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아는 것이 힘이고 돈이기도 하다.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서 위험할 뻔 했다. 저속운행을 하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사고가 났을 것이다.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멈추지를 않고 쭉 밀렸으니 순간 당황했다. 고속주행을 하고 있었다면... 생각해보면 사는 것이 감사의 연속이..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7.28
해리 트루먼 미국 미주리주 인디펜던스 지역에 가면 트루먼 기념관이 있습니다. 미국 제33대 대통령인 트루먼은 1945년 취임해 53년까지 재임했습니다. 취임하던 해 그는 원자폭탄 투하 명령을 내려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이끌어냅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50년 9월에는 .. 설교/예화 2015.06.18
1000명 피신시키고 20년 후원한 조종사 '6·25 전쟁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대령'6·25 전쟁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대령 ‘6·25전쟁 고아들의 아버지’헤스 대령(당시 중령)이 고아가 된 한 소녀를 안아 올린 모습. /공군 제공1950년 12월. 물밀듯 내려오는 중공군의 기세를 막지 못한 국군과 유엔군은 '서울 철수'를 결정한다. 서울.. 설교/예화 2015.03.05
코르자크와 예수 그리스도 오래전 이스라엘 예루살렘 신시가지에 세워진 야드 바셈을 방문한 적이 있다. 나치 독일에 의해 무자비하게 학살된 600만명의 유대인을 추모하는 기념관이다. 그곳에서 본 코르자크 조각상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겁에 질린 유대인 어린아이들을 끌어안고 있는 입상이다. 코르자크는 폴란.. 설교/예화 2014.04.12
영혼구원 어느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네 자녀가 있었는데 세 자녀에게는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한 아들에게는 “안녕”이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아버지, 저에게는 왜 다시 만나자고 하지 않나요?.. 설교/예화 2013.12.21
견인차의 구조 추석 다음날, 처가 식구들과 영월근처에 있는 들골이라는 마을에 갔다. 다슬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시골출신이라 자연에서 물고기나 다슬기를 잡고, 밤이나 도토리 줍고, 냉이나 더덕을 캐고, 고사리 꺽는 일 등을 좋아한다. 다슬기를 먹는 것보다 잡는 것이 더 좋다. 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9.23
어머니와 추석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일찍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딸에게 모든 사랑과 헌신을 쏟아부었다. 그런 어머니의 잔소리와 가난이 딸은 너무 싫었다. 하루속히 이 지긋지긋한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결국 집을 나와 ‘거리의 여.. 설교/예화 2013.09.17
구원과 축복과 능력 구원은 믿음으로, 축복은 행함으로, 능력은 기도로 얻는다. 믿음은 선한 열매로 입증된다.(칼빈) 믿음으로 사는 것이 행함으로 사는 것보다 더 어렵다. 믿음이 커지면 문제가 작아보인다. 믿는대로 된다. 크게 믿으면 크게 되고, 작게 믿으면 작게 된다. 안믿으면 안된다. 목회관련자료/신앙생활 메모 2013.08.23
다가오는 날 본문: 옵 1:15-21 제목: 다가오는 날 목표: 심판과 구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한다. 오바댜는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이며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기록한 책입니다. 에돔은 이삭의 장남이요, 야곱의 쌍둥이 형인 에서의 별명이며 그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에돔은 이.. 설교/설교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