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콘서트 아인슈타인은 열등생이었던 열세 살 때 가정교사를 맞았다. 가정교사는 아인슈타인에게 유클리드 '기하학'부터 읽혔다. 두 번째 책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었다. 아인슈타인은 열일곱 살에 "술 대신 철학 고전에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어른이 된 뒤에도 플라톤을 비롯한 서양 철학서를 탐독.. 교회본질/교육 2011.04.05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녀는 미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이자 막강한 브랜드이다. 불행한 어린시절을 이겨냈고 '기회의 나라' '평등의 나라'라고 하지만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미국사회에서 흑인인 그녀는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성공했다. 까만 .. 자기계발/사람 2008.11.08
책읽는 즐거움 목사로서 책을 늘 가까이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자신을 볼 때는 부끄럽다. 책도 읽어야 계속 재미를 붙이고 읽을 수 있는데 맥이 끊기면 다시 읽기가 쉽지않음을 깨닫게 된다. 책 한권을 읽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지나서 오늘이야 끝냈다. 이번 기회로 다시 책읽는 즐거움을 찾아야 겠다.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