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에서 살아난 아기 2011년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구조팀들은 폐허가 된 어떤 젊은 여성의 집주변으로 생존자를 찾고있었습니다. 구조팀은 폐허가된 흙더미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뭍혀있는 그 여성의 자세가 이상했는데 마치 신께 경배를 드리듯 무릎을 꿇고 상체는 .. 설교/예화 2015.05.09
엄마는 위대하다. 엄마가 없는 사람은 불쌍하다. 세상에 엄마보다 좋은 사람은 없다. 자식을 위해서 생명까지 희생할 수 있는 위대한 이름이다. 자녀의 장래를 위해 깜깜한 거리를 홀로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지녔다. 교회에서 철야하며 기도할 수 있는 힘도 생긴다. 성전의자 위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하나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1.09
칭찬의 힘 칭찬은 우리의 삶에 놀라운 에너지를 창출한다. 존 맥스웰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칭찬과 격려를 통해 성장한다. 칭찬과 격려는 인재개발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칭찬의 말 한마디는 짧지만, 그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하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 성악.. 설교/예화 2014.10.07
치매 할머니의 사랑 부산 서부 아미파출소 경찰은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를 들고 한 시간째 동네를 서성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할머니는 경찰관들의 질문에도 딸이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다는 말만 반복할 뿐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치매를 앓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할머니.. 가정/가정 2014.09.23
심장마비 이기는 법 2000년 잠실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포수 임수혁이 2루에 서 있다 갑자기 쓰러졌다. 다들 임수혁에게 달려갔지만 어찌할 줄을 몰랐다. 병원으로 옮기려고 들것이 들어왔다. 가운 입은 간호사가 다가갔지만 사람들은 비키라는 듯 손사래를 쳤다. 산소가 부족해 이미 파랗게 변색한 임수혁의 .. 자기계발/건강 2014.05.20
형제 MVP 탄생… 엄마의 기도가 이뤄졌다 LG 문태종, 정규리그 MVP에 동생 문태영은 챔프전 MVP 한국 프로농구 사상 첫 기록… '베스트 5' 포워드 동시 수상도 형제는 위대했다. 문태종(39·LG)-문태영(36·모비스) 형제가 국내 프로농구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MVP(최우수선수)를 휩쓸며 사상 처음으로 '형제 MVP'라는 역사를 썼다. 문태종.. 자기계발/사람 2014.04.16
어머니 어머니 박옥랑 할머니.. 68세 된 장애인 딸을 50년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 "불쌍한 딸을 위해서라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딸 혼자서 어떻게 살겠나." 101세의 박옥랑 할머니 (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 가정/가정 2014.03.29
신념과 믿음 발명왕이라 불리는 에디슨이 어렸을 적, 하루는 그의 어머니가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그의 담임선생님은 에디슨의 어머니를 보자, 흥분하며 말했습니다. "당신 아들은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습니다. 자 한번 보세요. 에디슨, 1+1은 얼마가 되지?""예, 둘이지만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보세요... 설교/예화 2014.03.17
기도의 기적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에 가난한 콩나물 장수가 있었다. 그 여인은 새벽마다 무거운 콩나물 통을 이고 교회로 향했다. 여인은 시장에 가기 전 교회에 들러 새벽기도를 드렸다. 그 기도는 지극히 소박한 내용이었다.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 설교/예화 2013.12.30
어머니의 입 화가 김병종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한평생 혼자 살림을 꾸려 자식들을 키웠다. 시작도 끝도 없이 일하며 노동요(勞動謠)처럼 찬송가를 나직이 불렀다. 유행가는 입에 올린 적이 없었다. 새벽녘 잠이 깨면 건넌방에서 기도 소리처럼 단조롭게 들려오던 찬송.. 설교/예화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