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쉰들러의 후회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2차 대전 중 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독일인 오스카 쉰들러는 자기 공장에 유대인 1100명을 취직시켜 학살로부터 구해냈습니다. 쉰들러는 1939년 그릇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독일군 점령지인 폴란드 크라쿠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 설교/예화 2018.09.05
훔친 돈 갚으려 20여년만에 편지 보낸 종업원 /레이 플로레스 페이스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지역에서 멕시코 식당을 운영하는 카를로타 플로레스씨는 지난 27일 편지 한 통을 받았다. 20여년 전 플로레스씨의 식당에서 잠시 일했었다는,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한 종업원이 쓴 익명의 편지〈사진〉였다. 편지에는 그가 근무 당시 .. 설교/예화 2018.08.03
과속방지 카메라 경상도 문경을 다녀왔다.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공사가 한창이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택했다. 양평에서 진입하여 여주까지는 그야말로 쌩쌩 달릴 수 있다. 차가 없으니 나도 모르게 속도를 내게 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면 과속방지카메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9.08
천장호 광운대 총장 천장호 광운대 총장 지난달 10일 취임해‘무보수 선언’을 한 천장호 광운대 총장이 본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운대 제공 지난달 10일 취임한 천장호(65) 광운대 총장은 학교에서 '3무(無) 총장'으로 통한다. 그가 평생 휴대전화와 자가용 없이 산 데다, 총장 취임 후 매월 약 1000만원인 총.. 자기계발/사람 2014.02.27
마취주사 치아에 문제가 생겨 치통으로 고생하다가 치료를 받았다. 오른쪽 어금니가 아프니 음식을 먹는데 많이 불편했다. 윗니와 아랫니가 맞닿아도 아플정도라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치과에 갔다. 이렇게 심한 치통은 처음이다. 의사선생님이 검사를 하시더니 심하다며 신경치료를 하셨다. 치아 주변의 입..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1.24
추기경이 옳은가 사제단이 옳은가 김광일 부국장 겸 국제부장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남았다. 가장 훈훈해야 할 계절이다. 그러나 신도들의 마음은 꽁꽁 얼어붙었다. 사제들이 '눈에 보이는 4대강'에 가 있는 사이에 신도들의 가슴 속을 흐르는 '눈에 보이지 않는 4대강'은 얼음이 두껍게 얼었다. 보이지 않는 4대강이란 '사랑의 강'이고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