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메뚜기, 참새 메뚜기가 하루살이와 놀다가 저녁이 되어 헤어지면서 말했습니다. “하루살이야, 내일 또 만나자.” 하루살이가 갸우뚱하며 물었습니다. “내일이 뭐니?” 하루살이는 이름 그대로 하루살이였기에, 그 밤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친구를 잃은 메뚜기는 하늘을 나는 참새를 .. 설교/예화 2013.11.17
내일을 안다면 내일을 안다면 오늘을 더 소중히 여기며 살 것이다. 우선순위를 정하여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덜 중요한 일은 미루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한 달만이라도 더 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 장례를 치렀다. 62세 되신 분으로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다. 아들은 결혼했지만 30세인 딸이 결혼을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11.22
오늘 할 일 2011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40일이 됐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무엇인가 새로운 계획과 각오를 갖는다.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소망, 끊지 못한 것에 대한 기대, 실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다짐으로 요란스럽다. 이때쯤 가장 서글픈 말이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다. 히말라야 설산에 ‘할단새’라는 .. 설교/예화 2011.02.09
어제, 내일, 현재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수수께끼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를 선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인 바바툰드 올라툰지 -넬모니, 김경화 역, 마음 다스리기, 아가페, 96쪽 자기계발/메모장 2009.05.24
조건 조건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조건'은 내 탓이 아니다.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 우리가 책임질 것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날마다 100퍼센트 최선을 다 하고 사는가? 대충대충, 적당적당, 비틀비틀 사는가? 그것이 바로 인생의 '행복'을 결정한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 오늘의 조건은 .. 자기계발/좋은글 2007.08.15
주일 저녁에 새벽에 집에서 나와 바쁜 하루를 보내고 혼자 사무실에 앉아 설교준비를 하는 중에 준비가 되지 않아 머리를 식힐 겸 몇자 적어본다. 어제는 새벽부터 장례를 집례하고 저녁에 세례교육을 하고 집에가니 녹초가 되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저녁예배까지 마치고 밤12시에 철야기도회 설교라 남아 있는..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