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노송동주민센터에 전화, 5024만2100원 놓여… 12년 동안 한해도 안걸러매년 연말 남몰래 동사무소 앞에 성금을 놓고 간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따르면 40대로 짐작되는 한 남성이 20일 낮 12시 5분쯤 전화를 걸어와 "동사.. 교회본질/봉사(섬김) 2011.12.21
탐욕의 복음 비판한 김세윤 교수 탐욕의 복음 비판한 김세윤 교수 - 정당하게 벌어 이웃과 나눠야, 그 마음 키우라고 교회 있는 것 몇 년째 교회에 나가 기도했는데 병이 낫지 않는 건 믿음이 부족해서일까?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 걸까? 예수를 믿으면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해지는 '상'을 받는 것일까? 총.. 목회관련자료/목회자료 2011.08.17
배려의 행복 본문: 룻 2:14-23 찬송: 499장 제목: 배려의 행복 목표: 배려하는 행복을 누리며 살게한다. (예화) 아주 옛날에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노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길을 거닐던 그 노인이 한손엔 등불을 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목격한 한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장님이면서 등불은 왜.. 설교/설교 2011.05.25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 전주에는 얼굴없는 천사가 있다. 매년 성탄절 전후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동사무소 근처에 돈을 몰래 두고 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벌써 10년 그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귀한 일이다. 좋은 일을 하면서도 지치거나 갈등할 수 있을텐데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으니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9.12.30
고당 조만식선생의 일화 고당 조만식 선생의 일화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다. 고당 조만식 선생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다. 골목 어귀에 들어서자 두툼한 가마니때기가 눈에 띠었다. 슬며시 들춰보았다. 그 안에 사람이 누워 있는 게 아닌가? 고당의 마음은 이 추위에 가마니때기를 뒤집어쓰고 누워 벌벌 떨고 있.. 설교/예화 200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