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 2337

52. 에벤에셀 하나님

찬송: 383장성경: 사무엘상 7:12-14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삼상 7: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나눔과 적용1.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받은 말씀 나누기2. 감사제목과 기도제목 나누기

368. 2024년을 떠나보내며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첫 주를 시작할 때는 까마득한데 마지막 52주째 주일을 맞으면 훌쩍 지난 듯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60km로 달리니 제법 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나목장 어르신들의 시간은 얼마나 빨리 갈까 짐작해보았습니다. 올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안식년을 맞아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를 다녀온 일입니다. 가정교회가 시작된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한 교회설립 7주년 기념주일에 명예장로 추대감사예배와 필리핀 선교여행을 다녀온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외에도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던 장면부터 매 주일예배 때 함께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