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신앙생활/영성 자신이 묵상하고 기도하며 얻은 깨달음을 신자들과 나누며 그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고민하는 강준민 목사의 『뿌리 깊은 영성』. 뿌리 깊은 나무가 비와 바람에도 흔들림이 없듯이 우리의 영성도 뿌리..

"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다. 그러나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 -노자 -강준민, 뿌리깊은 영성, 두란노, 2017

-강준민 뿌리깊은 영성, 두란노, 2017, 97쪽 우리는 급하지만 하나님은 급하지 않으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항상 정확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얼마나 큰 일을 하느냐보다 우리가 누구인가에 관심이 있으시다. 기다림은 고통이다. 가장 큰..

-강준민 뿌리깊은 영성, 두란노, 2017, 94~95쪽 광야는 하나님의 사람이 변화되는 곳이다. 육신의 사람이 영의 사람이 되는 곳이다. 바로의 공주 아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곳이다. 광야는 육신을 의지했던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했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곳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광..

-강준민 뿌리깊은 영성, 두란노, 2017, 81쪽 영적 성숙의 목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영적 성장은 지속적인 지각의 훈련을 통해서 온다. 최상의 지각훈련은 지속적인 독서와 학습임을 기억하라.

-강준민 뿌리깊은 영성, 두란노, 2017, 79쪽 성경은 무조건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믿음에는 분명한 대상과 내용이 있다. 맹목적인 믿음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분별력 있는 믿음이 참 믿음이다. 성장한다는 것은 맹목적인 믿음에서 지식을 소유한 믿음의 자리에 이르는 것이다. 우리의 많..

-강준민 뿌리깊은 영성, 두란노, 2017, 47쪽 첫단추를 잘못 끼면 마지막 단추를 낄 구멍이 없다. -괴테 시작이 중요하다. 출발이 중요하다. 빨리 가는 것보다 바르게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넓은 길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고속도로도 막힐 수 있다. 영성은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강준민 뿌리깊은 영성, 두란노, 2017, 23쪽 비움이 영성의 최우선 순위라면, '비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이 비움을 떠남으로 이해했다. 떠남이 그토록 힘든 이유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인간은 그토록 변화를 갈망하면서도 가장 변화를 싫어하는 존..

"클래식·EDM·국악 섞은 10분짜리 작곡 위해 1년간 실험에 실험 거듭했죠" 작곡가 김택수(38)가 평창대관령음악제로부터 신곡 위촉을 받은 것은 작년 이맘때였다.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의 뜻을 담을 곡이었다. 세계 최정상 현대음악 단체인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