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답 16

236. 고마운 분들을 위한 축복기도

주심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개척하여 5년째가 되고 있으니 아직은 어린아이와 같은 교회여서 제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 그리고 주심가족들의 지인들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받기만 하는 교회가 되면 안 되기에 처음부터 받은 것들을 선교와 섬김을 통해 이웃으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늘 잊지 않으려 할 뿐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받은 호의와 은혜를 기억하고 보답하려 노력합니다. 예산에서 경조비가 많이 지출되고 있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주심교회를 개척할 때 도와주었던 분들의 가정에 애경사가 생기면 꼭 챙기려 노력합니다. 시내산선교회 회장, 미오림복지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주심교회 개척할 때 입은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좋은 사람 만나는 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