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인사와 알림

추석명절 인사

하마사 2008. 9. 12. 18:16

내일부터 추석연휴군요.

즐겁고 복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푸근하고 두터운 정도 듬뿍 누리시고요.

저는 추석날, 주일저녁 예배를 드리고 부모님이 계시는 원주를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부모님이 서울에 있는 저희 집으로 오시려 했으나

어머님이 다리를 다쳐 걷기가 불편하셔서

예년처럼 시골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반겨주실 부모님이 계심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만날 가족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런 가족과 고향의 따뜻한 품을 그리워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넉넉한 사랑이 전해지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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