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출발점 “찬양에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각자 아픈 곳이 있으면 손을 대고 찬양을 불러보세요. 큰 기적이 일어납니다.” 시골교회 부흥회에서 찬양을 인도하던 강사의 외침에 한 할머니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 치질은 어디에다 손을 댄대요?” 어느 찬양팀이 집회를 인도할 때의 .. 설교/예화 2016.08.13
피오리나의 주름살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은 중년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희끗한 머리, 눈가에 주름 자글한 여성 작가를 연기한 다이앤 키튼은 쉰일곱이었다. 젊고 잘생긴 키아누 리브스가 어머니뻘 키튼에게 "당신은 정말 섹시해요"라고 고백할 때 나이 든 여자들 가슴이 달아올.. 설교/예화 2015.09.17
새해 첫날 프랑스 파리에서 맞은 2000년 첫날이 오랜 잔상(殘像)으로 떠오른다. 1999년을 10여분 남기고 식구들을 데리고 센강 미라보 다리로 갔다. 75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에펠탑이 보이는 곳곳에 모였다. 폭죽 2만개가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에펠탑 전광판 숫자가 2000으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환호.. 설교/예화 2014.01.01
왕년의 名대변인 박희태 前국회의장, 막말정국에 쓴소리 "귀태(鬼胎)라는 말 너무 독하고 품위없어… 희태라고 안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대변인들 공부 좀 해라 요즘 대변인이란 사람들 머리 숙이고 읽기에만 급급 골프를 많이 쳐서 그런가? 박인비도 헤드업하는데… 3부작 논평 등 화제 1991년 수서택지비리 터져 野 3곳서 대규모 집회 열자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3.07.21
독설을 부끄럽게 만드는 미국 유머정치의 힘 소통왕 링컨 政敵이 정책 모순 지적하며 '링컨은 두 얼굴' 비난하자 "여러분이 얼굴 두 개 있으면 이 얼굴을 쓰겠습니까" 유머왕 레이건 1981년 총맞아 병원 간 직후 수술하려는 의사들에게 "모두 공화 지지자였으면…" 최악상황서 국민 안심시켜 유머 과외 받는 오바마 자신 공격한 부동산 .. 자기계발/유머 2013.07.21
최고령 시사프로 고정 출연자 김동길 박사 86세 낭만 논객… 그가 나오면 시청률이 꿈틀댄다 최고령 시사프로 고정 출연자 김동길… 아줌마·할머니 팬 몰고다녀 “말솜씨가 좋다고요?… 청중들 얼굴에 쓰인 원고 읽을뿐이에요” "감성 20세, 지식 200세 賢者" 유머로 버무린 지혜가 술술… NG 안내는 출연자로 유명 지금도 詩 300수 .. 자기계발/사람 2013.03.23
서로 안아주고 웃겨라 서로 안아주고 웃겨라 게으름이나 우물 안 개구리는 용납하지 않는다. 모두들 "나보다 훈련을 덜 하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다. 유머와 웃음이야말로 가장 효과 좋은 진통제이기 때문이다. 힘든 훈련에는 흥겨운 웃음이 가미되어야 한다. 누구의 감정..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08.02.01
유머감각 유머 감각 유머 감각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다. 샹포르(Chamfort)가 말했듯이 “우리가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았던 날이다.” 해맑은 웃음소리를 듣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인가? 그 웃음이 세상을 얼마나 밝게 만드는가? 당신의 유쾌한 마음은 아주 먼 곳까지 가지만 당신의 슬픈 마음은 1마일도 가.. 자기계발/좋은글 200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