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사람 한때 징기스칸에 대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약 800년 전, 인구 200만도 안 되는 몽고 유목민들이 150년 간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정복하고 통치했습니다. 그 책은 몽고의 지도자 징기스칸의 리더십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징기스칸이 정복한 땅은 알렉산더, 나폴레옹, .. 설교/예화 2015.05.16
마땅한 교회가 없어요 미용실에서 이발을 한다. 처음 미용실에 갈 때는 쑥스러웠다. 남자는 이발소에서 머리를 해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고정관념이었다. 미용실에서 이발을 한 이후 단골미용실이 생겼다. 원장님과 대화를 하다가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다. 믿음생활 하는지 여부를 질문했다. 옛날에는 교..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8.22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인생은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이 '우주의 법칙'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라. 이런 이야기를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겪은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는 '절대 .. 자기계발/좋은글 2014.05.22
책장도 못넘기는 준용이, 그의 1등 비결은 '친구' [근이영양증 앓는 서울 상암高 성준용군] 손가락·얼굴·눈밖에 못 움직여 친구들이 필기해 주고 책 넘겨줘 암산으로 푼 수학만 1등급 놓쳐 "도움받은 만큼 남에게 희망주고 싶어" 서울 상암고등학교 6층의 한 교실. 2학년 안가현(18)군이 수업을 듣다가 재빠르게 손을 뻗었다. 옆자리에 앉.. 상담/행복과 희망 2014.05.15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기억 18세 때 美 적십자 초청 백악관 방문 팸플릿 위의 케네디 사인 지워졌지만 '공익 위해 살겠다' 결심한 계기 케네디, '국경 무의미하다'며 UN 지지 나도 청년들에 '세계에 봉사하라' 조언… 세계시민 되는 것이 나라 사랑하는 길 18세 때 美 적십자 초청 백악관 방문 팸플릿 위의 케네디 사인 .. 설교/예화 2013.11.20
하루살이, 메뚜기, 참새 메뚜기가 하루살이와 놀다가 저녁이 되어 헤어지면서 말했습니다. “하루살이야, 내일 또 만나자.” 하루살이가 갸우뚱하며 물었습니다. “내일이 뭐니?” 하루살이는 이름 그대로 하루살이였기에, 그 밤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친구를 잃은 메뚜기는 하늘을 나는 참새를 .. 설교/예화 2013.11.17
풀뿌리 기업이 있어 다행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이상윤 대표는 15세 때 중학교를 중퇴했다.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단란했던 가정이 깨졌고, 가출 생활이 시작됐다. 길거리에서 비보이 생활을 하다 4인조 그룹을 결성해 앨범도 냈지만 결핵으로 그마저 중단해야 했다. 친형과 지하 단칸방에서 밥솥 하.. 상담/행복과 희망 2013.10.08
겨우 진주알이야 한 나그네가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식량도 떨어지고, 여러 날 동안 마시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작은 우물을 발견했습니다. 물을 길어 허겁지겁 마셨습니다. 한숨을 돌린 뒤 주위를 둘러보니 누군가 천막을 쳤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음식 부스러기라.. 설교/예화 2013.09.17
1008번의 거절 커낼 할랜드 샌더스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부모님과 두 동생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가 여섯 살 되던해에 돌아가셨고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책임지게 된 어머니를 대신해 어머니가 일을 하러 가시면 두 동생을 돌봐야 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웬만한 음식은 잘 할 수 있게 .. 설교/예화 2013.09.12
잃어버린 정체성 인디언들의 이야기 가운데 ‘검은독수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검은독수리 새끼 한 마리를 둘 곳이 마땅치 않아 들곰 새끼들 틈에 넣어 두었다. 독수리 새끼는 들곰처럼 멀리 날지도 못하고 매일 흙더미를 뒤지고 있었다. 어느 날 하늘을 보니 검은독수리가 하늘을 훨훨 날고 있었다. .. 설교/예화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