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 알래스카를 산 사람 앤드루 존슨(Andrew Johnson) 1)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3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그는 10 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해서 자수성가하게 된다. 그리고 결혼한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웠다. 이후에 존슨은 주지사, 상원의원이 된후에 링컨이 .. 자기계발/사람 2010.12.10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 그날 이후 10년…거울을 보고말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자신을 홀라당 타버린 여자라며 킥킥 웃는 그녀…7중 추돌사고, 살아난 게 기적 이식수술 30번… 더 이상 갖다 쓸 피부가 없다 뉴욕 국제마라톤…이식한 피부엔 땀구멍도 없는데 주저앉아 울며 뛰며 7시간…다리를 질질 끌며 결승선에 이지선의.. 자기계발/사람 2010.11.15
故 황장엽씨의 '남쪽 친구' 주선애 교수 “황장엽은 아침 8시 반이면 내게 전화 걸어… 美 망명설엔 화 내” “미국산 스테이크 좋아해, 체중 41㎏ 넘으면 단식… 닭 키우며 살고 싶어해” “접이칼로 할복자살 기도, 비서와 사실혼 관계 否認… 해방때 北 올라간 것 후회” “황장엽은 아침 8시 반이면 내게 전화 걸어… 美 망명설엔 화 내” .. 자기계발/사람 2010.10.18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사망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다. 1997년 2월 북한을 탈출한 황씨는 그가 그렇게 염원했던 북한 동포들이 자유를 되찾는 날, 김정일 세습 독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황씨는 소련과 중국 간의 이념 분쟁에 휘말리지 않으려던 김일성의 외교노선에 불.. 자기계발/사람 2010.10.11
고당 조만식 선생 -1944년 고당이 은둔에 들어가며 부인에게 남긴 말 古堂 조만식 전기 출간 인재양성·언론발전에 온힘, 두루마기·삭발 '조선의 간디'… "동포 못 버린다" 北 머물러 "내 일신(一身)은 염려들 마라. 나는 죽으나 사나 평양을 떠날 수 없다. 나만 먼저 살겠다고 나를 믿고 있는 이북의 동포들을 버릴 수야 .. 자기계발/사람 2010.09.29
노인복지시설 봄마을 이순례 원장 노인 돌보는 이순례 원장 (문경=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문경 노인복지시설인 봄마을에서 이순례 원장이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0.9.13 << 지방기사 참고 >> 사회봉사 꿈 실천.."멋있게 살았다란 얘기 듣고파" (문경=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그동안 모은 돈으로 노후를 편하게 .. 자기계발/사람 2010.09.16
롯데그룹 첫 특채로 뽑은 박은진, 4년내내 전과목 A+에 결석 한 번도 안해 경남대 졸업 박은진씨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그룹 사옥이 있는 롯데백화점 본관 1층에 정장을 한 새내기 사원 박은진(22)씨가 들어섰다. 박씨는 "내일이 첫 출근인데 미리 길도 익히고, 몸담을 직장을 둘러보고 싶어 왔다"고 했다. 지난달 20일 경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씨는 재학 중 57개.. 자기계발/사람 2010.09.07
'사랑의 교회' 옥한흠 원로목사 "신도 스스로 작은 예수 돼라" 강조한 시대의 목자 "신앙과 삶 일치해야" '제자훈련' 전파 한평생 12명 신도가 2만명으로…'개신교 지도자'로 존경 2일 세상을 떠난 서울 사랑의교회 옥한흠(玉漢欽·72) 원로목사는 한국 개신교계에 '제자훈련'이라는 평신도교육 프로그램을 전파하고, 개신교계의 갱신과.. 자기계발/사람 2010.09.03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별세 원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오후 7시25분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병세가 악화돼 이날 세상을 떠났다. 1935년 서울 구파발에서 농사를 짓던 집안의 2남3녀 중 넷째로 태어난 앙.. 자기계발/사람 2010.08.13
한국최초의 안과의사 공병우박사 “나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 그는 그 한 마디를 남기고 조용히 하늘로 떠났습니다. 충무공의 얘기가 아닙니다. 1995년 3월 7일 아흔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 최초의 안과의사 공병우 박사의 유언이었습니다. 그는 “장례식도 치르지 말라. 쓸만한 장기와 시신은 모두 병원에 기증하라. 죽어.. 자기계발/사람 2010.07.13