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도 중요하다 1986년 1월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 후 몇 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최첨단 기술의 총합인 유인우주선의 폭발은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주 작은 것에 있었습니다. 직경 1㎝도 되지 않는 오링(O-ring)이란 부품의 결함 때문이었습니다. 2001년 2월 12일 F-5E 전투.. 설교/예화 2017.03.30
감찰하시는 하나님 길손이 배를 따먹으려고 몰래 과수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과수원 주인이 어디 있는지 살피다가 길손은 재미난 광경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배 밭에 자라난 풀숲에서 작은 벌레가 열심히 풀을 갉아먹고 있었는데, 커다란 사마귀가 벌레를 잡아먹으려고 살금살금 다가가고 있었습니.. 설교/예화 2016.12.21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 탐험가 바비 리치는 드럼통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준비했는지, 그 높은 폭포 아래로 떨어졌는데도 상처 하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동네에서 길을 가.. 설교/예화 2014.06.08
딱정벌레 하나 때문에 미국 콜로라도의 <롱의 봉우리>에는 40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오던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있다고 합니다. 그 나무는 14번이나 벼락을 맞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에도 꿋꿋이 버텼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조그마한 딱정벌레들이 이 나무에 기어 들어가 나무의 속을.. 설교/예화 2014.03.20
뮌헨, 첼시 잡고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우승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 최강의 지위를 재입증 했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각) 체코 프라하의 에덴 스타디움에서 가진 첼시(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뮌헨은 첼시를 잡으.. 설교/예화 2013.08.31
둥지 못 만들고 알도 못 품는데… 뻐꾸기의 기막힌 생존법 '탁란' 뻐꾸기 수놈은 앞이 탁 트인 나무우듬지나 피뢰침에 곧잘 앉아 꼬리를 까딱까딱 흔들면서 '뻐꾹뻐꾹 뻑뻑 국' 하고 소리를 내지른다. 암컷은 고작 '삣 빗 삐' 하는 들릴락 말락 하게 낮은 소리를 낸다. 아무리 귀 기울여 들어봐도 '뻐꾹'인데 어째서 서양 사람에겐 '쿠쿠(cuckoo)'로 들리는 것.. 설교/예화 2013.07.21
보름전 T-50機 추락, 조종사 사망 보름전 T-50機 추락, 조종사 사망 정비사가 정비 마친 후 高度조종 차단선 안 뽑아 지난 15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항공기 T-50B의 추락 사고는 정비사의 실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군은 30일 추락한 T-50B에 대한 사고 조사 결과, 담당 정비사인 K중사가 사고 발생 사흘 전 .. 설교/예화 2012.12.02
軍, 北 귀순병이 내무반 두드릴 때까지 몰랐다 "CCTV로 확인·신병확보" 軍 최초 발표와 달라… 합참 상황실 근무도 엉터리 밝혀져 2일 밤 무슨 일이 - 北병사, 저녁8시 北철책 통과 3시간 20분만에 내무반 도착 문 두드리고 "귀순하겠다" 합참도 '구멍' - 해당 부대서 정정보고 했지만 합참상황실서 상부 보고 안해 나흘째 진상 조사 했지만.. 설교/예화 2012.10.11
작은 실수의 큰 결과 1857년 증기선인 ‘센트럴 아메리카’호가 손님을 가득 태우고 미국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출항했다. 그런데 출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에 물이 새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다른 여객선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승객들을 옮겨 태울 것을 권유했지만 선장은 .. 설교/예화 2011.11.16
'20년 휴대폰왕국' 노키아, 스마트폰 2년 방심하다 추락 침몰하는 '핀란드의 자존심'… 무엇이 노키아를 망쳤나 "아이폰 별거 아냐" 구형 고집, 40%까지 갔던 점유율 반토막… 주가도 올해만 40% 떨어져 MS 출신 CEO 영입했지만 시너지효과 못내고 실적 바닥… "칠면조 2마리가 모인다고 독수리 될 수 있나" 세계 최대의 휴대폰 제조회사 '노키아(Nokia).. 설교/예화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