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광성아침테니스회원들이 5월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을 했다. 시상식 후에 우승하신 장성용집사님께서 아침식사를 대접해주셨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수고하신 임원들과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테니스를 통해 교제하는 좋은 친구들. 5월 입상자들이다. 실력이 고수들이라 함께 운동하면서 많이 배운다. 회원이 된 것만도 은혜이다. 고수의 반열에 들어가려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야할까?

5월 친선대회가 시작되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회원간의 친선대회가 열렸다. 게임득실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 게임마다 신중하다. 집중하여 시합을 하기 때문에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Q: 복식을 할 때 4명 중에서 가장 바빠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A: 리시버의 파트너. 어떤 사람의 복식 실력은 그 사람이 리시버의 파트너일 때(즉 파트너가 서브 리턴을 할 때)의 움직임과 플레이를 보면 가장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테니스에 대한, 복식에 대한 이해가 늘면늘수록 리시버..

3월 1일, 전반기 대회가 있다. 대진표를 보니 만만치 않은 경기가 될 듯 하다.ㅋㅋ 이번에는 좋은 성적으로 입상해야 할텐데... 테니스를 배운 것이 넘 감사하다.

목사님들과 함께 테니스를 친 후 식당에서. 고수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아직 실력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상대들이다.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대등한 상대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 분들과 운동으로 교제하는 것이 감사하다.

눈을 치우는 것으로 준비운동을 마치고, 눈 위에서 테니스를 치는 재미가 솔솔했다.

광성아침테니스회를 방문해주신 윤성범목사님과 친선시합을 한 후. 목사님과 파트너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갈길이 멀다는 사실을 알았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