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추석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일찍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딸에게 모든 사랑과 헌신을 쏟아부었다. 그런 어머니의 잔소리와 가난이 딸은 너무 싫었다. 하루속히 이 지긋지긋한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결국 집을 나와 ‘거리의 여.. 설교/예화 2013.09.17
막노동일꾼에서 변호사로 '승천'한 장승수 대한민국 마지막 '개룡男'(개천에서 난 용) "내가 성공 했다면 9할은 어머니의 공, 내 노력은 1할뿐" 서울대·司試로 인생역전…가스배달·골프장인부 전전 홀어머니 부양, 가문 일으켜 "성공? 난 이무기 정도,학벌이란 색안경을 버리면 주위에 '개룡' 많습니다"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자기계발/사람 2013.06.15
"리더 되고 싶으면, 당신의 지지자부터 만들어라" [뉴질랜드의 '철의 여인' 제니 시플리 前 총리 訪韓] 母子복지연금으로 자란 그녀, 장관시절 복지예산 삭감 추진… 반대 시위대, 火刑퍼포먼스도 "25년 후 亞 중산층 3배 늘 것… 기업들, 여성 임원 늘려야 구매결정권 쥔 女心 읽죠"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는“한국은 전 세계의 리더..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3.05.31
어머니와 자석 어머니는 모두 위대하다. 하나님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과 가장 닮은 존재인 어머니를 어린이 곁에 머물게 했다. 이 세상에 추한 어머니는 없다. 어머니는 모두 아름답다. 링컨은 어머니 낸시의 기도소리를 들으며 성장했다. 나중에 링컨은 말했다. “통나무집 구석구석에 온통 .. 설교/예화 2013.05.17
'엄마 퍼터'의 힘 쿠바 출신 삼성화재 프로배구 선수 레오는 지난주 챔피언전 세 경기에서 110점을 올려 MVP가 됐다. 스파이크를 꽂아 넣을 때마다 관중석 어머니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2009년 푸에르토리코로 망명했다. 2만원도 안 되는 쿠바 대표팀 월급으론 홀어머니와 가족을 부양하기 .. 설교/예화 2013.04.03
최고령 시사프로 고정 출연자 김동길 박사 86세 낭만 논객… 그가 나오면 시청률이 꿈틀댄다 최고령 시사프로 고정 출연자 김동길… 아줌마·할머니 팬 몰고다녀 “말솜씨가 좋다고요?… 청중들 얼굴에 쓰인 원고 읽을뿐이에요” "감성 20세, 지식 200세 賢者" 유머로 버무린 지혜가 술술… NG 안내는 출연자로 유명 지금도 詩 300수 .. 자기계발/사람 2013.03.23
2년4개월간 나라살림 마치고 퇴임하는 김황식 총리의 소회 굿바이, 울보 名재상 "농구에 빠져 대학 재수했지만… 팀워크 배운게 제 인생의 바탕 됐죠" 87년 직선제이후 최장수 총리… 눈물 많은 남자… "난 낮은 곳을 향한 중도低파"… "내 속엔 마그마가 끓고 있다"… "MB정부, 잘한 것도 많다"… 새 정부 이끌 사람들에게… 퇴임을 앞둔 김황식 총리.. 자기계발/사람 2013.02.16
가족의 헌신에 지구촌 감동 38년간 돌보던 엄마가 죽자 동생이 언니 곁을 지켜 가족의 헌신에 지구촌 감동 식물인간 상태로 42년간 누워 있던 미국 여성이 자신을 38년간 곁에서 돌보다 먼저 세상을 뜬 어머니 곁으로 갔다. 고등학생이던 17세 때 쓰러진 에드워다 오바라(59)가 21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자택에서 숨.. 설교/예화 2012.11.26
신부의 눈물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권사님의 큰 딸 결혼식을 다녀왔다. 참석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지만 교통이 정체되어 하마터면 늦을 뻔 했다. 토요일이고 비가 와서 더욱 그랬다. 제 시간에 도착한 것만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앞으로는 더 여유롭게 미리 가서 기다리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주례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10.27
세계 최고 암전문의 김의신 박사가 전하는 ‘암과 믿음’ 세계 최고 암전문의 김의신 박사가 전하는 ‘암과 믿음’… “그들에게서 난 기적을 보았다” 사람들은 그를 소개할 때 엄지손가락부터 치켜든다. 그는 세계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몸담았다. 국내 의학계의 대부 중 한사람으로서 암치료의 선.. 설교/예화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