 개인플레이를 해야 한다. 나는 지방으로 심..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0.06.23
응원 응원 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응원은 사.. 자기계발/좋은글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