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입대하던 날 아들이 군대에 갔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했으니 감사하다. 아버님은 네 명의 아들을 현역으로 군에 보냈으니 애국자시다. 나도 큰 아들을 군에 보냈고, 앞으로 둘째를 보내야 하니 국민의 도리를 감당하는 셈이다. 아들은 입대하기 전에 잠이 잘 안온다고 했다. 나름 걱정이..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12.20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다 보니 인류는 부족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우분투(Ubuntu)’라는 말이 있다. 이곳 부족이 사용하는 인사말인데 우리말로 번역하면 “당신이 있으므로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남아프리카 부.. 설교/예화 2013.08.28
해병대 병장 출신, 예수회 신부, 상담 심리 전문가… 김정택 서강대 이사장 “내 안의 어두운 그림자를 봐…인간 내면을 이해하면 남을 쉽게 비판 못해” “하느님이 한번 날 부르셨으면 끝까지 가는 거다… 중도 포기는 해병정신에 안맞아” “여학생을 보면서 마음 흔들려 군대 영장 받고 기뻐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을 것” "내가 내린 결론은 '하느님이 한번 .. 자기계발/사람 2013.05.27
개인돈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의 신임대표… 최신원 SKC회장 "죽어서 우리가 무엇을 갖고 가겠나… 나는 수목장 위한 나무 한 그루면 돼" '을지로 최신원' 이름으로 기부 "재산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 잠시 내게 맡겨놓은 것일뿐" "내가 회장이라고 다른 게 없어 임직원들과 해병대 캠프 일곱 번 환갑이 됐지만 똑같이 훈련 받아" 최신원(60) SKC회장.. 자기계발/사람 2012.12.13
나눔 지난 6월 미국 워싱턴의 한 흑인동네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났다. 샌드위치 가게를 하던 한 한인여성이 강도의 총격에 숨졌다. 살인이 일어난 현장을 생각해보라. 총에 맞아 숨진 여인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근처에 가기는커녕 지나가야 할 길도 피해서 갔으리라. 그런데 살인사건이 있.. 설교/예화 2012.07.28
56년 된 따뜻한 빵집… ‘성심당’의 임영진 대표 "내 월급은 500만원… 눈앞에 보이는 것만 이익이 아니다" ‘리치몬드’ ‘뉴욕제과’ 문 닫아 명문 동네 빵집 모임 ‘한울회’ ‘성심당’ 매일 빵 1만개 팔아 그날 팔다 남은 빵 기부 傳統 “너희 아버진 좋은 일 해서 천당 갔을 건데 난 큰일 났다” "지난 총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 자기계발/사람 2012.05.22
아름다운 삶을 살고 간 록펠러 ◆ 아름다운 삶을 살고 간 록펠러 ◆ 미국의 대표적 실업가이자 자선사업가, 록펠러 미국의 실업가(1839~1937). 농산물 도매업으로 사업을 시작하여,석유 사업의 장래 성을 내다보고 1870년에 스탠더드 석유 회사를 창립하여 석유업계를 지배했다. 금융에도 손을 대어 치부하였고, 시카고 대.. 설교/예화 2012.04.30
한 마음 한 국민 에콰도르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국민들의 ‘천사’로 불린다. 사회적 기반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에콰도르에서 축구로 많은 돈을 번 선수들이 그 돈을 환원하여 학교와 병원 같은 사회시설물들을 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라 르쿠스라는 선수는 영국에서 뛰면서 10년 넘게 번 돈을 모.. 설교/예화 2012.04.25
성미 교회에서 매주일 성미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식사준비 할 때마다 쌀을 한스푼 정성껏 떠서 모아두었다가 주일에 성미주머니에 넣어 오시는 분들이다. 그렇게 모인 성미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교회에서는 성탄절, 추석, 설에 불우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매년 성미를 지급하고 있다. 교회주..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0.12.07
성도의 바른 생활 본문: 민 31:1-54 찬송: 212장 제목: 성도의 바른 생활 목표: 성도로서 바른 삶을 살게한다. 오늘 본문은 바알을 섬기도록 유혹하여 하나님의 징계인 염병으로 24,000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게했던 미디안사람들을 전멸시킴으로써, 가나안 정복의 전주곡을 삼은 일과 그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 설교/설교 200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