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500명 선을 넘나들면서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생활에 많은 불편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습니다. 거리두기가 격상될 때마다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목사님들 중에 온라인 예배가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진의는 다르겠지만 마치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배는 어디서나 드릴 수 있으나 교회예배는 헌신이 동반된 예배입니다. 예배는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구약시대 제사에 희생제물이 있었듯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반드시 헌신이 있어야 은혜가 있습니다. 일전에 주심 단톡방에 올렸던 어떤 목사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