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오늘도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벽기도를 다녀와 희망을 노래합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홍해를 갈라서 바다가운데 새로운 길을 열어 택하신 백성들을 건너게 하셨던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열려있음을 믿기에 희망을 노래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을 기뻐하며 삶의 자리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에 있는 글 중에 많은 글들은 매일 아침 메일로 받아보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인용하고 스크랩한 것이 많습니다. 또한 다른 카테고리의 글들도 많은 분들의 글을 스크랩하면서 출처를 일일이 밝히지 않고 못하는 글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를 풍성하게 하..

11월 3일, 내일이 사랑하는 아내 윤진숙의 생일입니다. 15년동안 한결같이 나를 믿어주고 함께 해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순종하며 내조해주고 늘 기도와 격려로 힘을 주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런 좋은 아내를 주신 하나님께 일평생 감사하고 있습니다. 두 아들과 한 명의 ..

내일부터 추석연휴군요. 즐겁고 복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푸근하고 두터운 정도 듬뿍 누리시고요. 저는 추석날, 주일저녁 예배를 드리고 부모님이 계시는 원주를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부모님이 서울에 있는 저희 집으로 오시려 했으나 어머님이 다리를 다쳐 걷기..

존경하는 어떤 목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어려울 때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라'는 말씀과 함께 기도하며 건강을 챙기라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주변에 걱정하며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이 힘으로 힘차게 살렵니다.

몇일동안 컴퓨터 고장으로 블로그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힘든 일도 있었지만 다시 힘을 내렵니다. 블로그가 이제는 친구가 되어 추억을 쌓아가는 삶의 구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날 때 큰 충격이 밀려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

창세기 1:1 요한복음 3:16 시 23:1 말씀이예요.

3월 24일(월)이 막내딸 지은이의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무럭무럭 잘 크는 지은이의 모습을 보면 세월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답니다. 지혜롭게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라는 뜻으로 지은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이름의 뜻대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