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비방을 이기는 길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 가면 링컨 대통령 뮤지엄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링컨 생존 당시 신문에 게재됐던 만평(漫評)을 모아둔 전시실이 있습니다. ‘노예 해방령을 들고 있는 원숭이 링컨’이라는 제목의 만화의 밑에는 이런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언론에서 고.. 설교/예화 2018.07.24
당신은 과연 하나님 편인가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은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남북전쟁 당시에도 어려운 상황 중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전세가 불리하자 참모 한 명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토로합니다. “각하, 어려울 때 하나님이 우리 편.. 설교/예화 2017.01.19
하나님의 도우심 1861년 2월 11일, 링컨은 스피링필드의 집을떠나 워싱턴으로 가는 철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한달 후에 대통령으로 취임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는 열차 마지막 칸의 플랫홈에 서서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의 작별 인사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을 떠납니.. 설교/예화 2016.10.28
죽어서도 향기가 나는 꽃 꽃이 아름다운 이유가 여럿이지만, 그중에 하나는 향기가 있기 때문이다. 장미, 아카시아, 라일락의 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데 선갈퀴 같은 꽃은 죽어서도 계속 향기를 뿜어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울릉도에서 서식하는데, 마른 후에도 계속 향기가 난다고 한다. 그리스도인.. 설교/예화 2014.01.29
두 종류의 인생길 인생을 사노라면 두 가지 길이 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분을 의지하며 사는 길이 있고, 자기 힘으로 살아보려는 길이 있다. 배는 그 배를 조종하는 선장이 있기에 풍랑 중에도 무사히 항해하여 항구에 들어갈 수가 있다. 인생길도 우리를 조종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광.. 설교/예화 2013.09.17
포기하지 마라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면 존경하는 인물 1위는 언제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차지한다. 링컨이 모든 역경과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여덟 살에 어머니를 잃고 소년가장으로 동생들을 보살피며 극심한 고생을 했지만 결국 .. 설교/예화 2012.08.24
아름다운 삶의 흔적 사람이 머물다 떠난 곳에는 흔적이 남는다. 결혼식이 끝난 자리에는 꽃가루가 남는다. 잔칫집에는 음식 부스러기가 남는다. 사람의 흔적은 자녀의 모습으로 남는다. 자녀는 바로 나의 흔적이다. 자녀가 믿음 가운데 잘 성장하면 그것이 바로 나의 아름다운 흔적이다. 자녀가 패역한 일을 일삼으면 그.. 설교/예화 2011.08.17
존경받는 삶의 비결 사람은 크게 두 종류이다. 모자람을 발견하는 순간 자괴심에 빠져드는 사람과 반대로 모자람을 채우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사람이다. 넉넉한 것이 꼭 복이 아닌 것처럼, 모자란 것이 꼭 불행도 아니다. 모자람을 도약의 기회로 삼지 못하는 게 불행이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모자람이야말로 .. 설교/예화 2011.01.14
링컨이 아들을 위해 교사들께 보낸 편지 선생님께 우리 아이도 세상사람 모두가 공평하지도 정직하지도 않다는 것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건달만이 아니라 영웅도 존재한다는 것을, 이기적인 정치인이 있으면 일신을 바치는 지도자가 있다는 것을, 원수가 있다면 아이와 늘 함께 할 친구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 설교/예화 2010.01.04
가정교육의 중요성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한 말 "오늘날의 나는 모두 어머니가 있기에 가능했다. 왜냐하면 나는 어머니에게 꿈꾸는 것을 배웠고,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그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강영우, 도전과 기회, 생명의 말씀사, 93쪽 설교/예화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